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공학과 조**-짧지도 길지도 않은 22년간의 30감사

by 관리자 posted Oct 0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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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감사합니다. 저로 태어 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둘, 감사합니다. 내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셋, 감사합니다. 오늘도 따뜻한 밥 한공기 먹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넷, 감사합니다. 이제껏 격었던 시련 모두 극복 하고 지금을 살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다섯, 감사합니다. 아픈 곳 없이 건강함에 감사합니다.

 

여섯, 감사합니다. 동신대에서 잘 적응하고 공부도 열심히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일곱, 감사합니다. 잃어버린 지갑을 다시 찾아서 감사합니다.

 

여덟, 감사합니다. 설렘과 희망을 느낄수 있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아홉, 감사합니다. 전쟁 안나고 오늘도 평화로운 하루를 보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열, 감사합니다. 불면증 없이 22년동안 편안하게 잠을 잘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열하나, 감사합니다. 어릴적 엄마가 날 떠나지 않고 날 보며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열둘, 감사합니다. 비밀이야기를 공유하고 서로 이해해주는 8선녀 만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셋, 감사합니다. 술 한잔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 할  수 있는  호반 친구들을 만날수 있어서 갑사합니다.

 

열넷, 감사합니다. 헌혈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열다섯, 감사합니다. 엄마아빠의 딸로 태어 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여섯,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6학년때 수학을 열심히해서 100점 맞았는데 그때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일곱, 감사합니다. 내가 두려움에 떨고 있을때 친구가 내손을 잡아줘서 그 두려움을 이길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여덟, 감사합니다 많은 것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열아홉, 감사합니다. 나를 걱정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스물, 감사합니다. 큰 수술을  후유증 없이 이겨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스물 하나, 감사합니다. 해외여행을 가는 기회가 생겨서 감사합니다.

 

스물둘, 감사합니다. 유아 인형극을 통해서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스물셋, 감사합니다. 동아리 활동을 하며 다른 나이의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스물넷, 감사합니다. 고등학교때 실장을 하며 좋은 경험을 쌓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물 다섯, 감사합니다. 누군가를 열렬히 좋아한적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스물 여섯, 감사합니다. 세상을 배우고 세상 속으로 나아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스물 일곱, 감사합니다. 매년 생일 축하한다는 메세지와 전화를 받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스물 여덟, 감사합니다. 신문사 그림그리기 대회 금상을 받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물 아홉, 감사합니다. 엄마 품 속에서 잠 잘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서른, 감사합니다. 동신대 30감사쓰기를 통해 당연시 느끼던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감사하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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