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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감사

 

1. 가장 먼저 제가 이런 행사를 통해 평소 주위 사람들에게 말하지 못했던 감사를 전할 수 있도록 해준 동신대학교에 감사드립니다.

2. 항상 저희 학교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고 학생들과 많은 소통을 위해 먼저 다가와 주시며, 많은 프로그램들을 학생들과 함께하는 총장님께 감사드립니다.

3. 요즘 추운 날씨에 아침마다 졸린 눈으로 스쿨버스를 타면 저희에게 먼저 인사해 주시고, 혹여 우리들이 추울까봐 차 안을 따뜻하게 히터 틀어주면서 안전하게 학교까지 운행해 주시는 기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4.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쾌적한 학교 사용을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화장실과 건물 등을 깨끗하게 정리해 주시는 청소 아주머니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겨울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5. 근로 장학생인 제가 띄엄띄엄 조금씩 일하는 것에 대해 이해해주시고, 학업에도 열중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며, 편안하고 부담감 없게 잘 대해주시고 챙겨주시는 저희 사무실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6. 주위에 많은 음식점들이 없어 주로 학생식당을 많이 이용하는 저희들에게 따뜻한 밥과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자식 챙기는 것처럼 많이 주시려고 하는 학생식당 조리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7. 학교 운영의 중심에서 교수, 학생들이 학교를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항상 힘써주시고 많은 행사를 만들고 진행하는 동신대학교 사무직원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8. 대학교에 진학하여 미래에 대한 고민도 많고,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할 지 모를 때 우리들의 생각을 먼저 읽고 많은 정보를 주면서 도움을 주고 앞으로의 우리의 모습에 항상 응원해주시고 지지해주시는 학과 교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9. 동신대학교 학생들의 의견을 항상 존중하며 더 나은 학교생활을 위해 자신의 일보다 학교일을 더 우선시하고, 학교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노력하는 동신대학교 총학생회에 감사드립니다.

10. 학과의 발전을 위해 자신의 생활을 잠시 내려놓고 학교행사, 학과행사, 고교홍보에 몰두하고, 학과 학생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운영하는 학과 학생회에 감사드립니다.

11. 대학교에 들어와 자칫 공부만 하는 장소로 느낀 뻔한 곳을 패러글라이딩이라는 동아리가 있어 저의 대학생이 한층 더 재밌어 질 수 있게 해준 것에 감사합니다.

12. 1학년 때 친구와 호기심으로 찾아간 동아리를 저희 온다고 미리 동아리방에서 기다려 주시고 친절하게 동아리 설명을 해준 동아리 선배들에게 감사합니다.

13. 안전한 비행을 위해 이론 먼저 쉽게 설명해주고 지상연습 때 달리기 힘이 부족한 저를 앞에서 끌어주며 뒤에서 밀어준 동아리 오빠들에게 감사합니다.

14. 항상 비행갈 때마다 차 운전해주시고 먼저 비행한 후 우리들의 안전한 비행을 위해 꼼꼼하게 체크해주시고 착륙지에서 우리에게 눈을 떼지 않으며 열심히 콜 해주시고 틈틈이 이론을 잘 설명해 주시는 준홍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15. 졸업하고 나서도 자주 찾아와 저희 비행하는데 동행하여 위, 아래에서 안전체크 꼼꼼하게 해주고 아이들 비행연습 도와주시고 비행하는데 도움되는 많은 이야기들 해주시고 가난한 학생들이라고 동아리방에 놀러오시면 우리들에게 맛있는 음식 사주시는 동아리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16. 4명이라는 작은 숫자이지만 그만큼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서로의 힘든 부분을 이해해주고 도와주며 후배들을 이끌어 가는 저희 22기 동기들에게 감사합니다.

17. 갑자기 많이 들어온 후배들에 어찌할 바를 모르는 우리를 이해해주고 동기들끼리 서로 아끼고 챙길 줄 알며, 바쁜 선배들을 대신하여 자신들이 동아리를 움직일 줄 알고 후배들을 챙기고, 스스로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하늘터 23기 후배들에게 감사합니다.

