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2014.05.15 01:53

daeun 조회 수:369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 나는 얼마큼이나 하면서 살고 있는 걸까? 내게 재능이 있어도 내가 정말 원해도 그것을 할 수 없는 사람들도 너무나 많은 세상. 그 안에서 나는 지금 시답잖은 불평, 시답잖은 핑계만 늘어놓으며 살아가고 있는 건 아닐까? 부끄러웠다. 내가 할 수 있는일 조차 자꾸만 미루고 있는 내 자신이.

인생이 우리를 위해 준비해 놓은 것들

-죽음이 있기에 살아 있는 지금 이 순간을 소중하게 여길 수 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오직 희망만을 말하라

-내 것이라는 소유욕에서 시작되는 욕심을 조금 내려놓고 이제 나눔을 경쟁해야 할 때입니다.

-절망이 아닌 희망을 말하라. 때로는 단순함이 힘이 될 때가 많다. 세상은 도전하는 자의 것이다. 절망은 희망으로 가는 과정이다. 절망 없이 희망은 없다. 그러니 어렵다, 힘들다, 괴롭다, 안된다는 말은 하지 마라. 된다, 된다, 한다, 한다, 오직 희망만을 말하며 탱크처럼 돌진하라.

 

 

어른인척 하며 살아가고 있는 나, 할 수 있는 일조차 미루고 있는 나, 쓸데 없는 것에 욕심을 냈던 나,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지  않았던 나,  나의 양심에 찔렸던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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