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신대학교를 선택하게된 나에게 감사합니다. 

2. 제가 홍보대사지원하게된 동기를 부여해주신 김영미교수님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

3. 경영이와 함께 1차에 합격하게되었습니다. 친구와 함께에 2차까지붙은것에 대해 감사하고 경영 아 고마워!

4. 수습기간이 힘들지만 잘 해내고 있는 나에게 감사합니다.

5. 홍보대사 선배님들 문자답장 해주시고 ㅠㅠ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만나뵙게되면 좋겠어요!!

6. 중앙도서관에서 휴대폰을 주웠다. 주인과 겨우겨우 연락이 되었는데 고맙다고 음료수를 사주셨 다. 지하자습실에서 공부하시는거 같은데 힘내세요! 그 음료수덕분에 좋은일만 있었던것 같아요!

7. 미용실에 갔다. 자주가는곳이지만 오늘은 아르바이트 조수가 머리를 잘라주었다. 처음에는 조수 라.. 무시했는데..

죄송해요 제맘에 딱맞게 짤라주시고 일일이 물어봐주시고 ㅠㅠ 헤어드라이 고데기 왁스 스프레 이까지..! 감사드려요!

8. 오늘 교육시간에 선배님께 혼났다 그런데 형민이가 위로해주었다.. 고마워 덕분에 마음이 풀렸어 고마웡! ㅠㅠ

9. 중앙도서관에 갔다. 사서선생님께서 말하기도전에 저번에 보다만 DVD를 꺼내주셨다. 누군가에게 기억된다는게 이렇게 기쁠줄이야..나도 다른 누군가를 기억해야겠다. 그것이 진정한 서비스 아닐까? 기억해 주셔서 감사해요

10. 아르바이트 끝나고 형곤이형이 차로 집까지 데려다주셨다. 곧 군대가시는데.. 형 언제 또 봐요 ㅠ? 형 덕분에 제가 아르바이트에 잘 적응하게 된것같아요.. 감사하고 잘 다녀오세요! 화이팅!

11. 현주누나 오늘 세번째 나오시죠? 오늘 제가 못한일 처리해주셔서 감사드려요 ㅎㅎ 앞으로도 부 탁드리고! 화내신 고객님때문에 마음상하지 마세요! 좋은 고객님도 많으시니까요!

12. 도경아 너도 고생많았다. 내일까지 부탁해! 오늘 어린이날 너무고생했다... 정말; 사람너무많았 징ㅠ?

13. 대원이! 내 알바인생 첫 친구! 너도 관광학과니? 나 놀랐다무지 ㅋ 그래서 잘 통했나봐 너 너무 웃겨 ㅋㅋ

14. 엄마 ㅠㅠ 아침마다 딸기쥬스갈아주시는거 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5. 아빠 사실 지갑에서 만원꺼내갔어요... 흑흑 죄송해요! 알바해서 갚을께요!(아마도..?!)

16. 태양님 감사해요. 우산안들고왔는데 일기예보와 다르게 비가안내렸어요!! 오늘따라 이뻐보여요! 태양님 ㅠ

17. 의진이 약속못지켜서 미안해.. 항상 기다려줘서 고맙고 우정변치말자 우리 으지닝!

18. 의진이 나오면 너도 나와야지 철환이 ㅋㅋ 초라니 간호학과 ㅠㅠ 시험잘봐 우린 할수있어!!!!

19. 의지니 초라니 나오면 쑥꼬! ㅋㅋㅋㅋㅋㅋ 순박한 숙호야 연습더하고오렴^^

20. 어진아 너의 털털함덕에 학교생활 여자애들과 잘 어울리게 됬어 고맙고 우린 솔로니까 솔로는 위대하니까 다른애들한테 꿀리지 말자 흥!

21. 경영이 넌 내가 동신대에서 새로사귄 첫번째 친구야 ㅋㅋ 카톡에서 만났을 때부터 말 많더니 진짜 많아 털털하구 그리고 내가 의진이랑 연결해준거 잊지말아라 ㅡㅡ+ 그리고 니들일은 니들 끼리해결해! ㅋㅋ

22. 대성이! 이름처럼 대성할 대성아.. 난 너가 너무 좋아 너무 착해 그치만 친구로서 충고해줄께! 착한건 좋지만 너가 챙길건 꼭 챙겨! 물론.. 나도 못챙긴다 ㅋㅋㅋㅋㅋㅋㅋ 착한게 죄는 아니잖 아?! 우린 선량한 사람으로 남자! 평생!

23. 아영이누나.. 제 죄를 감춰주시는 천사.. 아들 너무 귀여워요 앞으로는 더 정직해 질께요 감사 해요 평생..

24. 매니저님! 누나랑 저 좋아해 주시는거 감사해요 전 다른사람보다 편하게 일하고 있어요 너무 감 사드려요. 하지만 정직원은 싫어요! 전 학교가 좋아요 ㅎ!

25. 전준엽선배님 당연히 나오실 선배님! 감사드려요 학교생활.. 형덕분에 잘해나가고 있어요. 저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내년이면 볼수없겠지만... 멋진 알오티씨형! 언제나 감사드려요!

26. 월주이모 전 이모들중에 월주이모가 가장좋아요.. 이모만 여섯분인데.. 이모는 정말 저의 세 번 째 엄마에요.. 감사드려요 사랑하고 행복하세요!

27. 지금 이글을 쓰고있는데 갑자기 부모님한테서 전화왔다. '집이니? 뭐 먹고싶어?' 눈물 날것같 다.. 엄마 사랑해요 정말로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생각만해도 눈물나는 우리 부모님... 너 무 사랑해요.. 오랫동안 제 곁에 있어주세요 언제나 저의 기둥 사랑해요..

28. 하느님 하나님 부천님 천지신령님 모든신들님.. 저는 종교는 없어요 하지만 너무감사해요.. 때 로는 원망스럽지만 저를 지켜주시고 바라봐 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홍보대사가 되고 안되고는 이제 중요하지 않아요.. 과정 잘 해내고 포기안하게 제 마음을 다잡어주시고 우리 가족 지켜주 세요 감사합니다.

29. 진형아 다시한번 너에게 감사해.. 난 너를 언제나 사랑한단다 용기를 가져! 혼자서 울고 낭만에 빠질줄 아는 널 나는 사랑해.. 평생 곁에 있을께 사랑하고 난 너가 자랑스러워..

30. 누나! 내 사랑하는 누나 나의 두번째엄마! 누나가 없었으면 나는 존재하지 않았을꺼야.. 언제나 사랑하고 지금은 떨어져있지만 화이팅! 누나의 수호천사는 바로 나 진형이!! ㅋㅋ 진짜진짜 사랑 해! 먼 미래에는 부모님도 떠나시겠지..? 하지만 나한텐 누나가 있고 누나한텐 내가있어.. 언젠 간 우리 단둘이 남을지도 모르지만 난 언제나 누나편이야! 그때는 내가 자랑스럽고 든든한 동생 이 되줄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