'나는 내일을 기다리지않는다' 를 읽고

2014.12.01 11:48

홍진경 조회 수:369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를 읽고>

 

1421043 홍진경

 

발레리나 강수진이 쓴 책인데 부모님이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시절 리틀엔젤스에 입단시켜 주시고 남들이 그렇게 가고 싶어 하는 선화예중에 보내 주셔서 모나코 왕립발레학교 교장선생님을 만나게 해주셨으니 만일 선화예중이 아니라 발레학원 이나 다른 예중에서 하고 있었다면 모나코 왕립발레학교 교장선생님을 어떻게 만날수 있었을까?

재능을 타고 나서 모나코 왕립 발레학교 교장선생님께서 "10만명 중에 한명 나올까 말까한 인재니 내가 모나코에 데리고 가서 크게 키워 보겠다" 며 부모님을 설득했다고 한다.

전세계 10만명의 발레리나 중에 한명 나올까 말까한 인재로 태어난 강수진의 재능을 감히 누가 따라올수 있을까?

강수진은 남들이 다 자고 있는 동안에 불을 켤수 없어 달빛을 빛 삼아 발레연습을

했다고 한다. 그 노력은 성인이 되어도 계속 된다.

정강이 뼈가 피로골절로 부러지고 발가락 마다 토슈즈로 인해 염증이 반복되어 꽈리처럼 부풀어 올라 악마의 발이라는 명칭을 얻었다.

일반인은 발가락 하나만 염증이 생겨도 통증 때문에 다리를 절면서 걸어야 한다.

하물며 모든 발가락이 그렇게 됐다면 휠체어를 타야 하는데 토슈즈를 신고 턴을 하고 점프를 하는 극한의 모습을 보여줬다.

우리가 열심히 노력한다, 죽도록 노력한다 말로는 하지만 이 지경으로 버틸수 있는

사람은 찾기 어렵다.

강수진은 성공 뒤엔 꿈과 희망이 보인다하였다.

사람들은 꿈과 희망을 갖고 열정을 갖고 노력하라는 말을 한다.

말하기는 쉽지만 꿈과 희망도 현실의 벽 앞에서는 안개처럼 사라지게 되어 있다.

열정도 계속되는 좌절과 고통속에서는 식게 마련이다.

꿈과 희망은 성공을 했을때 추억처럼 떠오르는 것이다.

실패한 사람들도 꿈과 희망이 있었지만 그들에게 남은것은 절망 뿐이었다는 것 일깨워주는 강수진의 좋은 말들이 담겨있어서 나의 삶에도 큰 도움이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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