18. 처음에는 신입생이라 철없어 보였는데 선배들을 챙기는 모습, 동기들을 챙기는 모습, 먼저 나서서 하려는 모습, 누구보다 열심히 배우려는 의지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갈수록 이쁜 행동들만 하는 우리 24기 후배들에게 감사합니다.

19. 3학년이 이끌어 가야하는 동아리를 남자동기가 없어 어쩔 수 없이 회장이 되어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부족한 점 때문에 항상 선배님들한테 충고 받아도 긍정적으로 모든 아이들을 이끌고 가려고 하는 우리 동아리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20. 제가 패러글라이딩 동아리에 들어와 평생 쉽게 접하지 못할 패러글라이딩을 취미로 삼아 하늘을 날며 새로운 시각과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신 동아리에게 감사합니다.

21. 항상 아침이나 전날 저녁에 뉴스를 보시고 날씨정보를 저에게 알려주며 우산 챙겨라, 따뜻하게 입고가라 말해주시는 아빠에게 감사드립니다.

22. 제가 놀러갈 때마다 엄마 몰래 모아둔 비상금 꺼내며 저에게 아낌없이 주면서 어디가서 굶고 다니지 말라고 말씀하시면서 항상 걱정해 주시는 아빠, 감사합니다.

23. 학교 끝나고 저녁에 집에 가서 아무도 없을 때 전화하면 항상 밝은 목소리로 받아주시고, 배고프다고 하면 ‘뭐먹고 싶냐’면서 음식재료 사와서 맛있게 요리해주시는 아빠, 감사합니다.

24. 그리고 저녁 늦게 들어올 때마다 저에게 전화해서 다정하게 이름 부르며 제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사러가자, 혹은 집에 들어올 때마다 자식들 생각해서 간식 사오시는 아빠, 감사합니다.

25. 제가 하고 싶어 하는 일에 말씀드리면 긍정적으로 생각해주시고 반대하는 엄마를 같이 설득시켜주며 항상 뒤에서 묵묵히 저를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6. 언제 어디서나 딸 바보 소리를 들을 정도로 저를 잘해주고, 아껴주고, 믿어주고, 응원해 줘서 감사드립니다.

27.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몸이 아픈 곳이 있어도 가족들을 위해 아침마다 일찍 일어나 가끔씩은 혼자 밥도 차려 먹으며 일터로 나가 열심히 일하시는 아빠, 정말 감사드립니다.

28. 아빠도 사회생활 하면서 스트레스도 받고 많이 힘드실 텐데 집안의 가장으로서 항상 듬직한 모습과 모범적인 모습만 보여주려고 노력하시는 아빠, 감사드립니다.

29. 밖에서도 열심히 일하시고 집에 와서도 가정을 위해 화장실 청소와 쓰레기 버리기 등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나서서 정리해 주시는 아빠, 감사드립니다.

30. 넉넉하지 않아도 저희를 부족하게 키우지 않기 위해 어렸을 적부터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으로 오빠와 저를 지금까지 키워주시고 하고 싶어 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아빠,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31. 아침에는 입맛 없다며 밥을 잘 먹지 않는 제가 혹여 건강이 나빠질까봐 일찍 일어나서 밥 대신 주스나 과일 깎아주시는 엄마, 감사드립니다.

32.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예쁜 옷 있으면 자신보다 남편, 자식들 생각에 기분 좋게 웃으시며 사와서 입어보라며 우리가 입는 것에 만족해하시는 엄마, 감사합니다.

33. 밖에서 힘들게 일하시고 저녁에 들어오면 쉬고 싶을 텐데 가족들 배고플까봐 들어오자마자 쉬지도 못하고 옷만 갈아입은 채 저녁 준비에 바쁘고, 가족들이 밥을 다 먹고 나서도 다 치우고 나서야 비로소 씻고 쉬시는 엄마, 감사드립니다.

34. 제가 밖에서 늦게까지 놀면 혹여 집에 들어오다가 무슨 일 생길까봐 걱정하시며 빨리 들어오라는 전화와 함께 제가 집에 들어갈 때까지 안주무시고 거실에서 기다리시는 엄마, 감사합니다.

