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2013.10.08 13:48
30 감사하기 일까요? -물리치료학과 문**
조회 수 612 추천 수 0 댓글 0
1. 우선 이글을 간접적이게 나마 작성하게끔 유도 해준 동신대 블로그에게 감사합니다.
2. 세상에 저를 태어나게 해주신 부모님들께 감사합니다.
3. 현재 이만큼 편리하게 인터넷을 사용할수 있게끔 힘을 써주신 공학인들에게 감사합니다.
4. 아침마다 평화롭게 화장실 타임을 즐길수 있게 화장지를 준비 해주시는 동신대 청소부 아주머님들에게 감사합니다.
5. 과거 6.25전쟁 당시를 살아오면서 힘쓰셨던, 돌아가신 저희 할아버지께 감사합니다.
6. 우리 가족의 생계를 위하여 구례에서 예비군중대장을 맡고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저희 아버지께 감사합니다.
7. 매일 아침 도시락을 싸주시느라 고생하시는 저희 어머니께 감사합니다.
8. 학교 등하교 시 마다 저희를 태우고 운전하시는 버스기사님들께 감사합니다.
9. 매 끼니마다 맛있게 밥을 먹게 해주는 김치에게 감사합니다.
10. 부족한 내 시야를 보충해주는 안경에게 감사합니다.
11. 고등학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의로운 친구로 남아준 친구들에게 감사합니다.
12. 늦은시간 외로이 귀가해도 항상 "왈왈" 반갑게 맞아주는 우리 귀여운 보리, 뿌꾸 강아지들에게 감사합니다.
13. 과거 어머니의 불꽃싸데기로 순직하여 생명의 소중함을 일께워준 호기심 많앗던 200원 짜리 병아리에게 감사합니다.
14. 심심하면 오보를 통해 우산이란 짐을 들게하여 운동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일기예보에게 감사합니다.
15. 이세상에 '게임'이란 악마의 속삭임을 만들어줘 시험기간마다 설레이게 해주는 것에 감사합니다.
16. 주말 일요일마다 소소한 웃음을 안겨다주는 '개그콘서트' 개그맨 여러분들에게 감사합니다.
17. 시시콜콜한 기삿거리에도 재치있는 댓글로 큰웃음을 주는 '네티즌' 여러분에게 감사합니다.
18. 매년 하루 위대한 낚시꾼이 될 수 있도록 대어를 낚을수 있는 날을 만들어준 '만우절'에게 감사합니다.
19. 이따금 새해마다 일주일 휴일을 만들어주는 '음력 설명절'에게 감사합니다.
20. 이 세상에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만들어 저희의 골머리를 썩히게 해주는 현실에 감사합니다.
21. 스마트폰에 찌들어 카카오톡 메세지에 질릴때쯤 이따금씩 날라오시는 '김미연팀장님'께 감사합니다.
22. 영화티켓과 봉사시간을 주는 내 혈액(헌혈)들에게 감사합니다.
23. 중고등학교 시절 시험기간마다 몰래 독서실에서 재밌게 읽을 수 있도록 해준 소설책들에게 감사합니다.
24. 주말마다 간세척을 해주시는 '(참)이슬'님에게 감사합니다.
25. 이따금 맛없는 안주로 "이모 여기 이슬이 추가요!" 를 외치게 해주는 센스쟁이 가게업주들에게 감사합니다.
26. 기분좋게 한잔하고 귀가도중 나를 알아보고 알아서 클락션을 눌러주시는 택시기사님들께 감사합니다.
27. 여기까지 고생한 내 손가락 관절과 근육과 혈관과 신경들에게 감사합니다.
28. 간만에 나의 뇌의 역량을 최대치로 돌리게 해주는 이 '30 감사하기'에 감사합니다.
29. 영양가 없는 28개의 감사글을 읽어주신 여러분에게 감사합니다.
30. 이 글을 다 읽고 블로그 담당자분께서 기분좋게 기프트콘을 순순히 가져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520-714) 전남 나주시 건재로 185번지 동신대학교 Tel. 061-330-3015~8 Fax 061-330-3019
Copyright (c)2013 동신대학교 홍보협력팀. ALL Rights Reserved.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