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12 00:11

마음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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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시린 가을날, 어둔 밤 집에 가는 길 두려워하지 말라고 저희를 데려다주신 김다예 선생님과 남편분께 감사드립니다.

2. 첫 대면식에 긴장하며 혹시나 실수라도 할까 쭈뼛거리던 저희를 유쾌한 미소로 받아주신 이주희 처장님께 감사드립니다.
  
3. 저희가 해온 기사들을 하나하나 체크하시며,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지원해주시는 박선준 부처장님께 감사드립니다.

4. 대정드림이라는 프로그램을 지루하게 보낼 수도 있었지만, 알게모르게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나워주신 조영운 계장님께 감사드립니다.

5. 아직 미숙한 저이기에 잘못된 점은 제대로 타일러주시는 한정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6. 영화보기와읽기를 교수하시며, 학생들에게 늘 새로운 재미를 가져다주시던 차두옥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7.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라는 가르침을 주시며, 너그러운 미소로 맞아주시는 정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8. 나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제대로 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시는 정승환 조교님께 감사드립니다.

9. 언제나 새로운 아이콘을 떠올릴 수 있도록 키포인트를 잡아주시는 김다예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10. 혹시라도 실수해 우리가 마음쓸까, 혹시라도 부족한 것은 없을까 어머니처럼 챙겨주시고 마음써주시는 김수정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11. 조금이라도 더 예쁘고 즐거운 일본을 알려주시고자 서툴지만 재치있게 한국어로 이야기도 해주시던 히로미씨께 감사드립니다.

12. 처음만나는 사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고야산 여행에 기꺼이 함께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하루미씨께 감사드립니다.

13. 늘 한발짝 뒤에서 살펴주시고, 늘 한발짝 앞에서 이끌어주시는 조현정 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14. 지나는 길 어색하지 않도록 한마디라도 더 말을 걸며 저희에게 관심써주시는 성홍식 계장님께 감사드립니다.

15. 기자단이다 홍보대사다 구분짓지 않고, 다같이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활력을 넣어주시는 강성도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16. 어리숙한 진행에 질책하지 않고 조금만 더 잘하면 될거라며 용기를 불어넣어주신 김현정 피디님께 감사드립니다.

17. 어떤 실수와 잘못도 바로바로 캐어 해주시며, 동시에 잘못된 점을 알려주시는 박광신 진행자님께 감사드립니다.

18. 바로 옆에 있어주며 조언해주고, 오류는 없을까 하나하나 집어주시는 한효정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19. 가격이 얼마일까 궁금하여 친구가 물었던 화장품을 친구에게 전해주라며, 남은 하나의 화장품을 기꺼이 주신 어머님께 감사드립니다.

20. 언제나 몸사리지 않으시며 저희 기자단과 함께 고민해주시고, 지원해주시는 김다예선생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1. 새로운 소식은 무엇이든 저희 기자단에게 먼저 알려주시는 김수정 선생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2. 갑작스러운 마주침에도 오늘 날씨와 같은 소소한 일상얘기로 상냥하게 말을 걸며 미소지어주신 김필식 총장님께 감사드립니다.

23. 취업캠프에서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 우왕좌왕하던 저에게 먼저 말걸어주시며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심연희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24. 언제나 아닌척 하면서도 기쁘게 저희를 맞아주시는 김귀석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25. 중국으로의 교환학생에 대해 고민하고있던 저에게 먼저 다녀왔던 선배로서, 언니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김성은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26. 일본으로의 초행길에 버선발로 달려와 반갑게 나를 맞아줬던 김보영 동기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27. 항상 먼저 연락해주고 함께해주며 기다려주는 우리 이예실 동기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28. 부탁을 깜빡하는 것이 잦음에도 불구하고 괜찮다며 웃어주는 고수현 동기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29. 언제나 호응해주며 어린양 부리는 저를 잘 이끌어 주는 사촌언니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30. 혹여나 다른 이들보다 모자랄까, 다른 아이들 만큼 누리지 못하는건 아닐까 걱정하며 혼신을 다해 저를 돌봐주시는 어머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31. 언제나 서글서글한 미소로 먼저 다가와주고, 어떤 일이든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말해주는 우리 김민선 후배님께 감사드립니다.

