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가지 감사합니다^_^

by 유키백과 posted Nov 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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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침마다 밥차려주시는 어머니 감사합니다. 밥 굶으면 안된다고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정성스레 밥차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 새벽같이 일하러 나가시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집안의 가장으로써 많이 힘드셔도 힘든 내색도 하지 않으시고 불평없이 일하시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3. 학교가면 반겨주는 친구들 감사합니다. 항상 장난도 같이 칠 수 있고 외롭지 않게 곁에 있어주는 친구들 감사합니다.

4. 자주 못보지만 연락을 끊지 않고 계속 해주는 친구들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때 같이 독서실 다니고 학원도 다니고 지금은 같은 지역에 있지 않고 같은 학교도 아니지만 쭉 연락할 수 있고 마음속에 항상 든든하게 자리를 차지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5. 따뜻한 전기장판 감사합니다. 독감에 걸려 1달동안 병원다니고 약먹느라 고생했는데 밤중에 따뜻한 잠자리를 할 수 있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6. 카카오톡 만드신 분 감사합니다. 2g폰 사용할 때는 문자하나 보내는데 20원이고 몇마디 하면 금방 없어져서 문자도 잘 못했는데 이렇게 카카오톡이란걸 만들어 주셔서 더 많은 대화를 편하게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 좋은 노래 많이 불러주시는 가수분들 감사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면 음악 한 곡을 크게 듣는 것으로 스트레스가 풀리곤 하는데 좋은 노래 많이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8. 내 피부를 뽀얗게 해주는 비비크림에게 감사합니다. 화장을 하지 않으면 잡티에 여드름에 쉽게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없는데 그런 피부를 뽀얗고 잡티 없게 만들어주는 비비크림에게 감사합니다.

9. 학교 스쿨버스 기사님들께 감사합니다. 광주에 살아도 스쿨버스가 없었다면 매일 아침마다 버스비를 내고 학교에 가야하지만 스쿨버스가 있어서 편안하고 따뜻하게 학교에 갈 수 있는데 그렇게 고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 학교 청소해주시는 어머님들 감사합니다. 화장실이 항상 깨끗하고 휴지가 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청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1. 항상 힘이 되주고 사랑해주는 남자친구 감사합니다. 힘든 일이 많을 때 힘이 되주고 평생 사랑하겠다는 말을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12. 집 밖을 나갈 수 있게 해주는 엘리베이터 감사합니다. 걸어가기에 높은 12층에 살고 있는데 1층까지 편안하게 데려다줘서 감사합니다.

13. 먼 거리도 한번에 갈 수 있게 하는 시내버스 감사합니다. 광주는 대도시라 다른 곳에 가려면 한참 가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버스비만 내면 한번에 가게 해주는 시내버스 감사합니다.

14. 기모 만드신 분 감사합니다. 겨울이라 정말 많이 추운데 그럴 때 기모가 들어있는 티셔츠, 타이즈를 신으면 정말 따뜻한데 따뜻하게 겨울 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5. 휴지 만드신 분 감사합니다. 화장지가 정말 많은 곳에 필요한데 화장실에서도 그렇고 만약 휴지가 없었다면 신문지나 종이로 해결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6. 동신대학교 입학사정관 관련 일하시는 분 감사합니다. 덕분에 입학사정관제로 합격하여 동신대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그분들 아니었으면 저는..지금..어디에 있었을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17. 군대에 있는 친구에게 감사합니다. 군대가기 전에 정말 많이 챙겨주고 힘도 되주고 선물도 사주고 그랬는데 지금 군대에 가서 고생하고 있는데 그 친구에게 감사합니다.

18. 목포에 있는 친구에게 감사합니다. 같은 학교도 아니고 알바하다가 만나서 친해졌는데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연락도 자주 하고 좋은 친구가 되주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19. 저를 다시 태어나게 해주신 치과의사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돌출입이라서 2년동안 교정을 했었는데 그 이후로 웃는 것도 편하게 웃을 수 있고 턱선도 더 예뻐졌는데 다시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 나에게 앞머리를 내라고 하고 아이라인을 그리라고 하던 친구에게 감사합니다. 항상 옆에서 앞머리 한번만 내달라고 아이라인 한번 그려보라고 하던 친구 말을 듣고 어느 날 앞머리도 자르고 아이라인도 그렸는데 그 이후로 인생이 폈습니다. 그 친구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21. 항상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시는 교수님들께 감사합니다. 혼자 책보고 공부하기엔 어려운 내용인데 예를 들어가며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이해를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22. 만날 때마다 손에 용돈을 쥐어주시는 삼촌께 감사합니다. 넉넉한 생활이 아니심에도 불구하고 만날 때마다 힘을 북돋아주시고 적지만 맛있는거 사먹으라며 손에 용돈을 쥐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3. 저에게 십잡스라며 많은 별명을 지어준 친구들에게 감사합니다.  장난으로 하는 거지만 많은 별명을 지어주는 친구들에게 감사합니다.

24. 동신대학교 능력개발팀께 감사합니다. 적성탐색과 진로지도에 이어 진로선택과 취업이라는 교양을 듣고 있는데 취업에 관련된 많은 도움을 주시면서 교양 수업을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5. 아파트 경비실 경비원 아저씨께 감사합니다. 항상 아파트를 지켜주시며 택배를 받을 수 없을 때 대신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6. 저를 이렇게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디가서 손가락질은 안받게 낳아주시고 좋은 가르침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7. 항상 챙겨주는 오빠에게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이뻐해주고 집에 있을 때마다 밥도 차려주고 먹을 것도 항상 남겨주고 생각해줘서 감사합니다.

28. 고데기를 만드신 분께 감사합니다. 아침마다 머리를 감고 나면 앞머리가 뻗치고 난리가 나는데 약간의 볼륨을 넣어 앞머리를 정리할 수 있게 하는 고데기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9. 학생회관 복사실 아주머니께 감사합니다. 급하게 프린트를 해야 할 일이 많이 있는데 항상 그자리를 지켜주시며 프린트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0. 드림투게더에 감사합니다. 항상 살아오면서 불평을 많이 하면서 살아왔는데 이렇게 많은 것들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한 일이 많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시고 생각할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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