35. 항상 가족 건강을 우선시 하여 밖에서 사먹으면 엄마도 편할 텐데 집에서 먹는 음식이 더 좋다며 힘들어도 꿋꿋이 매일 맛있는 요리를 해주시는 엄마, 감사합니다.

36. 기숙사에 들어와서 혹여 밥을 안 먹고 다닐까봐 집에 갈 때마다 이것저것 싸주시며 가방에 담아주시고, 학교까지 가기 멀다는 제 말에 주말마다 학교까지 데려다 주시는 엄마, 감사드립니다.

37. 우리가 하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해달라고 할 때는 다 들어주시고 그저 우리가 좋아하는 모습에 만족하며 우리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도록 주말마다 교회에 가서 열심히 기도하시는 엄마, 감사드립니다.

38. 오빠와 제가 집안일도 잘 안도와 주고, 엄마가 말하는 것에 말도 안듣고, 우리 입장만 생각하여 짜증도 많이 냈지만 항상 묵묵히 받아주시고 너무 나무라지 않은 엄마, 감사드립니다.

39. 10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 오빠와 저를 뱃속에 품고 일하면서 힘들어도 우리가 나올 날만 기다리며 건강하고 예쁘게 저희들을 나아주신 엄마, 감사드립니다.

40. 그동안 오빠와 저를 키우느라 아빠와 제대로 된 여행 한번 가보지 못하고, 일만하며 우리에게만 투자하고, 자신들은 ‘너희가 잘되면 된다.’라는 말만 하며 자식들을 위해 일생의 반을 바치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조금만 기다리시면 저희가 잘 돼서 그동안 부모님 고생하신 거 이젠 웃을 날 만을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41. 오빠, 4살 때 1살 아기만을 돌보는 부모님 때문에 내가 미웠을 수도 있었을 텐데 나를 항상 예뻐해주고 아껴주고 같이 놀아줘서 고마웠어.

42. 어렸을 적에는 많이 싸웠지만 그래도 오빠라고 항상 먼저 양보하고, 사과해주고, 다가와줘서 너무 고마워.

43. 내가 고등학생 때 저녁에 가끔 혼자 올 때 무섭거나 심심할 땐 항상 데리러 와서 집가는 길에 맛있는 것도 사주고, 말동무 되어 주면서 집까지 같이 가줘서 너무 고마워.

44. 컴퓨터 잘 못하는 내가 자주 오빠한테 이것저것 물어보면 귀찮을 텐데 그래도 차근차근 알려주고, 기계 다루는 부분에서는 내가 다루기 쉬운 것들로 알려줘서 너무 고마워.

45. 내가 오빠한테 원하는 것 있을 때에만 친근하게 대하고 평소에는 무뚝뚝하게 대하는데 그래도 너무 뭐라 하지 않고 동생이 해달라는 것 거의 다 들어줘서 너무 고마워.

46. 엄마, 아빠한테 말하지 못할 비밀을 오빠만 알고 조용히 해주고 내가 친구들과 늦게까지 놀 때마다 전화해서 빨리 들어오라고 걱정해 줘서 너무 고마워.

47. 혼자 밥 먹기 싫어하고 요리 잘 못하는 나를 위해 짜증내면서도 맛있는 요리해주고 먹고 싶어 하는 거 다 사주고, 일찍 들어와 같이 밥도 먹어주는 오빠, 정말 고마워.

48. 엄마한테 부탁할 거 있을 때 나 혼자 힘들 땐 오빠한테 말하면 엄마한테 나랑 같이한다고 해달라고 말 잘해주고 혼날 때에도 옆에서 말려줘서 너무 고마워.

49. 오빠는 내가 심심해 할 때마다 시내 가자고 조르면 같이 가주고 놀아줬는데, 막상 오빠가 심심하다고 할 땐 내가 친구들이랑 논다고 오빠 외면하고 부탁 들어주지 않아도 뭐라 하지 않고 그냥 지나가줘서 너무 고마워.

