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언제나 동생 걱정에 연락을 수시로 해주는 우리언니에게 감사합니다. 나이가 차도 언니에게 계속 연락이 온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2.시험기간에 걱정도 많고, 힘들기도 한데 자신의 경험으로 시험기간을 잘 보내게 격려해준 준홍교수님께 감사합니다. 언제나 저의 말에 귀기울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3.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학교를 다녔는데 힘들지 않도록 옆에서 항상 저를 챙겨주고,아껴주신 나병헌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저는 영원한 선생님의 팬입니다.

4.한 없이 어리기만 했던 생각들을 좀 더 성숙하게 생각하게 하도록 도와주신 남궁 협 교수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는 힘든 일도 더 어른처럼 극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5.언제나 따뜻한 미소,엄마처럼 푸근하게 다가와 주시는 조미정교수님께 감사합니다. 교수님을 본 받아 저도 항상 봄처럼 따스한 사람이 되려 합니다.

6.밥을 같이 먹자고 먼저 연락해 주신 안효자교수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다가가기 어려우신 분이 바로 교수님인데 교수님이 먼저 벽을 깨시고 소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7.저를 칭찬해 주시고, 눈여겨 봐주신 정영해 교수님께 감사합니다. 몇 백명이 넘는 학생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저를 알고 계셔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8.장난도 많고, 웃음도 많아서 저의 기분을 업시켜주는 나은언니에게 감사합니다. 언니의 넘치는 사랑에 저는 복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9.시험기간에 공부하는데 많이 힘들지만 함께 힘을내서 공부해주는 원이에게 감사합니다. 같은과여서 경쟁하는 것이 아닌 하나됨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10.서로 성격도 다르고, 취미, 습관 모두 다르지만 저와 맞추어 함께 한 학기를 생활해준 저의 룸메이트인 유경이에게 감사합니다. 저는 인복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11.도서관 문을 개방해 주신 중앙도서관에 감사합니다. 공부를 더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12.옆에서 묵묵히 저를 따라와 주는 현지에게 감사합니다. 마음이 통한다는 친구란 함께 있기만 해도 좋은 친구라는 것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13.동아리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며 동생들을 챙겨주는 영민오빠에게 감사합니다. 아무런 것도 바라지 않고, 누군가를 위해준다는 것이 어려운 것인데 정말 열심히 해주었습니다.

14.제가 하고 싶은 일에는 무조건 찬성하고, 격려해주시고, 다독여주시는 우리아빠에게 감사합니다. 어려운 가정형편에 가장의 짐을 지고 있지만 자식들에게만큼은 모든지 해주려는 아빠에게 감사합니다.

15.저희를 위해 일 년 농사를 지으시고, 김장을 담가주신 할머니께 감사합니다. 성치 못한 다리로 해주셨는데 저는 할머니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16.언제나 저의 에너지가 되주는 우리 동생에게 감사합니다. 동생이 있다는 그 자체가 저에겐 행복이고, 에너지드링크입니다.

17.무심한듯 해도 무엇을 하면 언제나 누나먼저 챙겨주는 고마운 동생에게 감사합니다. 배려할 줄 아는 멋진 모습에 항상 누나로서 든든합니다.

18.무뚝뚝했던 동생을 하트를 날리는 동생으로 바꿔준 동생여자친구에게 감사합니다. 더욱 누나,동생 사이가 돈돈해지게 해주었습니다.

19.제 목표를 가는 방향을 알려주신 이우곤소장님께 감사합니다. 길을 잃어 갈팡질팡하고 있던 저에게 하나의 빛이 되주셨습니다.

20.딸에게 전화가 오면 잠을 이겨내고 전화를 기쁘게 받아주는 우리엄마에게 감사합니다. 저를 사랑한다는 것을 더욱 알수있게 해주었습니다.

21.깜깜한 밤에 딸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데리러 와준 엄마에게 감사합니다. 같은 여자여도 똑같이 무서울 텐데도 저를 위해서 데리러 와준 엄마 너무 감사합니다.

22.함께 있으면 즐거운 미예에게 감사합니다. 제가 하는 말이면 말마다 크게 반응해주고, 웃어주어서 저는 항상 미예를 만날때면 기분이 좋습니다.

23.노트북을 기꺼이 빌려준 가경이에게 감사합니다. 집에 두고온 노트북이 필요할 때가 절실히 있는데 꺼려하지 않고 흔쾌히 빌려주었는데 너무 고마웠습니다.

24.차가운 바람을 맞고 집에 들어왔을 때 따뜻한 온기에 감사합니다.

25.저를 귀엽게 만들어 주는 모자에게 감사합니다. 평소에는 귀엽다고 듣지도 못하는데 모자를 쓰면 친구들이 귀엽다고 칭찬을 해줍니다.

26.만날 때 마다 반갑게 인사를 해주는 주미에게 감사합니다. 저도 본 받아서 반갑게 인사를 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27.목마름을 달래주는 음료수를 사준 우중오빠에게 감사합니다. 평소에는 안 먹는 음료수가 목 마를때는 최고의 힘이 되주었습니다.

28.저의 감사함을 아낌없이 쓸 수 있는 감사나무에게 감사합니다. 어디서든 감사나무만 있다면 감사함을 적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9.화장실이 급할 때 화장실에 구비되어있는 휴지에게 감사합니다. 그 순간만큼은 휴지가 무엇보다도 가장 가치있었습니다.

30.항상 청결하게 학교 캠퍼스를 청소해주시는 여사님들에게 감사합니다. 그 덕분에 더욱 아름다운 캠퍼스를 걸을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