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학과 고**-나에게 30가지 감사한 일들!!!

by 관리자 posted Oct 0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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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30가지 감사한일들!!!♥

1. 대한민국에서 엄마와 아빠가 만나 결혼하여, 나를 태어나게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 

 

2. 장애없이 나를 태어나게 해준 엄마, 아빠에게 감사하다.

 

3. 나의 이름을 지어준 부모님께 감사하다. 

 

4. 풍족하지 않았던 어린 시절에 나와 언니에게 아끼지 않고 베풀어주신 것에 감사하다.

 

5. 밖에서 힘든 하루를 보내고 왔을때, 안락하게 쉴 수 있는 집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

 

6. 엄마, 아빠를 반반씩 닮은 외모 덕에 다른 사람이 한눈에 부모님의 딸임을 알아보게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7. 나를 고등학교까지 재정적인 어려움 없이 졸업시켜 주신 것에 감사하다.

 

8. 아직까지 아프지 않고, 건강하신 부모님께 감사하다.

 

9. 지금가지 단 한번의 휴학도 없이 등록금을 마련해주셔서 학교를 다닐수 있게 하심에 감사하다.

 

10. 용돈을 주지 않음으로써, 돈의 소중함을 알게하고 돈을 허투루 쓰지 않게 해주심에 감사하다.

 

11. 알바를 한 후 알바비로 부모님께 선물을 사드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12. 아침마다 따스한 밥을 해주시는 엄마에게 감사하다.

 

13. 아침에 밥을 못해준 상황일때, 아침밥을 거르지 말라고 걱정해주시는 엄마에게 감사하다.

 

14. 학교에서 늦게 오는 날엔 집 앞에 나와 기다려주시는 부모님께 감사하다.

 

15. 친구들과 술 먹다 늦는 날엔 내 걱정 때문에 잠 못 드시는 부모님께 감사하면서, 죄송하다.

 

16. 부모님과 영화도 보고 맛있는음식도 먹으며 데이트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17. 엄마가 방을 치우라고 화내도, 내방을 항상 깨끗이 치워주시는 엄마에게 감사하다.

 

18. 많지 않은 외식이지만, 이런 음식도 먹는 법을 알아야한다며 레스토랑 가서 음식먹는 방법을 알려주심에 감사하다.

 

19. 공부를 열심히하여 장학금을 받아 부모님께 등록금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

 

20. 속눈썹이 길고 많아 속눈썹 연장술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에 감사하다.

 

21. 집에 혼자 있을때, 강아지가 반겨줌으로써 외롭지 않고 무섭지 않게 해줌에 감사하다.

 

22. 한 살 많은 언니와 친구처럼 지내며 어린시절을 보낸 것에 감사하다.

 

23. 엄마,아빠를 닮아 공부를 좀 하는 것에 감사하다.

 

24. 부모님이 나를 자랑스러워하심에 감사하다.

 

25. 부모님이 내가 하는 일에 대해 믿어주심에 감사하다.

 

26. 어렸을 때, 나에게 많은걸 배우게 해주심에 감사하다.

 

27. 고등학교 동안 공부하며 평생 연락할 친구들을 만나게 해주심에 감사하다.

 

28. 공부를 할 수 있을 때, 공부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29. 방학동안 '영어사관학교'라는 프로그램에서 열심히 한 결과 상을 주셔서 자신감을 복돋아 주신것에 감사하다.

 

30. 나를 이제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평생 사랑해주실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하다.

 

감사한일을 적으면서, 조그마한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 날씨가 매우 좋은것에도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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