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일 하루라는 선물을 선사받는 것 같고 살아가는 매일매일에 감사합니다.

2. 바쁜 업무에도 불과하고 노력해주시는 교학과 기사님 및 직원분들께 감사합니다.

3. 하루하루를 어떻게 계획하며 살아갈지 계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이어리에 감사합니다.

4. 가능성을 열어준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해준 동신대학교에 감사합니다.

5. 앞으로 6년간 동아리활동을 같이해나갈 11학번 동아리원들에게 감사합니다.

6. 무덥고 추운 날에도 일년 내내 학교의 깨끗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청소 아주머니들께 감사합니다.

7. 학습 면에서도 서로 부족한 것을 채워주고 의견을 조율해 화합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동기들에게 감사합니다.

8. 장녀로서 동생들을 잘 챙겨주려고 하고 바른 마음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옆에서도 조언을 해주는 언니에게 감사합니다.

9. 한마디 한마디에도 상처를 주지 않을까 신중하게 해주고 말도 잘 들어주며 함께 한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남자친구에게 감사합니다.

10. 건강한 몸과 건강한 정신으로 살 수 있는 지금 자신의 몸에게 감사합니다.

11. 열성을 가지고 수업을 해주시는,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교수님께 감사합니다.

12. 부족한 면도 많지만 학생회를 믿어주시고 매 행사 때마다 열심히 참여해주시며 개강총회나 종강총회와 같은 공식적인 일에도 집중하고 질문해주시는 한의학과 학생여러분께 감사합니다.

13. 6개의 학년이 같이 의료봉사와 여행, 개총, 종총 등 행사를 함께하면서 재미를 언제 어디서나 선사해주고 때때로 감동을 주는 한마루 동아리원들에게 감사합니다.

14. 불만보단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밝은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내 자신에게 감사합니다.

15. 공부하는 방법도 알려주시고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법을 알려주시는 선배님들께 감사합니다.

16. 저보단 나이는 어리지만 배울점도 많고 생각도 깊어 도리어 본받게 해주는 후배들에게 감사합니다.

17. 아름다운 나라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게 되어 감사합니다.

18. 보지못했던 느끼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책에게 감사합니다.

19. 항상 더 노력해야된 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시험기간에 감사합니다.

20. 동신대학교 학우들을 위해 뒤에서 노력하시는 것이 더더욱 많은 총학생회분들 및 각 단대학생회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21. 세월호 구조와 봉사에 힘써주신 봉사자들에게 감사합니다.

22. 스터디할 때마다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스터디 프로그램에 감사합니다.

23. 실습할 때마다 할 일을 각자 열심히하고 조활동에도 열심히 참가해주시는 조원들에게 감사합니다.

24. 늦은 시간에도 국민들을 위해 힘써주신 소방관 및 경찰관분들께도 감사합니다.

25. 사소한 감사일지 모르지만 뜻깊은 의미를 가지며 감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333캠페인에 감사합니다.

26. 어렸을 때부터 현재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라는 가치관을 심어주고 좌절보단 더욱 더 노력하여야 한다고 알려주신 어머니께 감사합니다.

27. 가족들을 이끌어 가기위해 힘들어도 내색안하고 할 일을 열심히 해주신 아버지께 감사합니다.

28. 매 년 3~4개의 단대신문을 발행해주시는 편집위분들께 감사합니다.

29. 좋은 특강을 섭외하기위해 발로 뛰시고 세미나 및 학회 프로그램을 알려주시는 학술위분들에게 감사합니다.

30. 맹자딸이라고 해주시면서 챙겨주시고 진정한 동신한의 아버님과 같은 신영일 교수님께 감사합니다.

31. 누나의 장난에도 미소로 답해주고 어리지만 철든 동생에게도 감사합니다.

32. 직장에 다니느라 힘들지만 가족카톡방에서도 힘내라는 말을 먼저하며 가족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오빠에게 감사합니다.

33. 점심때마다 정성스럽고 맛있는 식사를 해주시는 학생식당 아주머니들께도 감사합니다.

34. 스마트폰으로 궁금한 것, 신속한 정보를 받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35. 추억을 기억속에 남을 수 있게 해주는 카메라에 감사합니다.

36. 흐리흐리한 모습을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렌즈와 안경에게 감사합니다.

37. 고등학교 때부터 줄곧 꾸준히 만나고 서로 다른길을 걷지만 자주 연락해주는 우정이에게 감사합니다.

38. 커피의 맛을 제대로 알게 해준 아메리카노에 감사합니다.

39. 다양한 도서를 구비하여 언제든 대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앙도서관에 감사합니다.

40. 지난 추억들을 회상하며 이야기할 수 있는 고향친구들에게 감사합니다.

41. 등하교 때 이용하는 많은 160번의 기사님들께 감사합니다.

42. 시간날때마다 만나며 희노애락을 공유하는 쌍둥이와 희수에게 감사합니다.

43.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까지 같은 학교를 다니면서 함께 걸어온 고마운 친구 유경이에게 감사합니다.

44. 지난 1년간 봉사활동을 하면서 잘 따라와준 멘티학생에게 감사합니다.

45. 끊임없이 노력해야 잘 할 수있다고 교훈을 준 기타에게 감사합니다.

46. 어디서든 편리하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노트북에게 감사합니다.

47. 좋은 노래로 귀를 즐겁게 해주는 가수분들게 감사합니다.

48. 사계절간 색다로운 매력으로 풍경을 달리하는 자연에게 감사합니다.

49. 먹을 때마다 기분을 즐겁게 해주는 때론 다이어트라는 끈을 놓지 못하게하는 음식들에게 감사합니다.

50. 좋은 이벤트를 널리 알리고 문자도 꼬박꼬박 보내주시는 동신대학교 홍보팀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