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06 10:04

삶에 감사하는 것들.

조회 수 18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하나. 오늘 영어 시험을 봤습니다. 외국인 강사인 Ben은 참 좋은 사람입니다. 이 곳 동신대에 와서는 참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것 같습니다. 웃어주고, 지지해주고, 격려해 주는 좋은 선생님들, 친구들, 선배들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둘.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고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친구들과 마음을 나누고, 교수님께 고민을 털어놓고 앞으로의 진로를 상의하고, 앞으로의 삶에 영양분이 되는 여러 강좌와 서적을 접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성장해가는 중입니다.

 

셋, 부모님이 건강히, 행복하게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그 행복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넷, 좋은 친구가 있습니다. 밤, 낮 가리지 않고, 먼 외국 땅에 있어도 힘들면 서로에게 힘듬을 말하고, 서로 앞에서 울 수도 있습니다. 그런 친구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다섯, 확고한 목표가 있습니다. 좋은 상담가이자, 좋은 교수가 되고 싶습니다. 목표가 있으니 열정이 생기고, 삶을 살아가는 하나의 의미가 됩니다.

 

여섯,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힘들어도 얼굴 보면 힘나고, 뭐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은 그런 사람입니다. 좋아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삶에서 하나의 희망이 됩니다.

 

일곱, 오늘을 살아가면서 부족하고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내일이 있다는 믿음이 실수하고, 실패해도 다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줍니다. 그렇게 한걸음 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여덟, 나 혼자만 행복하다고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지금 어딘가에서 힘들어하고 있을 누군가에게 작게나마 희망을 주는 별같은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함께가 중요함을 알게 되어 감사하고, 더욱 노력하게 됩니다. 지금 이순간.

 

아홉. 한 번 넘어졌지만, 다시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하고싶은 공부와, 좋아하는 일들을 너무나 풍요로운 환경 속에서 하고있습니다. 이 감사함을 잊지 않고 살아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열, 산다는 것은 내 선택에 의한 것입니다. 행복도, 불행도 나에게 달려 있습니다. 이 사실을 몸소 깨닫고, 체험하고 있습니다. 이걸 알게되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스스로에게 의미있는 이 순간순간에 참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감사하기 소개 웹마스터 2014.04.14 12113
공지 감사글 작성시 비밀글 설정하지 마세요! 웹마스터 2014.04.14 12201
315 감사합니다@@ 싼채스 2013.12.06 1971
314 감사합니다. 2013.12.06 2770
313 10감사 고고 2013.12.06 2716
312 10감사 박주희 2013.12.06 2478
311 내가 사랑하는 이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김지수 2013.12.06 1904
310 감사합니다. c 2013.12.06 2629
309 10감사 N 2013.12.06 2788
308 사소한 것에도 감사하기 ^^ 송다은 2013.12.06 2381
» 삶에 감사하는 것들. 허정환 2013.12.06 1884
306 감사합니다!! 유진상 2013.12.06 2788
305 감사합니다♥ S 2013.12.05 2789
304 10감사하기♥ 전지윤 2013.12.05 2334
303 10감사 j 2013.12.04 2877
302 감사합니다 1 이은정 2013.12.04 1946
301 항상 옆에 있어주는 그녀에게 감사합니다. 쓰레기성님 2013.12.04 2215
300 감사 기혜진 2013.12.04 2847
299 제니의 감사하는 마음 일기♥ 제니민지 2013.12.03 2031
298 감사를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박광천 2013.12.03 3203
297 나의 감사 김계온 2013.12.02 2043
296 10가지 감사한일 박솔 2013.12.02 2279
Board Pagination ‹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29 Next ›
/ 2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520-714) 전남 나주시 건재로 185번지 동신대학교 Tel. 061-330-3015~8 Fax 061-330-3019

Copyright (c)2013 동신대학교 홍보협력팀. ALL Rights Reserved. All Right Reserved.

d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