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26 00:1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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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내 장학금 덕분에 올장학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 따로 지원을 많이 해주셔서 학과 전공에 대해 미리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 수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재미있게 강의해주시는 모든 교수님들께 감사합니다.

4. 첫 등교, 과 애들과 서로 어색할 때 먼저 말을 걸어준 보빈이에게 감사합니다.

5. 1학년의 중요한 전달사항을 매일 문자로 전달해주는 과대에게 감사합니다.

6. 현재 매우 친해진 친구들이 있어 재미있고 같이 밥먹고 같이 공부하며, 학교 다니기 심심하지 않아 감사합니다.

7. 첨단강의동 3층 복사실의 친절하시고 친근하신 아줌마께 감사합니다.

8. 조금 비싸지만 항상 맛있는 것들로 가득하고, 지갑이 가벼워져도 배를 채워주는 매점에게 감사합니다.

9. 매일 점심시간마다 지루하지 않게 페북에 신청한 곡을 틀어주는 동신방송 감사합니다.

10. 축제 떄 비스트를 가까이 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1. 학과 선배님들, 그리고 학생회장님께 감사합니다.

12. 오늘 견학 재밌었고, 밥도 맛있었고, 멋진 사진들을 찍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3.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주고 싸워도 금방 화해하고, 없어져선 안될 부RAL친구들에게 감사합니다.

14. 맨날 싸우고 다퉈도 있으면 심심치 않고, 다치고 안보이면 걱정이 되고, 일 시키기에 좋은 동생님들에게 감사합니다.

15. 별로 친하지 않고, 말다투고, 제멋대로인 이모, 그래도 감사합니다.

16. 먹어도 먹어도 맛있고 질리지 않으며 부드러운 다리, 살많은 가슴살, 바삭한 껍질, 치킨님 감사합니다.

17. 크게 다쳐 입원했을 때 진찰해주신 의사님, 친절하고 이쁘신 간호사님, 낫게해준 약님, 감사합니다.

18. 어렸을 때 잠깐이었지만 날 외롭지 않게 해주었고, 인형놀이보다 같이 노는게 재밌었고, 지금은 햇빛받는 곳에 편히 잠들어 있을 강아지에게 감사합니다.

19. 매일 친구들과 연락할 수 있고, 게임으로 심심함을 달래주고, 게임이 질리면 SNS으로 후식을 즐기면 되고, 인터넷도 되고, 기능이 엄청 많고, 손을 땔래야 땔 수 없는 핸드폰에게 감사합니다.

20. 노트북님 있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21. 많은 인구에 많은 쓰레기에 많은 자원을 퍼다 쓰고, 많은 동물들이 멸종위기에 원자력 폭발에다가 등등 그런데도 아직까지 버텨주는 지구, 멸망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2. 어렸을 때 잠깐 할머니집에 맡겨 졌었는데 그때 울고불고 난리였던 저를 맛있는 옥수수에 감자에 고구마 등등 달래주려고 이것저것 다 해주신 할머니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만수무강하세요.

23. 서울 삼촌과 작은엄마에게서 태어난 귀여운 조카야 태어나주어서 정말 고마워. 내년 설날에 보자

24. 지난 겨울방학때 좌우 안보고 걷다가 차에 치였는데 아직도 살아있고 건강함에 감사합니다.

25. 버스에서 내려야하는데 문 열어달라는 내 목소리에 못듣고 출발하려는 기사님한테 누군가 큰소리로 말해주어서 내리게 됐는데 이름모르고 얼굴도 모르는 남자님께 감사합니다. 살았어요

26. 시내버스요금으로 천원을 내고 그 뒤에 이백원을 내려던 참에 백원을 거슬러 주시는 버스기사님, 어리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7. 학교가는 날 매일 스쿨버스를 타는데 매번 탈 때 웃으시며 인사해주시고 버스 놓치려던참에 손을 힘차게 흔들면 문열어 태워주시는 기사님께 감사합니다.

28. 달콤하고 질리지 않고 심심하지 않게 하며, 맛있고 다양한 당분덩어리들.. 초콜릿,사탕 등 감사합니다.

29. 태어날 떄부터 쭉 함께 있어주었고, 내가 사춘기 때나 아플 때 많이 힘들게 했지만 지금까지 참고 버텨주고 날 바른길로 갈 수 있게 도와준 엄마, 정말정말 고마워 사랑해

30.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breeze 2013.10.28 09:58

    와우.. 올 장학금에 동안까지!! 부러워요 ^^ 오늘도 행복하세요. 차 조심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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