50. 못난 동생이지만 그래도 핏줄이라고 예뻐해 주고, 내가 하는 거에 뭐라 하지 않고 부모님 없을 땐 부모님처럼 나를 챙겨주는 오빠, 고마워. 앞으로는 더 착하고 다정하고 오빠를 잘 챙기는 예쁜 동생이 될게.

51. 안에서 바쁜 일도 많고 힘든 일도 많을 텐데 틈틈이 연락해주고 전화해주면서 자신이 가까이에서 있어주지 못함을 그렇게라도 채워주려고 노력하는 남자친구에게 감사합니다.

52. 한 달에 한번 씩 외박 나와서 가족들이나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놀고 싶을 텐데 광주 오자마자 저를 만나서 제가 집 들어갈 때까지 같이 있어주다가 헤어진 후 친구들 만나러 가서 1~2시간 만나도 다음날 버스 탈 때까지 같이 있어주는 남자친구에게 감사합니다.

53. 멀리서도 특별한 날에 다른 연인처럼 챙겨주려고 하고 원래 사진 잘 찍지 않았는데 여자친구 부탁에 매일 한 장 이상씩 찍어 보내주는 남자친구에게 감사합니다.

54. 또한 음식도 여자친구에게 맞추려고 먹고 싶지 않아도 같이 가서 먹고 제가 좋아하는 음식 맛집들을 많이 알아내서 외박 나올 때마다 맛있는 것들만 사주려는 남자친구에게 감사합니다.

55. 자신도 안에서 힘든 일 많아서 기대고 싶을 때가 있을 텐데 가족이 걱정할까봐 언제나 듬직한 아들, 동생으로 보이려고 하고 저에게도 자상하고 좋은 남자친구가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남자친구에게 감사합니다.

56. 제가 가끔씩 투정부리고 화낼 때마다 이해해주고 묵묵히 다 받아주면서 자존심이 센 저를 위해 자신이 먼저 한 발짝 물러나 사과해주는 남자친구에게 감사합니다.

57. 학교일로 부산에 갔다가 저녁 때 잠깐 자유시간에 바다를 보러가서 혼자 보는 것이 아쉬워 사진 찍어서 보내주고 영상통화로 바다를 보여줄 정도로 좋은 것들을 같이 함께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진 남자친구에게 감사합니다.

58. 자주 만나지 못해 매일 저녁마다 통화를 하는데 그날 할 일이 많으면 그것에 집중하여 빠르게 끝내고 통화를 해주고, 어떤 일이 있어도 하루에 한번 이상은 목소리를 들려주는 남자친구에게 감사합니다.

59. 제가 하는 일에 항상 응원해주고, 제가 제 미래에 대해 확신이 없어 걱정을 할 때에도 자신감을 북돋아주며 혹시 원하는 것이 안되더라도 다른 것들을 미리 생각해 보라고 말해주며 제가 바른 생각을 가지고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좋은 조언을 많이 해주는 남자친구에게 감사합니다.

60. 남자친구로서 제 옆에서 듬직한 오빠의 모습, 때로는 친구같은 편안한 모습, 때로는 귀여운 동생같은 모습으로 저를 매일 웃게 해주고, 자신의 일에는 최선을 다하며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많이 본받게 해주는 남자친구에게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제 옆에서 서로 의지하고 이끌어주면서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61. 여름방학에 대학생 대외활동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경제봉사단 모집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지원해서 합격하여 발대식을 하면서 각 지역의 새로운 사람들과 인연을 맺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신 경제봉사단에 감사드립니다.

62. 그리고 하루종일 진행하는 발대식에서 전문강사에게 아이들에게 경제 알려주는 법, 글쓰기를 두려워하는 보통 아이들에게 글을 친근하게 만들고 쉽게 쓸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그것들을 제가 짧게나마 배워볼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감사합니다.

63. 그렇게 저는 지역아동센터에서 9월부터 주 1회 2시간씩 아이들에게 경제봉사를 알려주게 되었는데 처음 찾아간 저를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처음 아이들과 시간 가지면서 서로 자기말만 하려는 아이들이 통제가 되지 않아 힘들어했는데 수업이 끝나고 저의 마음을 이해해 주시면서 아이들을 통제하는 법과 앞으로 어떻게 이끌어 가야하는 지 등 저에게 아이들에 대한 좋은 조언들을 많이 해주신 아동센터 센터장님께 감사드립니다.