32. 우리보다 나이가 더 많다면서 뻐기지도 않고, 부족한 우리이지만 깍듯이 선배대우를 해주시는 양운호 후배님께 감사드립니다.

33. 스키장연수에서 아이가 먼저 갔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저를 버리지 않고 함께해주셨던 조현정 팀장님 감사드립니다.

34. 저를 딸이라 여기며 사소한 것이라 할지라도 어머니 보다도 저를 먼저 챙겨주시는 어머님 직장 동료분들께 감사드립니다.

35. 글로벌버디를 함께 하자는 말에 거리낌없이 함께해준 김선민 동기에게 감사드립니다.

36. 처음한다해도 너무 못따라가던 저에게 괜찮다고 타일러주며 몇번씩이나 기다려준 하긴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37. 처음 만나 어색해하던 저에게 먼저 손을 잡아주며 함께 도전하자고 얘기해준 안호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38. 양조절에 실패해 너무 많이 만들었던 국수를, 물린다는 말없이 끝까지 먹어준 오빠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39. 좋은 일이 있으면 함께하자고 권해주며, 함께 있기만해도 즐거울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 박혜미 친우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40. 어쩌면 계속 어색하게 남을지 몰랐던 관계를 먼저 깨뜨려주고 다가와준 복학생 이국헌 오빠께 감사드립니다.

41. 우즈베키스탄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혼자 말없이 앉아있던 저에게 먼저 상냥히 말을 걸어주시고, 아직도 지나가거나 눈에 보이면 인사를 건내주시는 최찬양 오빠께 감사드립니다.

42. 사마르칸트의 기차에 앉아, 타학과 학생이든 아니든 스스럼없이 대해주셨던 한의학과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43. 함께해서 더욱 즐거운 학습법과 경험담으로써, 중국어라면 질색하던 저에게 중국어를 습득하는 재미를 가르쳐주신 김영미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44. 훤칠한 키와 그에 걸맞는 시원한 미소로 인문관 4층에서 언제나 반가이 맞아주시는 신희삼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45. 중국으로의 교환학생에 대해 고민할 때 열심히 들어주시며 격려해주셨던 신희삼 교수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46.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잘 할 수 있다며 저를 믿고 맡겨주시어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만들어주신 김수정 선생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47. 무서워서 똑바로 보지도 못했던 첫인상과 달리, 언제나 유쾌한 웃음으로 먼저 알은체 해주시는 김진갑 팀장님 감사드립니다.

48. 대정드림이라는 조금은 힘들지만 지내고나면 즐거운 프로그램을 겪을 수 있도록 마련해주신 김필식 총장님께 감사드립니다.

49. 머드축제에 함께 가달라는 갑작스러운 요구에 선뜻 응해줬던 내친구 혜미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50. 항상 먼저 연락도 못하고 학교 일에만 힘쓰는 저에게 언제나 힘내라고 말해주는 내친구 sh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51. 말로는 바쁘다고 하면서도, 시험이 있거나 약속이 있을 때 어서 차에 타라고 말하며 친히 목적지까지 데려다주시는 아버지에게 감사드립니다.

52. 언어의 문화 강의를 통해 요즘 큰 이슈가 되고있는 인문학에 대해 교수해주시는 박배식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53. 그렇게 오래 걷지도 않았는데 다리아프다고 징징대던 저에게 다리아프면 잠시 쉬어가자며 상냥하게 대해주었던 내친구 혜미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54. 동신리더를 준비할 때 자신의 프라이버시가 들어있는 자료임에도 불구하고 선뜻 PPT자료를 내어주셨던 솔아언니와 성은언니께 감사드립니다.

55. 학과의 선배로서, 먼저 중국을 경험하고 돌아온 선배로서, 그리고 지도교수님으로서 저의 고민에 대해 더 나은 선택지가 있음을 알려주셨던 노병호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56. 추운 겨울, 시린 손 볼에 대지 말라고 워머 하나, 목도리 하나, 딸처럼 챙겨주신 큰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57. 고장난 외장하드, 1bite라도 손상되면 어쩌지 노심초사하던 저의 걱정에 대해 아무 문제 없었다는 듯이 말끔히 고쳐주시며 교환까지 마무리해주신 기사님께 감사드립니다.

