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11 00:1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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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전히 나로서 태어나게 해주신 세상과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2. 저를 소중하게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어디 아픈 곳 없이, 큰 사고 없이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는 이유는 다 부모님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3.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합니다. 주변 분들과 함께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늘 큰 힘이 되고 활력소가 됩니다. 제가 더 잘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4. 은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매년 바뀌어 만났던 제 은사님들. 제가 부족하여 연락드리지 못하고 지금 어디서 어떻게 지내시는지 다는 알 수 없지만 은사님들이 계셨기에 바르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5. 저의 옛 단짝친구 진주에게 감사합니다. 어렸지만 각자의 고민들로 힘든 시절이 있었고 그것을 공유하며 보냈기에 큰 상처없이 서로 힘을 주며 위해주며 잘 지냈습니다. 연락도 제대로 못하고 지냈지만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6. 제 친구 영주에게 감사합니다. 포용력있고 낙천적이고 밝은 이 친구를 보며 많이 배웁니다. 틱틱대는 제 성격 받아주고 갑자기 만나자고 해도 만나서 서로 기쁨을 줄 수 있는 이 친구가 있기에 주변이 각박하게 느껴질 때도 따뜻함은 남아 있었습니다.


7. 제 친구 자희에게 감사합니다. 단순하면서도 악의 없고 순수한 모습을 보면서 배웁니다. 저 또한 다른 사람에게 항상 좋은 마음만을 갖고 다가가야겠다고 다짐합니다.


8. 제친구 보림이에게 감사합니다. 누구보다 저를 믿고 응원해주는 이 친구 덕분에 항상 내 편이 되어줄 사람 한 명은 반드시 있다는 용기와 믿음을 갖고 살 수 있습니다. 저 또한 마지막 까지 친구의 희망과 용기가 되어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9. 제 친구 승아에게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3학년 그 힘든 때에 집에 대한 일들로도 걱정이 많아 혼자 울 뻔 했을 때 옆에서 같이 울며 제 이야기 들어주고 먼저 잠든 저를 보며 새벽에 써 준 편지. 아직까지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저를 보며 힘을 내야겠다고 한 그 친구 덕에 저도 힘이 납니다.


10. 제 친구 가선이에게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때도 친했지만 우연히 같은 대학교에 오게 되면서 더욱 친해진 가선이. 대학교 친구들은 고등학교 친구들과 다르단 느낌에 외로울 때도 가선이와 함께 지낼 수 있었기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11. 제 대학교 친구 영주에게 감사합니다. 영주들은 다 좋은지 대학교에서 만난 친구인 영주도 마치 오래전에 만난 친구인 것처럼 편했습니다. 제가 친구로서 섭섭하게해도 끝까지 저를 좋은 친구로 생각해주고 찾아주는 친구 영주에게 감사합니다.


12. 초등학교 5학년 때 담임선생님께 감사합니다. 화가이셨던 선생님께서 처음 사과를 그려보라고 하셨을 때가 늘 기억납니다. 명암 표현을 위해서는 빨간색이아닌 노란색부터 칠해야한다는 것을 알고 충격받았었는데. 선생님 덕에 중학교때까지도 미술시간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제게 그림그리는 법을 가르쳐주시고 미술에 대한 자신감을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13. 중학교 때 체육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운동에는 전혀 소질이 없어 수행평가 때마다 근심 걱정 가득했고 점수가 안나와서 속상했는데, 노력하는 만큼으로 점수를 주신 선생님이 계셔서 노력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노력하는 사람은 성공한다는 믿은 굳게 갖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4. 양태은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고등학교가서는 통 연락드리지도 못했는데 대학생이 되고 과외를 해서 용돈을 벌어야했는데 흔쾌히 먼저 연락주셔서 딸의 과외를 부탁하셨던 선생님. 제 개인적인 일로 과외 유지가 어려워 그만두어야 할 때도 그동안 수고 했다며 과외비만큼의 수고비 쥐어주셨죠. 받을 면목도 없었는데.. 아버지 못지 않은 마음으로 제자를 사랑하신 선생님의 그 마음. 감사드립니다.


15. 김성현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팍팍한 고 3 생활 야간 자율학습도 미룬 채 힘든 아이들 데리고 웃으며 라면이나 먹자하시며 데리고 나가 지친 마음 달랠 수 있게 해주신 선생님. 고1 때 선생님께 자존심 상처 받을만큼 혼난 후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다짐했던 것도 그때만 상처였지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었음을 지금은 잘 압니다. 감사합니다.


