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by 정명재 posted Nov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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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4학년 동안 저와 우리학과 친구들을 잘 이끌어주신 교수님께 감사합니다.

표현은 없으시지만 지금까지 저와 동생들, 엄마를 위해 열심히 일하시시고 사랑해주신 아버지에게 감사드립니다.

힘들 때마다 격려해주시고 항상 사랑으로 이끌어 주신 어머니에게 감사드립니다.

둘째 인데도 항상 똑부러지고 밝은 동생, 내가 힘들 떄 친구처럼 도와주고 걱정해 줘서 고마워.

중간중간 힘들 떄도 있었지만 서로 맞추어 가고 힘이되는 친구들 고마워.

아직 부족한 점도 있고 어리숙한 나지만 서로 맡은 일 착실히 하고 잘 따라와준 알바 팀원들 고마워.

고등학교 때 저 조금이라도 더 가르쳐주겠다고 힘써주시고 항상 신경써주시던 학원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를 믿어주시고 저희 알바 팀원들 관리하시느라 힘들실텐데 항상 밝은 미소 유지하시는 실장님 감사합니다.

목욕탕 갈때마다 반겨주시고 저 챙겨주시는 이모 감사합니다.

시간 제 때 못 맞추고 뛰어가며 셔틀 버스 타는 저를 웃으며 반겨주시는 셔틀 아저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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