58. 공손한 말씨와 언제나의 새로운 아이템으로 본인도 즐겁고 저도 즐거울 수 있는 4시간을 선사해주는 BJ님께 감사드립니다.

59. 새로운 문화가 있음을 알려주고 먼저 경험해본 것들을 선뜻 보여주어 쉽게 즐길 수 있게 도와준 내친구 지윤이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60. 주린배를 움켜쥐고 공부하지 말라시며 항상 수납함 가득 주전부리를 준비해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61. 갑작스럽게 전자제품구매에 대해 자문을 구했을 때도 부드럽게 받아주며 열심히 찾아봐줬던 사촌오빠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62. 여러가지 정보를 알려주며 제 자신을 꾸미는 법을 알려주던 내친구 민지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63. 치기어렸던 고등학생시절, 너는 무엇을 해도 잘 할거야 라며 격려하며 저의 꿈을 응원해주신 사서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64. 중학교 동아리라는 둘레를 만들고는 어리숙함에 지나치게 신경써주지 못했던 저였음에도 열심히 따라와줬던 우리 이쁜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65. 언제 어디서나 구석에서 쭈구리고 있었던 저를, 이렇게 당당하고 힘있게 행동할 수 있게 만들어준 동신대 블로그기자단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66. 때로는 언니처럼 가르쳐주기도 하고 때로는 명랑함으로 웃음에너지를 전파하며 곁에 있어준 내10년 친구 지연이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67. 저희 블로그기자단이 열심히 일했다는 것에 대한 마일리지를 꾸준히 수리해주신 학생지원팀에게 감사드립니다.

68. 때로는 과분하기도하지만, 저희가 얼마나 열심히 하고있는지 항상 말씀해주시는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69.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고 조언해주며, 때로는 잘못된곳은 고쳐주는 내친구 선민이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70. 마주치면 항상 웃으며 인사를 건내주시는 우리 아파트 라인분들께 감사드립니다.

71. 네가 원한다면 그렇게 해라, 라며 저의 선택에 반대하는 내색하나 없이 되려 응원해주신 서민수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72. 항상 뒤에서 묵묵히 응원하며 지원해주시는 우리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73. 힘들여 기른 작물과 함께 반갑게 저를 맞아주시는 우리 할머니께 감사드립니다.

74. 처음 들었던 영어회화, 모르는 것이 있을 때마다 더욱 쉽게 알려주기위해 노력하던 애쉴리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75. 치기어린 아이였던 저에게 학습의 재미를 알려주셨던 유은영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76. 언제나 칭찬일색으로 미술에 대해 흥미를 불어넣어주셨던 분홍반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77.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한다", 문제 하나를 틀렸어도 격려해주시고 문제 하나라도 맞았을 땐 잘했다며 칭찬해주신 선생님덕분에 칭찬받는 즐거움을 깨달았습니다. 그시절 하늘반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78. 재미있는 자료는 먼저 찾아서 저에게 알려주며 삶의 양질을 더해주는 내친구 혜미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79. 언제나 호탕한 웃음과 함께 등장하시며 '즐거움'이라는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고모부께 감사드립니다.

80. 가족인든 친구든, 알게모르게 조금씩 벽을 치고있었던 저의 벽을 넘어와 즐거움을 알려주었던 내친구 BY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81. 어렸던 그시절, 감수성과 예술성이 풍부하다며 어린 저에게 존경이라는 말까지 붙이며 대해주셨던 사서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82. 어린시절 많이 다퉜지만 이제는 먼저 조용히 저를 챙겨주는 오빠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83. 비염으로 고생하는 저를 항상 기억해주시며 몇년째 저를 챙겨주시는 의사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84. 힘들게 일하고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내 몸 힘들다며 어린양부리던 저의 요구를 다 받아주셨던 어머니께 미안하고도 감사드립니다.