64. 아이들을 예뻐하지만 낯가림이 있는 저에게 아동센터에 갈 때마다 저를 반겨주고 같이 놀아달라고 조르며 아직 어려서 공부는 함께 못하지만 옆에서 뭔가 해보려고 해서 제가 봉사가는 마음을 부담감 없이 편안하게 갈 수 있도록 도와준 다혜와 진하야, 고마워.

65. 경제라는 것이 초등학생들에게는 아직 어렵게만 느껴지고 배우기 싫을 텐데 투정한번 부리지 않고 제가 하라는 것에 잘 따라주며 매주 빠지지 않고 만나주고 혹시나 빠지게 되면 다음 주에 저번에 못한 거 하겠다고 해주는 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66. 저도 경제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고 글쓰기에 약하며 남들 앞에 나서서 무엇을 하거나 가르치는 것을 못했는데 이번 경제봉사단을 통해 아이들에게 경제를 좀 더 쉽게 알려주기 위해 미리 많이 공부하며 비록 아이들이지만 가르쳐보기도 하는 만남의 기회를 가지게 해준 경제봉사단에 감사드립니다.

67. 또한 아이들과 매주 2시간씩 지내면서 아이들의 초점에서 마음을 이해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무엇이 아이들에게 좋은지 항상 생각하며 아이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도록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대처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68.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친했던 친구가 있는데 제가 항상 늦게 준비하면 집에 찾아와 같이 가주고, 숙제를 덜 했을 땐 도와주며 언제나 함께 놀며 지금까지 제 옆에 있어준 수지에게 감사합니다.

69. 수지야, 중학교 때 내가 전학을 와서 휴대폰도 없던 시절 너와 연락이 끊길까봐 걱정했는데 고등학교가서 휴대폰 내가 사자마자 연락해주고 서로의 생활이 바빠서 자주는 연락 못했지만 가끔 만나도 어색하지 않고 서로 있었던 일 수다를 떨며 지금까지 나와 꾸준히 연락해줘서 너무 고마워.

70. 대학교 가서도 나와 꾸준히 연락해주고 좋은 일 있을 때마다 나를 먼저 찾아주고 슬픈 일에도 나에게 알려줘서 고마워. 나는 너가 정말 소중한 친구여서 네가 나를 찾아주면 난 너무 고맙고 무슨 일이 있어도 달려 갈꺼야, 친구야.

71. 수진아, 대학교에 들어와서 우연히 대면식 때 같이 다니면서 의존했는데 그게 우연이 돼서 지금까지 같이 다니게 됐네. 지금까지 나와 같이 다니면서 내 응석 다 받아주고 기숙사 같이 쓰면서 불편한 점도 있을 텐데 이해해주고 우리들에게 필요한 정보 많이 알려줘서 고마워!

72. 그리고 이것저것 항상 열심히 하는 너의 모습을 보고 나도 나의 모습을 되돌아 보게되고 너를 따라서 어떤 것이든 열심히 하려고 하고 많이 본받으면서 배우게 되는 것 같아서 고마워.

73. 은영아, 항상 자기 할 일 열심히 하고 공부하다가 내가 부족한거나 잘 모르는 것 친절하게 알려주고 우리 애들끼리 안에서 너의 의견 고집하지 않고 우리 하고 싶은 것 들어주며 화 한번 내지 않고 지금까지 같이 다녀줘서 너무 고마워.

74. 예지야, 나와 가장 비슷한 성격에 우리는 서로에 대해 잘 알아서 항상 먼저 내 마음을 알아주고 이해해주고 착한 마음씨에 주위 친한 사람들에게 정을 잘 붙여서 다 주려고하고 옆에서 부족한 나를 잘 도와줘서 고마워.

75. 나은아, 항상 밝은 미소 잃지 않고 주위 사람들을 웃게 만들며 동아리에서 수가 적은 우리 기수에서 어쩔 수 없이 회장이 되어 힘든 일 다 맡아가면서도 꿋꿋이 해내고 있는 너의 모습을 보면 대단하고 너무 고마워!