16. 고등학교 입학할 때 장학생으로 들어가게 해주신 교감선생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거란 제 노력을 믿고 장학생으로 스카우트 해주신 교감선생님 감사합니다. 지금은 교장선생님이시죠. 장학금받고 또 유지하기 위해서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7. 고등학교 기숙사 사감님께 감사드립니다. 처음 집과 떨어져서 지내며 힘든 아이들 모두 챙겨주시고 따뜻하게 이름불러주신 사감님. 밤에 음식 몰래 시켜먹는 줄 뻔히 아시면서도 불쌍하다고 넘어가 주시고. 사감님의 보살핌이 있었기에 힘든 기숙사 생활 잘 견뎠습니다.


18. 신영일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학생들 따뜻하게 안아주시는 교수님. 친딸들처럼 아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교수님 감사합니다.


19. 본과 1학년 때 경혈학 실습 가르쳐주신 박현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그 먼곳에서 저희 가르쳐 주시기 위해 새벽부터 일어나서 와주신 교수님. 도움 되는 임상내용들 많이 알려주시고 공부하도록 독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 대학교 선배이자 친언니처럼 좋은 말 많이 해주는 혜린언니 감사합니다. 졸업하시기 전에도 졸업하신 후에도 다방면으로 좋은 말, 조언해준 언니덕에 학교생활 잘 적응해가며 할 수 있었습니다.


21. 학관 청소해주시는 어머님들 감사합니다. 저희가 많이 어질러서 힘드시죠?ㅠㅠ 죄송합니다. 늘 학관 깨끗하게 청소해주시는 어머님들 덕에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어머님들 감사합니다!


22. 함께  21대 한의과대학 학생회를 지냈던 멤버들에게 감사합니다. 회장 영석오빠, 부회장 상준이, 교육환경개선국장 양은언니, 사무국장 민준오빠, 전산국장 진훈오빠, 기획국장 홍제오빠. 모두 함께 즐거운 1년 보내서 행복했고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늘 서로를 위해줍시다.


23. 지금 함께 일하고 있는 졸업준비위원회 멤버들에게 감사합니다. 찬이, 준오빠, 동환오빠, 진훈오빠, 구왕오빠, 시은언니. 아직 본격적으로 일하는 것은 아니지만 함께 일해서 힘든 것도 반으로 줄고 좀 더 즐겁게 일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4. 10학번 동기들에게 감사합니다. 무슨 일을 할 때마다 수고한다고 위로해주고 격려해주는 동기들이 있어서 더 힘내서 일할 수 있습니다. 단연 최고의 학번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5. 막내이모께 감사합니다. 늘 친척, 가족들 모두 생각하는 이모. 저희 언니 아플 때도 약 지어먹으라고 약값 보태주신 이모의 따뜻한 마음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6. 저에게 친어머니처럼 또 다른 힘이 되어주셨던 그 분께 감사합니다. 친딸처럼 생각해주시고 또 같은 여자로서 저를 이해해주시고 좋은 말 많이 해주셨는데. 이제는 뵐 수 없지만 그 따뜻함에 대해 항상 감사드립니다.


27. 부모님을 낳아주신 할머니, 할아버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께 감사합니다. 지금도 다 알기엔 부족하지만 어렸을 땐 더욱 몰랐기에 좋은 손녀딸 노릇을 못했습니다. 지금은 외할머니께서만 살아계셔서 잘해드릴 수 없다는게 마음이 아프지만... 제 부모님을 낳아주시고 또한 지금의 제가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8.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어렸을 적 받았던 그 따뜻한 사랑의 온기 덕에 바르게 자랄 수 있었습니다. 늘 죄송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29.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제 편을 안들어주셔서 속상할 때도 많았지만 다른 사람을 먼저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해주시고, 좀 더 마음이 단단한 사람으로 자랄 수 있게 해주시고, 힘든 일도 견딜 수 있는 인내심을 길러주시고. 늘 강하게만 키우시려 한다고 생각했지만 아프면 걱정해주실 때 느끼는 사랑으로 행복했습니다.


30. 언니에게 감사합니다. 삐딱하고 제 멋대로인 동생도 사랑한다고 늘 잘해주고 좀 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하는 언니. 표현은 많이 못하지만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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