85. 좋은 것은 저를 먼저, 안좋은 것은 당신이 먼저 경험하게 마련해주시는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86. 시험이다, 학교일이다 언제나 바쁘다는 핑계로 따라가지 못하는 저임에도 항상 즐거운 일은 권해주시는 큰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87. 우리 선생님 많이 힘들게 하지 않고 최대한 빨리, 그리고 건강하게 세상에 나와준 은우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88. 방문할 때마다 항상 시간을 아끼지 않으시며 신경써주시는 노래방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89. 건조한 가을, 목을 촉촉히 하라고 텀블러까지 챙겨주시던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90. 언제나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졸 틈 없이 강의하시는 한국사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91. 잘 익은 단감을 하나, 둘, 정성스레 따서 열심히 공부하라며 가져다주신 큰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92. 당신 땀흘리는 것은 잊으시고, 딸이 좋아하는 것이라며 시금치를 캐오신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93. 손주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친손주처럼 챙겨주시는 사촌 외할머님께 감사드립니다.

94. 고구마가 실하게 익었다며 몇개씩이나 아낌없이 챙겨다주신 큰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95. 갑작스러운 방문에도 웃으면서 버선발로 맞아주셨던 사서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96. 졸업후의 방문에 담임이 아니셨음에도 불구하고 저를 기억해주셨던 영어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97. 고등학생무렵, 처음으로 접하는 부활동이었음에 긴장하고 있던 저에게 편하게 대해도 된다며 많은것을 알려주었던 유미언니께 감사드립니다.

98. 그저 지나가던 교수님과 학생이었을지도 모르던 시간을 알차고 좋은 아이템으로 채워주셔서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 강의를 보여주신 허용무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99. 가끔은 졸기도 하고, 가끔은 지각도 하여 죄송스러운 마음 한가득이지만, 언제나 재치있는 말장난으로 즐거운 수업을 보여주신 국어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100. 이렇게 '감사'라는 마음을 다시금 떠올릴 수 있도록 즐거운 이벤트를 마련해준 우리 동신대학교 홍보팀께 감사드립니다.

감사의 마음은 언제나 잊지 않고 살고있습니다. 하지만 감사를 표현함이 서투름에, 언제나 감사를 알리는 것은 이렇게도 조심스럽습니다.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드릴 수 있게 마련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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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감사하기 소개 웹마스터 2014.04.14 1177
공지 감사글 작성시 비밀글 설정하지 마세요 웹마스터 2014.04.14 1271
» 마음을 드립니다. 1 최진희 2014.11.12 1225
99 내게 주신 모든 걸 감사합니다 1 부끄럼쟁이 2014.11.11 1034
98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 김민선 2014.11.11 901
97 감사열매들이 가~득한 나의 감사나무 1 김선민 2014.11.11 685
96 지금껏 감사한 날보다, 앞으로 감사할 날들이 더 많음에 감사합니다. 1 안주영 2014.11.11 739
95 감사하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1 오시온 2014.11.11 686
94 감사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합니다^^~!! 1 김수진 2014.11.11 638
93 나와 너, 우리가 함께 만드는 100가지 감사 이야기 1 양운호 2014.11.11 972
92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1 서경진 2014.11.09 518
91 감사를 전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100감사를. 1 오수진 2014.11.09 678
90 감사할수있는 이 마음^^ 2 김지수 2014.11.08 603
89 감사합니다^^ 1 노홍선 2014.11.05 499
88 내가 들려 주고 싶은 조그마한 감사들 1 정석현 2014.11.04 598
87 감사합니다. 1 송지원 2014.11.01 496
86 The present is a present 3 조현정 2014.10.31 553
85 과거는 흘러갔지만, 추억은 오늘도 흐른다 1 breeze 2014.10.30 593
84 이 모든 것에 감사!!! 1 박용철 2014.10.29 641
83 백감사 2 정선희 2014.10.27 1020
82 항상 감사합니다. 2 김민선 2014.10.27 635
81 그동안 감사할수있는 100의 감사들! 1 김형석 2014.10.25 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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