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달 이달의 선정도서'에서 가장 눈에 들어왔던 책이 바로 <한번뿐인 내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였습니다.

그 이유는  책 제목 앞에 한 문장이 더 있는데, 그 한 문장때문에 이 책이 더 눈에 들어왔고 꼭 읽어봐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작지만 꾸준한 습관이 인생을 바꾼다"

습관이란 것이 참 무서운데, 제게 지금 필요한 것 중 하나가  꿈을 이루기 위해 좋은 습관들을 얻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새 꿈과 관련된 그리고 저의 미래에 대한 책들을 많이 보고 있는데, 이 책 한권이 저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것 같아 읽게되었습니다.

1. 한번뿐인 인생이니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라. 풍부한 체험을 하라. 선행을 베풀며 살아라.

2. 나중에 바꿀지라도 일단은 인생의 목표와 우선순위를 정해놓을 필요가 있다.

   그래야만 밀려드는 사건을 효율적으로 처리해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는 원하는 인생을 살아나갈 수

   있다.

3. 결국 성공이란 어떤일을 하느냐에 달려 있는게 아니라 얼마만큼의 열정과 의지를 갖고 그 일에 메달리느냐에

   달려있다.

4. 게으름에 대한 하늘의 보복은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나 자신의 실패요, 다른 하나는 내가 하지 않은 일을 한 옆 사람의 성공이다.

5. 능력 또한 엇비슷하다. 인간의 성패는 능력의 차이가 아니라, 내가 지닌 능력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갈린다. 친구나 지인의 성공을 보면 마음이 조급해지겠지만 평정심을 유지한 채 꾸준히 걸어가라.

   남들이 볼때는 답답해 보일지라도 그 길이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6. 승자의 주머니에는 꿈이 있고 패자의 주머니에는 욕심이 있다.

7. 준비부터 시작해서 목표를 달성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빠짐없이 기록하라.

    가급적이면 마음의 상태까지 기록해 둘 필요가 있다. 시작할 때의 의지, 장벽에 부딪쳤을 때의 불안감,

    불안감을 극복하는 과정, 목표를 달성했을 때의 성취감을 세세하게 기록하라.

8. 내가 거절하면 지금까지 유지해 왔던 좋은 관계에 금이 갈까봐 두려워 하지 마라.

    자신이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상대방을 지나치게 배려해 주는 것은 배려가 아니다. 솔직한 감정표현은

   오히려 나를 당당하게 보이게 한다. 좋은이미지를 심어줄 수도 있고,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다.

9. 묻혀버린 시간을 캐내고, 무가치하게 사용되고 있는 시간은 용도를 바꾸고, 습관적이거나 의무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시간은 가치를 높여서 사용하다 보면 인생이 바뀐다.

    단, 하루를 살더라도 열정적으로 살아라!

10. 꿈을 이루고 싶다면 눈 앞의 것에 현혹되기보다는 멀리 내다볼 줄 알아야 한다. 열정을 함께 나누어라!

11. 사람이 순간에 충실하지 못하는 까닭은 대개 쓸데없는 걱정에 사로 잡혀있기 떄문이다.

      미리부터 걱정한들 아까운 현재시간만 낭비할 뿐 아무런 보탬이 되지 않는다.

12.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최선을 다하지 못함을 부끄러워 하라.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길에 놓여있는 수많은 문 가운데 하나이다. 그자리에 주저앉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전진한다면 반드시 정상에 오를 수 있다.

13. 자유로운 영혼, 그 무엇에도 붙잡히지 말고 꿈을 향해 달려가라. 물도 오랫동안 고여 있으면 썩는다.

      청춘도 마찬가지이다. 열정에너지를 헛되이 사용하지 마라.

14. 단, 하루라도 제자리걸음을 하거나 뒤로 물러서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아무리 힘들더라도 의식적으로 한 발을 앞으로 쭉 뻗을 필요가 있다.

     그 한발짝이 꿈을 이루게 하고, 남들보다 일찍 목표를 달성하게 한다.

굵은 부분은 제 자신에게 가장 하고 싶었던 말, 제가 더 새겨들어야 할 말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모든 이야기들이 저에게 하는 말 같았습니다.

어떤 삶을 살아가느냐는 각자 선택할 문제이지만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 목표가 뚜렷한 사람, 열정이 있는 사람은 분명히 앞으로의 인생이 행복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적은 감명깊었던 한 줄들을 하루에 한 번씩 읽으며,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가슴 깊이 새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