76. 은경아, 고등학교 와서 친구들 사귀기 힘들었는데 매일 먼저 나에게 다가와서 말 걸어주고 같이 다니면서 마음 맞아 밥도 같이 먹고 잊지 못할 고등학교 시절을 보냈지. 지금도 우리끼리 계를 만들어 방학마다 만날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해.

77. 가람아, 고등학교 때 수준별 수학 수업을 같이 들으면서 졸기도 하고 쉬는 시간에 네가 싸온 간식도 먹으면서 재밌게 지내고 지금은 방학마다 다른 아이들과 여행 다니는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모임을 만들어줘서 고마워.

78. 지선아, 우리 계에서 여행 갈 때마다 계획 꼼꼼히 세우고 여행하는 동안 우리는 너만 따라다닐 수 있도록 지도 보면서 길 찾고 총무로서 책임감 가지고 우리를 이끌어줘서 고마워!

79. 유야, 고등학교 때 같은 반인적은 없었지만 우연히 집 가는 방향이 같아 3년 동안 같이 걸어서 등ᐧ하교 하고, 말동무 되어주고, 쉬는 시간마다 찾아와 놀아주고, 지금은 모임에서 총무를 맡아 친했던 친구들과 좋은 만남 이어갈 수 있도록 만들어 줘서 고마워!

80. 영신아, 내가 수시로 항공과 가겠다고 자소서 열심히 쓸 때 혼자서 너무 힘들었는데, 너도 수능 공부하느라 바빴을 텐데 나 도와주겠다고 매일 내 자소서 확인해주고 고쳐주고, 나 합격통지 받았을 때 같이 기뻐해줘서 너무 고마워!

81. 보미야, 내 고등학교 마지막 짝꿍으로서 항상 옆에서 재밌는 말 많이 해주고 공부하겠다고 규칙 정하고 벌금 내면서 공부하고, 자습시간에 몰래 같이 TV보다가 걸려서 혼나기도 하고 나에게 고등학교에서의 마지막 추억을 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고마웠어!

82. 가족과의 중국여행 이외에 해외여행을 가보지 못했는데 친구의 조언으로 이번에 함께 학술연수에 지원하여 많이 부족하지만 좋게 봐주셔서 해외여행의 기회를 주신 학생 지원팀에 감사드립니다.

83. 룸메 수영아, 나와 수진이가 친하고 혼자 어려서 우리가 많이 불편할 텐데 그래도 잘 버텨주고 다가와주고 언니들이 철없을 때도 있겠지만 잘 챙겨주며 기숙사에서 알콩달콩 셋이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고마워.

84. 진호야, 아르바이트에서 만나 처음엔 어색했지만 오전시간에 같이 일하면서 친해졌는데 그래도 누나라고 말 잘 듣고 동생으로서 먼저 연락해주고 좋은 누나라고 잘 챙겨줘서 고마워.

85. 영철아, 너도 아르바이트 하면서 친해졌는데 너의 친근한 모습에 쉽게 친해질 수 있었고 자주 가게에서 밥도 먹으면서 네가 많이 사준 거 먹으면서 고마웠고 가끔씩 만나서 그때의 추억을 되풀이 하면서 이야기 할 수 있어서 고마워.

86. 채원아, 동아리에서 언니들이 바빠서 하지 못한 부분을 동기들끼리 의논해서 스스로 잘하고 수업도 같이 들으면서 언니 잘 챙겨줘서 고마워.

87. 아침, 저녁으로 사건 사고에 빠르게 달려가 취재를 하고 국민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교통정보, 날씨 등을 알려주는 뉴스에 감사합니다.

88. 항상 저희 학과생들을 자식처럼 생각해주시고 가끔씩 찾아가면 웃으면서 맞이해주시면서 이야기도 하고 저희에게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하루하루 수업을 위해 많은 준비와 최선을 다하여 가르쳐주시는 교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89. 항상 아파트 단지 가운데에서 아파트 주민들을 보호를 위해 일하시고 나무에서 떨어져 쌓인 낙엽들을 깨끗하게 청소해주시고 저희 아파트를 아름답게 가꿔주시는 경비 아저씨들께 감사드립니다.

