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감사^~^

by 강다혜 posted Apr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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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항상 나를 믿고 뒤에서 힘이 되어주는 엄마, 아빠께 감사드립니다.

둘,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점심도시락을 싸주시는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셋, 집에 돌아오면 저녁먹엇냐며 챙겨주시는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넷, 친구들이랑 놀다가 늦으면 먼저 주무시지 못하고 기다려주시는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다섯, 시험기간이면 군것질을 책상에까지 가져다 주시는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여섯, 일이 힘드셔도 내색 한번 안하고 가정을 책임지시는 아빠께 감사드립니다.

일곱, 딸들이 애교가 없어서 먼저 다가와 주시는 아빠께 감사드립니다.

여덟, 항상 어딜가나 딸이 최고라고 하시는 아빠께 감사드립니다.

아홉, 술먹고 친한 척하며 웃어주시는 아빠께 감사드립니다.

열, 주말마다 데이트하시는 엄마,아빠께 감사드립니다.

열하나, 꼬라지가 있지만 뭉칠 땐 잘 뭉쳐주는 언니에게 감사합니다.

열둘, 무심한 듯 동생을 챙겨주는 언니에게 감사합니다.

열셋, 4년 전 일이지만 첫 월급으로 10만원대의 지갑을 사준 언니에게 감사합니다.

열넷, 첫째딸의 노릇을 톡톡히 하는 언니에게 감사합니다.

열다섯, 우리집 막내딸인 동생에게 감사합니다.

열여섯, 무뚝뚝하지만 가끔 정을 베푸는 동생에게 감사합니다.

열일곱, 성질있는 언니를 둬서 고생하는 동생에게 감사합니다.

열여덟, 부모님 속 안썩히고 공부하는 동생에게 감사합니다.

열아홉, 나쁜 길로 빠지지 않은 동생에게 감사합니다.

스물, 등하교에 안전하게 운전해주시는 학교스쿨버스기사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스물하나, 수업을 꽉 채워서 해주시는 전공교수님들에게 감사합니다.

스물둘, 취업에 대해 고민이 있을 때 저를 지지해주며 응원해주신 담당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스물셋, 과제를 많이 내주셔서 내성이 생기게 해주신 교수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스물넷, 성격이 유발나지만 이상한 애교를 부려도 같이 어울려주는 친구들에게 감사합니다.

스물다섯, 시험기간에 서로 으샤으샤하며 공부하는 친구들에게 감사합니다.

스물여섯, 집에 가면 항상 먼저 반겨주고 애교쟁이인 우리집 강아지에게 감사합니다.

스물일곱, 등하굣길을 외롭지 않게 해주는 통학친구들에게 감사합니다.

스물여덟, 고민, 상담, 걱정이 있으면 항상 귀기울여 들어주는 내친구선화에게 감사합니다.

스물아홉, 어렸을 때부터 꿈인 간호사의 길을 걷게 해준 동신대학교에 감사합니다.

서른, 나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제 자신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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