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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육을 배우면서 교육의 위대함과 교육으로부터 오는 큰 영향력을 알게되어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수 많은 학교가 있지만 그 중 동싣애에 입학하여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신경써주시는 참 좋으신 교수님들을 만나게 되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교수님, 사랑합니다. 엘로힘 하나님.
2. 인생의 황금기인 20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무나 누릴 수 없는 아주 찬란히 빛나는 시기이죠.
질병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죽어가고 자연재해, 전쟁과 같은 사건, 사고들로 아주 많은 사람들이 하루에 죽어갑니다.
그들의 20대는 어떠했을까요? 20대가 있긴 하였을지 싶은데요.
저에게 주어진 20대...앞으로도 힘찬 도전과 패기가 가득하길 바라며 끝까지 밫날 수 있길 바랍니다.
이러한 바램과 함께 천년의 시기를 보낼 수 있게 허락해주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꼐 감사드립니다.
3. 동신대학교 학생들은 학교엔 할 일이 없다고 합니다.
실제 찾아보면 알찬 대학생활을 위해 정말 많은 일들이 진행되고 있는데 말입니다.
2학년 대학 생활을 보내며 글로벌버디를 통해 중국인 친구들과 사귈 수 있었고 가장 높은 상인 최우수상를 수상하게 되었습니다.또한 자신감 훈련을 통해 많은 이들과 생각을 교류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경험과 교내 교육 방송국인 D.U.B.S에서 오전, 정오, 오후 방송을 통해 방송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더 많은 홍보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많은 이들이 학교에서 추진하는 여러 일들에 대한 가치를 알길 바랍니다.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거나 노력하지도 않는 게으름 속에 두지 않으시고 누구보다도 부지런할 수 있게 인도해주신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동신대 교직원 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4. 저는 항상 사람들이 왜 살아가는지가 궁금하였습니다.
실제 우리나라 같은 경우 하루 30분마다 한 명 꼴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고 하는데요.
삶이 많이 힘든가 봅니다. 그런데도 참으며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도 있지요.
어쩌면 그들 이 죽지못해 사는 것은 아닐까요?
그게 사실이라면 매우 슬픈 삶을 그들은 이겨내며 살아가고 있는 것일 테지요...
다행이도 저는 매우 기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시 하늘로 돌아가는 날을 꿈꾸며 정말 열심히 하나님의 규례를 지키며 말씀공부와 전도, 기도 등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 선교협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하나님꼐서 함께 하여 주시기에 저는 이땅에서 삶 또한 행복하답니다.
제가 죽더라도 끝까지 행복할 테지요.
고통도 슬픔도 없는 나의 고향 천국에서 영생의 기적이 이루어질테니까요.^^
아버지 하나님 한 분이 아닌 어머니 하나님께서도 함께 하시는 영원한 천국의 삶이 기다리고 있기에 저는 행복하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늘 아버지, 어머니로부터 오는 행복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 기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5. 제 친구는 중학교 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어머니 혼자 자신의 뒷바라지를 해주었단 이야기를 듣고 지금 제게 아버지가 있다는 것이 너무나 든든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금까지 철없는 자녀 사랑으로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
6. 오늘은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을 다녀왔습니다.
어머니의 지고지순한 내리사랑이 무엇인지 마음 속 깊이 세길 수 있었습니다.
서울에나 있을 만한 전시회인데 지방인 광주에서도 관람이 가능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많은이들이 찾아가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며 그동안 부모로부터 받았던 사랑을 조금이라도 되돌려드릴 수 있는 자녀가 되길 바랍니다.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을 주최하여주신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7. 자신보다도 더 사랑하여 주시고 아껴주신 나의 부모님.
부족한 딸을 바라보면서 얼마나 안타까우셨을까요?
많은 성장과 발전을 해야만 하는 저 때문에 부모님께서는
제가 성인이 되기까지 매우 아픈 매를 드셨고, 상처가 되는 말들을 해주셨습니다.
눈에 넣어도 안아픈 딸을 질책하느라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지를 생각하면 너무나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저로인한 근심과 걱정보다는 입가에 미소를 품을 수 있게 어른스러운 딸이 되겠습니다.
저보다도 아프셨을 부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8. 최근에 숨을 쉬기 힘들 정도로 아픈 적이 있었습니다.
너무 많은 일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몸살이 났던 것인데요.
50살이 넘으신 부모님께서는 항상 저녁 늦게까지 회사에서 근무를 하고 계십니다.
그동안 저를 위해 아파도 참고 회사에 나가셨을 부모님을 생각하며 부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래 오래 건강 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9. 제가 학교를 잠시 휴학했을 때 독서실에서 알바를 한 적이 있습니다.
알바도중 사장님께서는 저를 찾아와 세상사는 이야기를 해주셨고 제 지친 마음을 다시 뜨겁게 달궈주셨습니다.
그로인해 동신대학교에 다시 재입할 할 수 있게 되어 방랑자의 생활을 청산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아직도 그 때 제게 해주신 말씀들을 잊지않고 있답니다.
10. 주월동에 있는 꿈이 있는 독서실에서 현재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독서실이다보니 알바하면서 개인적인 업무도 같이 볼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이 곳 은 다른 독서실과는 다르게 문제아들이 많이 다니는 독서실이 였습니다. 그로인해 전 학생들과 많이 부딧치게 되었고 어느새 정이 많이 들게 되었지요.
저는 교육자로서의 꿈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 아이들과 함께 지내며 좀 더 학생에 대해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사회에서는 그 학생들을 문제아로만 보겠지만 저에겐 순수하고 맑은 영혼을 가진 아이처럼 보인답니다.
대학교를 졸업 후에 선생님이 된다면 학생들을 우등생과 열등아로 나누어 보지 않고 그들의 내면을 볼 줄 아는 진정한 교육자가 될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정말 좋은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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