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를 항상 믿어주는 아버지께 감사합니다.
엄마몰래 항상 용돈을 쥐어 주시고는 쉿! 이라고 말씀하시는 든든한 지원군 우리 아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 나를 항상 지지해주는 어머니께 감사합니다.
많은 말을 하지않아도 "항상 너를 믿는다"며 이해해주시고 지지해주는 든든한 지원군 우리 엄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3. 어떤 비밀도 없이 항상 당근과 채찍을 주는 언니에게 감사합니다.
한 살 터울로 많이 대들기도 하지만 항상 객관적이고 올바른 판단을 내릴수있게 도와주는 언니,
창업동아리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항상 나의 고민도 들어주는 든든한 지원군 우리 언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4. 언제든 나의 편이 되어주는 남자친구에게 감사합니다.
직장다니느라 피곤할텐데도 항상 보고싶다고 하면 한걸음에 달려와 주는 남자친구,
공부한다고 봉사활동간다고 연락도 자주 못하고 만나지도 못하지만 항상 믿고 응원해주는 남자친구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5. 기숙사, 교내 청소하시는 어머님들, 안전한 학교를 위해 항상 지켜주시는 아버님들 감사합니다.
이른아침부터 청소하실때에도 따뜻하게 말씀도 건내주시는 어머님들과 아침에 교통정리도 하시며 늦은저녁까지 학교의 안전을 지켜주시는 아버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6. 학과 교수님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합니다.
항상 취업에 대해 고민도 들어주시고 열정적인 수업을 뿜으시며 좋은 말씀도 나눠주시는 교수님들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7. 교내 근로 장학생으로 용돈을 벌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부모님께 용돈을 받지 않고도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돈에 대한 소중함과 경제관념까지 얻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8. 항상 친절한 미소로 대해주시는 학교 모든 직원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교내근로장학생으로 일을 해보니 학생들을 다루는게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일이 있고 사람들을 대하는 직업이 스트레스도 많이 생긴다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직원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9. 22.9살에 접어든 나 자신에게 감사합니다.
넉살좋게 처음 보는 사람들과도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한 경험들을 통하여 다른사람들의 이야기에 공감할수 있는 나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10. 숨쉬는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중앙도서관에 감사나무가 처음 생겼을때 썼던 글귀인데 첨단강의동 올라가는 계단에 코딩이 되어 붙어있는 것을 보니 반가웠습니다. 내가 숨쉬고 있어서 감사함을 느낄수 있는 것처럼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이 모든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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