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도를 다니고 싶습니다. 그런데 혼자 뻘쭘이라는 단어하나로 주춤하고 있는데 먼저 와서 같이 가자고 해준 김준홍교수님 감사합니다.
2. 아침에 피곤해하지 않고, 함께 눈을 뜨고, 같이 얼굴을 바라보면서 웃는 저의 룸메이트이자 평생친구 유경이에게 감사합니다.
3. 동생을 위해서는 귀찮은 일도 나서서 해주고, 동생이 추우니깐 학교까지 데려다 주는 사랑하는 언니에게 감사합니다.
4. 누구보다 희생이라는 단어에 어울리시는 우리 할머니, 제가 하기 싫다고 떼를 써도 웃는 얼굴로 다 받아주시는 할머니께 감사합니다.
5. 제가 사랑하는 언니인 나은이 언니, 먼저 전화해주고, 챙겨주시고,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6. 저를 위해 내일 보내도 될 서류를 잠을 늦게자더라도 오늘 보내줬던 신찬미선배님께 감사합니다. 선.후배 관계의 사이가 너무 좋습니다.
7. 몸이 많이 편찮으셔서 매일 안 먹던 밥을 딸이 왔다고 함께 밥을 드셔준 우리 아빠에게 감사합니다.
8. 새벽부터 일어나서 딸에게 따뜻한 밥을 준 우리 엄마에게 감사합니다.
9. 여자친구가 생겨서 여자친구가 먼저가 아니라 그래도 누나가 먼저인 우리 동생에게 감사합니다.
10. 항상 사람을 기분좋게 칭찬해 주고, 응원해 주는 혜원이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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