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 중에서........

2014.04.18 22:34

빛고을인 조회 수:405

<김난도>의 " 아프니까 청춘이다 " .. 제가 24년을 살면서 가장 감명깊게 읽은 책입니다. 이 책에서 멋진 내용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그대, 좌절했는가?
친구들은 승승장구 하고 있는데, 그대만 잉여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가?
잊지말라.
그대라는 꽃이 피는 계절은 따로 있다.
아직 그때가 되지그대, 언젠가는 꽃을 피울 거이다.
다소 늦더라고, 그대의계절이 오면 여느꽃못지않은 화려한 기개를 뽐내게 될 것이다.그러므로 고개를 들라.
그대의 계절을 준비하라
-아프니까 청춘이다-중에서 않았을 뿐이다.

이 내용에서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좌절감에 많이 빠지기도 하고 제 자신에게 화도 많이 

났었습니다 . 제 친구들은 인생에서 다 잘나가고 있는데 저는 항상 제자리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내용을 읽고는 다시금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아직 꽃이 피는 계절이 오지 않은 것 뿐이라는 생각이죠.

저는 꽃이 아름답게 피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중입니다.  .. 

 ' 신은 사랑하는 인간을 시련으로 단련시킨다'고 했다.
어느날부터 나는 시련이야말로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축복이라고 생각하게 됐다. 왜냐하면 나를 강하게 만든것은 시련의 힘이기 때문이다.
-중략-
추락을 지나치게 두려워하지 마라. 바닥은 생각보다 깊지 않다. 더구나 그대는 젊지 않은가? 어떤 추각의 상처도 추스르고 다시 일어날 수 있다.
너무 무서워하지 마라. 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있다고 했다. 자신있게 줄을 놓아라.
스스로에 대한 믿음의 날개를 펼치고..
-- < 아프니까 청춘이다 > 중에서


.추락.. 두려워하면 안되겠다..  자신있게 줄을 놓는 사람이 되자 .  충분히 할 수 있다.. 난 할 수 있다.. 난

아직 젊다.. 아직 20대이다.. 한참 젊다.. 나의 꿈을 위해 열심히 달리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의 20대의 이 시기는 수많은 고민과 걱정이 함께한다.. 이 고민과 걱정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 

꼭 이 책을 직접 구매하여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 저에게 참 많은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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