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06 12:0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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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하루도 기분좋게 시작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꿈이 있고 하고싶은 일이 있다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3. '우리'라는 단어를 쓸 수 있게 해준 친구들에게 감사합니다.

4. 쓸쓸해 하고있을때 혼자가 아니라고 항상 옆에있다고 말해 준 친구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5. 보고싶은 소중한 사람들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6. 나를 보고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7. 감정을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8.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옷을 입을 수 있게 옷을 사주신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9. 항상 받는거 없이 주기만하시는 부모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늘 함께있으면서도 가장 못챙겨드리는게 부모님인것같습니다. 생각으로는 해야지 해야지 하지만 막상 앞에가면 괜한 투정만 부리게되는데요. 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10. 앞에서는 티격 태격 할지라도 뒤에서는 누구보다 아껴주는 오빠에게 감사합니다. 저와 저희오빠는 남들이 보면 톰과제리 처럼 너무 자주싸웁니다. 하지만 오빠랑 저는 서로를 정말 아껴줍니다. 그래도 오빠 이고 동생인데 정말로 싫다면 싸움조차 하지않을것입니다. 오빠가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11. 하루에도 수만명의 사람들이 죽어간다는 기사가 많이나옵니다. 저는 일상생활에서 그렇게 바쁘게 살지않았습니다. 시간낭비하며 살았다고해도 과언이아닐만큼이요. 그런데 그 기사를 보면서 내 시간은 정말 헛되이 보내면 안되는 시간이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지금 살아서 숨쉬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12. 소중한사람을 만든다는 자체가 너무 감사합니다. 모르던 남남이 서로 알게 되면서 서로의 가치를 느끼고 서로 존중해주면서 소중한 존재가 되는 일은 너무 신기한일 인것 같습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도 누군가도 저에게 너무 소중한사람입니다. 이렇게 소중한 사람이라는 말을 쓸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13. 너무 지치고 자고싶을때 잘 수있는 여학생 휴게실을 만들어주시고 관리해주시는 동신대학교에게 감사합니다.

14. 고등학교때는 비가 오면 집에 갈 걱정에 한숨만 푹푹 쉬곤했는데요 이제 비가와도 아무 걱정없이 집에 갈 수 있습니다. 바로 우산을 빌려주는 동신대학교 총학이있기때문입니다. 동신총학에 정말 감사합니다.

15. 우울할때 더필름의 '힘을내요 그래' 라는 노래를 듣는데요, 정말 들으면 괜히 가사에 위로받고 더필름의 목소리에 힘을 내게 됩니다. 이렇게 좋은 노래로 힐링하게 해준 가수에게 감사합니다.

16. 항상 저희를 아껴주시고 사소한거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는 홍보팀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17.요즘 돈없어서 학교 못가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등록금을 내주신 부모님들이 계셔서감사합니다.

18. 이렇게 좋은 학교를 설립해주시고 말로만 다니고싶은대학이아니라 정말 우리 학생들이 느꼈을때 다니고 싶은 대학으로 만들어주신 총장님께 감사합니다.

19. 무슨 일이든 옆에서 함께 해주는 동기에게 감사합니다. 혼자하기 힘들때나 어려울때 자청해서 도와주는 동기들이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20. 학교 청소하는게 장난아니실텐데 너무 고생하시는 청소부아주머니들께 감사합니다. 아주머니들덕에 깨끗한 학교에서 기분 좋게 공부할수 있었습니다.

21. 무료로 스쿨버스를 운행 해 주시는 동신대학교에 감사합니다. 덕분에 교통비가 줄어서 제가 사고싶은 물건이나 취미활동에 조금 더 쓸수 있었습니다,

22. 이번에 용돈을 너무 빨리 써버려서 돈이 궁해있었는데 아르바이트자리를 소개해준 친구에게 감사합니다.

23. 대학생활하면서 버팀목이 되는 친구들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친구들이 없었다면 대학생활이 이렇게 즐겁지는 않았을것입니다.

24. 머리가 굉장히 아픈날이있었습니다. 건강증진센터까지 못가서 강의실에 업드려있었는데요. 친구가 저 대신 가서 약을 타와줬습니다. 친구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25. 예전에 친구들이랑 술자리를 가지다가 너무 많이 마시던 날이 있었는데요 친구가 저를 챙겨주고 옆에서 계속 챙겨줘서 다음날 별 탈없이 일어났습니다. 감사합니다.

26. 핸드폰이 고장나서 고치러가는데 비용이 너무 많이 나와서 당황했는데 보험을 들어놔서 70%는 돌려준다는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27. 스쿨 다 놓쳐서 집에 못가고 있는데 기숙사에서 재워준 친구에게 감사합니다.

28. 감사의 길에서 과복을 입고 넘어졌는데 모르는 사람이 일으켜세워주셔서 너무 창피하고 감사했습니다..

29. 버스에서 짐을많이 들고 탔는데 옆에 계시던 분이 자리를 양보해 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30. 돈은없고  배는고팠는데 친구가 삼각김밥이랑 음료수를 사다줘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1. 핸드폰이3g폰이었는데 이번에 lte로 바꿔주신 엄마 너무 감사합니다.

32. 구두 굽이 나갔는데 마침 옆에 구두방이있어서 갈게 돈을 주신 엄마께 감사합니다.

33. 옥매트를 안키고 잤는데 새벽에 켜주신 엄마께 감사합니다. 따뜻하게 감기안걸리고 푹 잘수 있었습니다.

33. 연락하면 바로 와주는 친구가 있어 감사합니다.

34.  읽고싶은 책이 있어서 신청하면 사주는 동신대학교에게 감사합니다.

35. 독서기행, 독서 캠프, 리더쉽캠프등 다양한 캠프를 참여하게 해주셔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잊지못할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6. 시력이 안좋은데 라섹수술시켜주신다는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37. 향수를 다 써가는데 여자는 향기가 나야한다며 돈을 주시면서 향수 사라고하신 아빠께 감사합니다.

38. 친구랑 크게 다퉜는데 서로 자존심이 상해서 사과를 못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다른친구가 저희가 화해 할 수 있게도와주었습니다. 너무 고마웠습니다.

39. 저희집이 강아지를 키우는데요 부모님이 다투시거나 오빠랑 저랑 말다툼을 할때면 옆에서 애교부리는 강아지에게 너무 고맙습니다.

40. 스킨로션을 다썼는데 새로 사준 오빠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41. 핸드폰을 새로샀는데 케이스를 공짜로 주신 핸드폰 가게 언니에게 감사합니다.

42. 제방에 쓰레기통이 꽉찼는데 귀찮아서 안비우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저희 강아지가 쓰레기봉지를 터트려놔서 쓰레기를 비울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줬습니다. 감사합니다.

43. 예전에 고등학생때 도가니를 보고 싶었는데요. 나이 가 안되서 못봤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미성년자가아니어서 보고싶은 영화를 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44. 읽고싶은 책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동신대학교 중앙도서관에 감사합니다

45. 과제해야하는데 자료를 잘 못찾고있었습니다. 그때 자료가 많은 사이트를 알려준 친구에게 감사합니다.

46. 겨울에 추운데 따뜻한 이불로 바꿔주신 엄마께 감사합니다.

47. 버스를 탔는데 지갑을 두고 와서 다시 내리려고했는데 뒤에있던 분이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약속 시간에 늦지않게 갈 수 있었습니다.

48. 흔들리며 자라는 거라고 힘을 주게 해준 책의 작가님께 감사합니다.

49.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50. 주변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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