90. 제가 ‘대한민국’이라는 우리나라에서 안전하게 생활하고 두 다리를 편히 뻗고 잘 수 있게 해주는 우리의 63만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합니다.

91. 제가 동아리에서 비행을 가서 이륙을 할 때마다 혹시 잘못해서 다칠까봐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데 힘들게 이륙하면 안정된 바람으로 비행을 즐겁고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92. 친가와 외가 할머니, 할아버지가 모두 살아계셔서 명절 때마다 온 친척이 모여서 담화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오래오래 사세요.

93. 인생의 선배로서 저에게 ‘너 나이 때에는 무엇이든 도전하고 해보는 게 남는 것이다’라며 제가 하는 일에 적극적인 응원과 조언을 아끼지 않고 해주는 4명의 이모들께 감사드립니다.

94. 국가근로를 1년 동안 하면서 학교 다니면서 부족한 용돈을 채우고, 하고 싶은 일에 투자도 해보며 잠깐이나마 돈 걱정 없이 학교를 다니고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95. 기숙사 입구에서 추운데 창문 열어 놓으면서 남학생 출입을 금하고 아침에 학생들이 등교할 때 잘 갔다 오라며 아버지처럼 친절하게 인사해 주시며, 방에 이상이 있을 때마다 관심을 가지고 고쳐주려고 노력하시는 기숙사 경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96. 집에서는 먹기 힘든 음식을 밖에서 전문조리사들이 만든 다양하고 맛있고 특이한 음식들을 접해볼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97. 교수님들을 도와 뒤에서 묵묵히 학과 일을 수행하며, 방학 때에도 꾸준히 나와 학과의 발전과 교수님들과 학생들을 도와주는 조교님께 감사드립니다.

98. 예전에는 비싼 등록금을 다 내고 다녔지만 이제는 가정형편과 학생의 성적을 통해 학생들이 부담없이 학교를 다니고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해결해주는 한국장학재단에 감사드립니다.

99. 지금까지 제가 아무탈 없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며, 부족함 없이 하고 싶은 거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100. 제가 이 100감사를 통해 차근차근 생각해보면 우리가 평소 감사할 일이 너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번 기회를 통해 주위 사람들에게 전하지 못한 감사의 말들을 전할 수 있는 이 행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감사하기 소개 웹마스터 2014.04.14 1177
공지 감사글 작성시 비밀글 설정하지 마세요 웹마스터 2014.04.14 1271
100 마음을 드립니다. 1 최진희 2014.11.12 1225
99 내게 주신 모든 걸 감사합니다 1 부끄럼쟁이 2014.11.11 1034
98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 김민선 2014.11.11 901
97 감사열매들이 가~득한 나의 감사나무 1 김선민 2014.11.11 685
96 지금껏 감사한 날보다, 앞으로 감사할 날들이 더 많음에 감사합니다. 1 안주영 2014.11.11 739
» 감사하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1 오시온 2014.11.11 686
94 감사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합니다^^~!! 1 김수진 2014.11.11 638
93 나와 너, 우리가 함께 만드는 100가지 감사 이야기 1 양운호 2014.11.11 972
92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1 서경진 2014.11.09 518
91 감사를 전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100감사를. 1 오수진 2014.11.09 678
90 감사할수있는 이 마음^^ 2 김지수 2014.11.08 603
89 감사합니다^^ 1 노홍선 2014.11.05 499
88 내가 들려 주고 싶은 조그마한 감사들 1 정석현 2014.11.04 598
87 감사합니다. 1 송지원 2014.11.01 496
86 The present is a present 3 조현정 2014.10.31 553
85 과거는 흘러갔지만, 추억은 오늘도 흐른다 1 breeze 2014.10.30 593
84 이 모든 것에 감사!!! 1 박용철 2014.10.29 641
83 백감사 2 정선희 2014.10.27 1020
82 항상 감사합니다. 2 김민선 2014.10.27 635
81 그동안 감사할수있는 100의 감사들! 1 김형석 2014.10.25 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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