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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8 13:19
30가지 감사!!!! -물리치료학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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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벽에 출근하시는 엄마께서는 딸이 집에 없는데도 새벽 일찍 일어나 생일상을 차려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2. 가족들을 위해 추운 겨울에도 새벽 일찍 현장 작업을 나가시는 아빠께 항상 감사합니다.
3. 더운 여름 가족들 맛있는 밥해줄려고 불앞에서 땀 흘리며 음식하시는 엄마께 감사합니다.
4. 엄마아빠가 계셔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5. 외동딸로 태어나면 외로웠을 텐데 오빠랑 동생까지 낳아 주신 엄마아빠께 감사합니다.
6. 용돈 부족 할거라고 엄마 몰래 용돈 더 주시는 아빠께 감사합니다.
7. 가족끼리 같이 술 마실 때 인생의 선배로서 좋은 말,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시는 아빠께 감사합니다.
8. 허리를 수술하실 정도로 아프셨어도 걱정할까봐 우리한테는 내색 한번 안하신 아빠께 감사합니다.
9. 나중에 갚기 힘들다고 오빠랑 저의 등록금은 학자금 대출 받지 않으시는 엄마와 아빠께 감사합니다.
10. 기숙사 들어오는 날 집은 택배로 붙이면 편할 텐데 항상 차로 기숙사 까지 실어다 주시는 엄마아빠께 감사합니다.
11. 항상 할아버지 할머니 먼저 챙기는 거라고, 어른 공경하는 거라고 말씀해 주시는 아빠께 감사합니다.
12. 엄마랑 크게 싸우던 다음날 엄마께서 편지랑 과자 포장해서 먼저 화풀어 주려고 하셨을 때 감사합니다.
13. 지금도 살아계시는 친할머니, 친할아버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께 감사합니다.
14. 건강하게 살아계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로 인해 친척들이 명절에 다 모일 수 있어 할아버지 할머니께 감사합니다.
15. 할머니 집에 갈 때 마다 “우리 강아지 우리 강아지” 해주시는 할머니께 감사합니다.
16. 뭐 하나라도 더 먹이고 더 챙겨주시려는 할아버지께 감사합니다.
17. 시장에 할머니 할아버지를 도와 드리러 나갈 때면 항상 손녀 자랑을 해주시는 할아버지께 감사합니다.
18. 맛있는 음식 해 놓으실 때면 식기 전에 빨리 와서 먹으라고 전화 해주시는 할머니께 감사합니다.
19. 외롭고 힘들 것 같았던 대학생활이 기숙사친구들로 인해 즐거울 수 있어 감사합니다.
20. 할머니께선 채식주의시지만 손녀 손자들을 위해 고기반찬을 해주시는 할머니께 감사합니다.
21. 할머니할아버지께서 키우신 감나무 밭에 친척들과 다 같이 모여 감도 따고 친목을 다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2. 항상 말투와 행동이 동생들에게 모범이 되는 오빠에게 감사합니다.
23. 나를 장애가 없는 건강한 심신으로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24. 아빠 허리 수술을 아무 탈 없이 무사하게 끝내주신 의사선생님께 감사합니다.
25.엄마랑 다퉜을 때 심한 말 했던 나의 행동을 용서해주신 엄마께 감사합니다.
26. 성년에 날 때 나에게 장미꽃을 선물해준 오빠에게 감사합니다.
27.엄마아빠가 기댈 수 있을 정도로 첫째 역할을 잘하는 오빠에게 감사합니다.
28.내가 고민을 있을 때 고민상담 해주는 오빠에게 감사합니다.
29. 진짜 친한 친구처럼 이런 저런 할 수 있는 동생이 있어 감사합니다.
30. 이런 이벤트를 통해 주변 사람들에 대한 감사한 일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알게 해준 동신대 총학생회 두드림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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