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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아버지 이렇게 감사를 전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하나, 저를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둘, 제가 태어남으로 미소와 함께 기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셋, 저로 인해 두 분이 더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책임감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넷, 어느 아이에게 꿀리지않게 다재다능함을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분 덕분에 체육도, 미술도, 음악도, 공부도 다 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섯, 바쁘신 가운데 입학식, 체육대회, 졸업식 등 빠짐없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분과 함께할 수 있어서 더 뿌듯했습니다.
여섯, 항상 제 편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들이 다 손가락질 하더라도 두 분은 제 편이라는 사실에 눈물이 났습니다.
일곱, 제 고민에 귀 기울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들은 친구들과 고민은 나누지만 저는 두 분과 나눌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여덟, 사춘기 시절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분 덕분에 저는 지금 바르고 착한 어른이 되었습니다.
아홉, 경험을 넓혀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쁘실 텐데도 주말마다 가족여행, 해외여행 보내주신덕에 쌓은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열, 꿈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인이 된 지금도 제 꿈에 확신을 갖지 못하고 방황할 때마다 바로 잡아주셔서 계속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열 하나, 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열 둘, 부족함 없이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먹고 싶은거 먹고, 입고 싶은거 입고, 무엇보다 학자금 대출 없이 무사히 졸업할 수 있다는 사실이 지금에서야 너무도 큰 감사함으로 다가옵니다.
열 셋, 혼자가 아니여서 감사합니다.
두 분이 계신 것도 감사하지만 저한테 자매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고 위안이 되는 줄 모릅니다.
열 넷, 사랑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분을 보면서 저도 사랑을 배우고 타인에게 진심으로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열 다섯, 추억을 남겨 주셔서 감사힙니다.
아버지가 찍어주신 아이 때 동영상, 어머니가 찍어주신 사진을 보며 잊었던 그 때의 추억도 다시 피어나 생각하면서 웃을 수 있었습니다.
열 여섯, 혼낼 때도 과감히 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로인해 옳고 그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열 일곱, 술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분께 배울 수 있어 술 자리에서 흐트러짐 없이 항상 안전귀가 할 수 있었습니다.
열 여덟, 제 주변사람들을 알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친구, 남자친구 모두를 자신의 사람처럼 아껴주시고, 알아주셔서 제가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열 아홉, 책을 멀리 하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을 읽는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커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스물, 떨어져 있을 때도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지역에서 학교를 다녀 걱정되셨을 텐데 응원해주시고, 믿어주셔서 얼마나 감동이었는지 모릅니다.
스물 하나, 두 분 몸 상해가며 제 뒷바라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보다는 자식사랑을 몸소 보여주시고 제가 꼭 나중에 다 보답하겠습니다.
스물 둘, 제게 자랑스러운 부모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분이 어떤일을 하시던 저는 두 분을 사랑하고, 자랑스러워 했을 것이지만 두 분이 그만큼 이룬 것이 제게는 많은 가르침과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물 셋, 제가 보답할 수 있게 옆에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분다 몸은 아프시지만 그래도 옆에 있다는 사실이 저는 너무나 기쁨니다.
스물 넷, 제가 부모님께 사랑한다 말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껏 감사한 거에 배로 감사드립니다.
스물 다섯, 부모님께 자랑스러운 딸이 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 빨리 합격해서 더 자랑스러운 딸이 되겠습니다.
스물 여섯, 지금도 제 꿈을 쫓아 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힙니다.
몇 번의 실패와 좌절에도 큰 위로와 몸이 아프신대도 재정적 지원을 계속해 주셔서 너무나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스물 일곱, 효도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들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를 오래 하다보면 가족과도 연이 끊기 기도 한다던데, 그렇지 않고 믿어 주시니 제가 잘되서 얼른 효도해야겠다는 마음이 점점 더 커집니다.
스물 여덟, 믿고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표현은 나중에 합격하면 직접 전해드리고 싶은 제 첫마디 입니다.
스물 아홉, 오늘도 두 분의 미소를 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그 미소 떠올리면서 오늘도 힘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서른, 늦은 시간 주무시지 않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 끝내고 집에 들어가면 수고했다고 반겨주시는 두분과 언니와 조카가 있어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십니다.
이 글을 쓰면서 두 분께 감사하다는 것은 알았지만 이렇게 많은 감사함이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건강히 오래도록 제가 감사함과 효도를 표현 할 수 있게 제 옆에 있어주세요. 어머님, 아버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님, 아버님 내일도 감사드립니다, 더 많이 사랑하겠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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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좋은 부모님.. 좋은 따님... 행복한 모습 보기 좋네요.. 님의 꿈 꼭 이루어질거예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