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간호학과 김**

by 관리자 posted Oct 0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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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월 8일 어버이날 저를 낳아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2. 저를 건강하고 씩씩하게 키워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3. 오늘 아침 저에게 따뜻한 아침밥을 차려주신 엄마 감사합니다.

 

4. 나의 속없는 반찬 투정에도 저녁에 맛있는 반찬 해놓겠다고 말해주신 엄마 감사합니다.

 

5. 어제 짜증 부렸는데도 시험본다고 군말없이 받아주신 엄마 감사합니다.

 

6. 나의 짧은 안마에도 피곤이 싹 가셨다는 표정 지어주신 엄마 감사합니다.

 

7. 제가 배아프다고 걱정해주시고, 죽 끓여주는 엄마 감사합니다.

 

8. 저에게 오늘 아침 "우리 딸 학교 잘 갔다와" 하고 힘나게 해주신 엄마 감사합니다.

 

9. 저에게 먼저 밥먹어 라는 말로 화해의 손길 내밀어준 엄마 감사합니다.

 

10. 작은 카네이션 하나에도 세상에 우리 딸 밖에 없다는 말씀 해주신 엄마 감사합니다.

 

11. 크지 않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쉴 수 있는 집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12. 평범하지만 배부르게 밥 먹을 수 있게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13. 나의 떨어진 바지 단추를 정성스레 달아주신 엄마 감사합니다.

 

14. 날씬하지는 않지만 언제 어디서나 버틸 수 있는 튼튼한 몸을 주신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15. 시험 공부 어렵다고 짜증 낼 때 넌 잘할 수 있다고 자신감과 희망 주신 엄마 감사합니다.

 

16. 제가 밝고 명랑한 성격 가질 수 있게 해주신 부모님 감사합니다.

 

17. 다른 사람들에게 기분 좋게 할 수 있는 미소를 주신 부모님 감사합니다.

 

18.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게 해준 오늘 이 자리가 감사합니다.

 

19. 오늘 점심을 친구들과 맛있게 먹을 수 있게 용돈주신 엄마 감사합니다.

 

20. 친구들에게 날 자랑하시며 뿌듯해 하시는 엄마의 모습에 감사합니다.

 

21. 내가 자랑스러운 딸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신 엄마에게 감사합니다.

 

22. 저에게 남을 즐겁게 하는 능력을 주신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23. "우리 딸 없으면 무슨 재미로 살까"하며 나를 좋아해주시는 부모님 감사합니다.

 

24. 내가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25. 집앞 하천길에서 같이 운동하는 것을 즐거워 하시는 엄마 감사합니다.

 

26. 치우기 싫어하는 음식물 쓰레기 가족들을 위해 치워주시는 엄마 감사합니다.

 

27. 일 끝나고 힘들어 하신 몸을 이끌고 우리를 위해 밥 지어주시는 엄마 감사합니다.

 

28. 언제나 깨끗하고 상쾌하게 옷 입을 수 있게 해주신 엄마 감사합니다.

 

29. 힘들 때 언제나 옆에서 나를 지지해주는 가족에게 감사합니다.

 

30. 오늘 하루 뜻깊은 감사를 느끼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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