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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새 날의 시작

 

1. 부족한 저에게 ‘오늘’을 선물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2. 자는 동안 죽지 않고 눈뜨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3. 밝은 해를 보내 주심에 참으로 감사합니다.

 

4. 눈 뜬 후 사랑하는 가족을 보게 해주시니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5. 사랑하는 가족들의 목소리를 듣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6. 나의 손으로 가족들의 얼굴을 만지고 따듯하게 포옹할 수 있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7. ‘잘 다녀와, 잘 다녀오세요.’라고 말할 수 있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8. 오늘 하루 할 일을 주시고, 목적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9. 어제 미안했던 마음들...못했던 일들...미뤘던 일들을

   보완할 수 있도록 시간 허락해주시니 감사합니다.

 

10. 나와 우리 가족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직장이 있으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새 날의 하루

 

11. 출근 길...심심하지 말라고...철따라 아름다운 ‘자연’을 선물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12. 일터로 출근하는 사람들의 차량 행렬에 함께하게 해주시고,

    무사히 직장에 도착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13. ‘안녕하세요.’하고 인사해주는 학생들에게 감사합니다.

 

14. 수업준비를 잘해온 학생들, 또 각자사정으로 그렇지 못했지만

    출석해준 학생들에게 감사합니다.

 

15. 수업시간 ‘네, 알겠습니다.’라고 답해주는 학생들에게도 감사하고,

     ‘아니요,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답해주는 학생들에게 더 감사하고,

     아무 말 없지만 수업시간에 그저 밝게 웃어주는 우리 학생들에게는

     미안할 정도로 감사합니다.

 

16. 수업시간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마음 주심에 감사합니다.

 

17. 오늘도 무사히 수업시간 잘 마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8. 함께 일할 수 있는 동료를 보내주심에 감사합니다.

 

19. 그 동료들의 건강을 허락해주시니 감사합니다.

 

20. 동료를 통해 나의 장·단점을 발견하고,

    부족한 능력을 키우게 하시고, 올바른 사고를 갖도록 채찍질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새 날의 마감

 

21.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라고 말해주는 동료들...

     ‘한치 앞도 모르는 것이 인생이기에 내일 만날 때까지 꼭 건강하자’는 뜻으로 들리니

     동료의 따듯하고 희망찬 말에 감사합니다.

 

22. 집에 가면 반겨주는 가족이 있으니 감사합니다.

     어지럽혀진 방, 그릇으로 가득찬 설겆이통, 숙제안하고 노는 아이, TV에 쏙 빠진

     어른 아이인 내 남편...살아있음의 증거이니 이 또한... 이 악물고 감사합니다. ^^

 

23. 불편함 없이 사용할 물과 가스와 전기가 있으니 감사합니다.

 

24. 숙제는 않고 잠이 온다고 툴툴대는 아이의 하소연 상대가 되어 줄 수 있어 감사합니다.

 

25. 남편의 잔소리가 지겨워질 때 쯤...

     남편이 안보고는 못 배기는 TV프로그램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26. 하루 종일 애써준 나의 짧지만 온전한 두 다리에게 감사합니다.

 

27. 오늘 하루를 반성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28. 오늘 하루를 나와 함께 한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합니다.

 

29. 하루를 무사히 마치게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진실로 진실로 감사합니다.

 

30. 내일도 건강한 하루를 주실 줄 믿고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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