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15 01:53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 나는 얼마큼이나 하면서 살고 있는 걸까? 내게 재능이 있어도 내가 정말 원해도 그것을 할 수 없는 사람들도 너무나 많은 세상. 그 안에서 나는 지금 시답잖은 불평, 시답잖은 핑계만 늘어놓으며 살아가고 있는 건 아닐까? 부끄러웠다. 내가 할 수 있는일 조차 자꾸만 미루고 있는 내 자신이.
인생이 우리를 위해 준비해 놓은 것들
-죽음이 있기에 살아 있는 지금 이 순간을 소중하게 여길 수 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오직 희망만을 말하라
-내 것이라는 소유욕에서 시작되는 욕심을 조금 내려놓고 이제 나눔을 경쟁해야 할 때입니다.
-절망이 아닌 희망을 말하라. 때로는 단순함이 힘이 될 때가 많다. 세상은 도전하는 자의 것이다. 절망은 희망으로 가는 과정이다. 절망 없이 희망은 없다. 그러니 어렵다, 힘들다, 괴롭다, 안된다는 말은 하지 마라. 된다, 된다, 한다, 한다, 오직 희망만을 말하며 탱크처럼 돌진하라.
어른인척 하며 살아가고 있는 나, 할 수 있는 일조차 미루고 있는 나, 쓸데 없는 것에 욕심을 냈던 나,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지 않았던 나, 나의 양심에 찔렸던 말들,,,
2014.05.16 15:47
2014.10.21 20:47
2015.01.18 10:27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글 작성시 본문에 내용을 꼭 적어주세요! (파일첨부하지 마세요) [2] | 웹마스터 | 2014.04.14 | 506 |
28 | 말공부 중에서 [2] | 진경 | 2014.11.13 | 225 |
27 | 청춘연가를 읽고... [2] | 서태지 | 2014.11.05 | 236 |
26 |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를 읽고~ [2] | 김찬오 | 2014.10.22 | 224 |
25 | <한번뿐인 내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한창욱) [2] | 김선민 | 2014.10.19 | 335 |
24 | 마음이 조금씩 행복해지는 40가지 이야기 <세잎클로버> [1] | 안설희 | 2014.10.11 | 376 |
23 | 양귀자 - 모순 [3] | www | 2014.09.27 | 266 |
» |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3] | daeun | 2014.05.15 | 369 |
21 | 목표를 갖게해준 책 세권.. [3] | daeun | 2014.05.15 | 339 |
20 | 오프라 윈프리를 읽고,,, [1] | 서태지 | 2014.05.14 | 361 |
19 | 라스트 런어웨이 [3] | 김민선 | 2014.05.10 | 380 |
18 | 노무현 마지막 인터뷰.. [3] | 서태지 | 2014.05.07 | 600 |
17 | 백년동안의 고독 중에서 [1] | 김다희 | 2014.04.29 | 4 |
16 | <아프니까 청춘이다> 중에서........ [3] | 빛고을인 | 2014.04.18 | 405 |
15 | <나는 다만, 조금 느릴뿐이다> (강세형) [3] | 김선민 | 2014.04.12 | 883 |
14 | 무탄트 메시지 - 말로 모건 | 송동휘 | 2013.12.06 | 670 |
13 | 자기계발서들을 통해서 깨달은 것... | 송다은 | 2013.12.06 | 804 |
12 | [안철수의 28원칙] 중.. [2] | 오수진 | 2013.12.05 | 825 |
11 | [리더는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 중.. [2] | 오수진 | 2013.12.05 | 902 |
10 |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중에서 [2] | 오수진 | 2013.12.05 | 715 |
gucci timberland scarpe borse michael kors celine italia michael kors sverige new balance 574,new balance sverige ray ban skor sverige adidas,adidas scarpe,adidas neo occhiali ray ban,occhiali da sole ray ban,ray ban avi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