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29 00:53
내겐 너무 어렵다, 나에게 재능이 있나? 열정은 없진 않은데...어떻게 하면 좋을까? 라는 생각은 누구든 한번쯤을 할 것이다.
이 책에선 자신의 꿈에 대해 열정은 가지고 있으나 자신감이 부족하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하는 회사원 설토에게 솔개는 멘토가 되어주어 설토에게 힘이 되는 이야기를 해준다.
이야기 하나하나에 응원의 메세지가 들어있어 흔한 다른 자기개발서와는 다르게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다.
다음은 내가 맘에 들었던 솔개의 멘트이다.
'어디에나 부족한 부분은 항상 존재해요.
그 부족함을 채우겠다는 자신감과 용기가 필요한거죠.'
'자기 재능을 제대로 인식하는 것이 중요해요.'
'무슨 일이든 마음먹기에 달렸어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답니다.'
'아무리 좋은 학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더라도, 자신의 일에 열정을 가지고 몰입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어요.
열정이 첫번째입니다.'
'설토님, 너무 조급하게 굴지 말고 차근차근 해나가기 바래요.
설토님은 지금도 무척 잘하고 있답니다.'
'처음부터 전문가인 사람은 없어요.
작은 일을 열정적으로 계속 하다 보면 노하우가 생기는 법이고, 그런 노하우가 쌓여 전문가가 되는 것이지요,'
'끝까지 포기하지 안는 집념,
이것만 있다면 세상에 이루지 못할 일은 없습니다.'
"왜 내일 시작합니까? 저 같으면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Do it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