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23 16:58
장 폴 사르트르의 '구토'라는 책을 읽게 된 계기는 노벨 문학상을 검색하던 중,
선정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상을 거부했던 사르트르가 뭔가 색달랐다.
그래서 그의 대표작 구토를 읽게 되었고, 구토를 읽어보니 일기형식의 문학이였다.
타인을 미워하고 자신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싫어하는 사람이 생기고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고
누구나 대한민국의 일원이라면 아니 지구상에 존재하는 사람이라면 느끼는 감정들을 그는 일기형식을
통해서 솔직담백하게 글로써 나타냈다. 그 책을 읽고 다시끔 나를 생각하게 되었다.
나의 미래는 확실한가 나는 지금 잘하고 있는가 내가 하는 행동은 잘된 것인가? 너무 안일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닌지.. 무엇보다 사람이 발전을 위해선 생각은 필수조건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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