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아프면 손녀가 잘못될까 직접 업어서 병원을 데리고 다녀주신 할머니, 그 사랑에 감사합니다.
아빠, 엄마 저를 이 세상에 빛을 보게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또 눈을 떴을 때, 제 옆에 계셔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부모님, 그냥 존재 자체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누나가 돈이 없어 힘들어할 때면 책상속에 몰래 돈을 넣어두며 쓰라하던 동생, 고마워.
취업준비로 힘들 때, 당장 앞을 보지말고 멀리보며 잘되거라 응원해주는 친구들. 감사합니다.
자존감이 낮아져 있을 때, 최고라고 훌륭한 간호사가 될거라 말해주신 비발디병동 환자분들 감사합니다.
과학생들을 마치 자식처럼 생각해주시고, 간호학관을 만드는 데 힘써주신 교수님들께 감사합니다.
아침마다 안전하게 학교까지 데려다주시는 스쿨버스 기사님께 감사합니다.
학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청소해주시는 이모님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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