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30, 감사합니다.

by 박준형 posted Oct 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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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일같이 학교에 늦지 않게 깨어주는 저의 '핸드폰'에게 감사합니다.

2. 늦지 않게 학교에 가서 학과 교수님들의 강의를 듣고 지식을 쌓아가는

저 자신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3. 항상 좋은 말씀과 좋은 강의를 해주시는 학과 교수님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4. 저와 강의를 같이 듣고 매일같이 저를 웃게 해 주는 '조영오'군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5. '노력하면 좋은 일이 분명히 있을 거야'라고 항상 말씀해주시는 아버지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6. 아버지가 항상 말씀해주시는 그 말을 전할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7. 그 누군가를 볼 수 있고 말을 걸 수 있다는 것에 정말 감사합니다.

8. 오늘 통장에 얼마가 있는지 궁금해서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20만원 정도 예상하였지만

70만원이 있었습니다. 감사 합니다ㅠㅠ

9. 그 돈은 어머니가 용돈으로 보내주신 것 이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어머니!

10. 어머니가 보내주신 용돈으로 신상으로 나온 옷을 구입하였습니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된 것에 감사합니다.

11. 오늘 레알 마드리드 와 바르셀로나 경기가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에 5만원을 배팅했는데 좋은 일이 있을 거라는 저의 확신에 감사합니다.

12. 오늘 밤에 축구경기를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더해줄 희생된‘닭’에게 감사합니다.

13. 오늘도 그 희생된 ‘닭’을 맛있게 튀겨줄 ‘미쳐버린 파닭’ 치킨집 사장님께 감사합니다.

14. 24일 상무지구에서 ‘육회’를 먹었습니다.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가게 사장님에게 감사합니다.

15. 동생이 ‘비서자격증’에 합격을 하였다고 어머니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어머니를 기분 좋게 해준 동생에게 감사합니다.

16. 오늘도 제가 좋아하는 ‘Stay Away’라는 곡을 듣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17. 게으르고 나태했던 어제보다 좀 더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오늘이 되어 감사합니다.

18. 오후4시, 아름다운 햇빛과 선선한 바람으로 저를 기분 좋게 해주는 이 순간에 정말 감사합니다.

19. 요즘 좋은 일 들이 생기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20. 루이스헤이의 ‘나는 할 수 있어’라는 책을 읽고 용기를 얻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1. 지루한 기숙사생활을 그나마 즐겁게 해 주는 노트북에게 감사합니다.

22. 방금 귤을 먹다 목에 걸렸는데 물을 마셔서 다행히 넘어갔습니다. 물... 감사하다...

23. ‘GRAY’의 앨범이 25일 어제 나왔습니다. 좋은 음악 정말 감사합니다.

24. 그 앨범 중 ‘꿈이 뭐야’의 가사, 정말 감사합니다. 노력 하겠습니다.

25. 오늘의 명언,<If you would be loved, love and be lovable> 사랑받고 싶다면 사랑해라. 그리고 사랑스럽게 행동하라. 깨달음을 주어서 감사합니다.

26. 덤으로 알게 된 명언,<To love is to receive a glimpse of heaven> 사랑하는 것은 천국을 살짝 엿보는 것이다. 천국 가고 싶습니다. 오늘부터 사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7. 담배를 끊고 싶어 줄여나가는 저 자신에게 감사합니다.

28. 담배를 끊고 싶어 한다는 마음을 알았는지 라이터를 훔쳐간 저의 룸메이트에게 감사합니다.

29. 감사 합니다,감사 합니다,감사 합니다 이 말에 정말 감사합니다.

30. 마지막으로 감사30을 쓰면서 정말 사소하지만 ‘감사’라는 단어를 생각하고 느끼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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