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가지의 감사한일들

by 송가인 posted Oct 2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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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도 옷이 보송하게 마르게 해준 햇살에게 감사합니다

2. 맛있는 음식을 매일 만들어 주시는 급식아주머니들께 감사합니다.

3. 돈을 보내주신 어머니께 감사합니다

4. 약을 챙겨준 동생에게 감사합니다.

5. 엘리베이터가 고장났다고 알려주신 경비아저씨께 감사합니다.

6. 놓칠뻔한 버스를 멈춰주신 버스아저씨께 감사합니다.

7. 기차를 놓쳤지만 친절히 환불방법을 알려주신 기차역 승무원께 감사합니다.

8. 손수 키운 고구마를 보내주신 외할머니께 감사합니다.

9. 생일이라고 문자를 보내주신 큰아빠께 감사합니다.

10. 날씨가 추워지자 방석을 사주신 아버지께 감사합니다.

11. 시험을 쉽게 유익하게 내주신 사회생활행정교수님께 감사합니다.

12. 환하게 인사해주는 같은 과 후배에게 감사합니다

13. 짐이 많아서 버스에서 서가자 비켜주신 어떤 남자분에게 감사합니다.

14. 무엇을 사지도 않았지만 흔쾌히 돈을 바꿔주신 편의점 아저씨께 감사합니다.

15. 동계학술연수 간담회를 까먹을 뻔하였지만 문자통보를 해주신 학생능력개발팀에게 감사합니다.

16. 영어실력을 늘수있게 해준 워렌파슨스교수님께 감사합니다.

17. 신선한 야채와 맛좋은 쌀을 맛보게 해주시는 이 땅의 모든 농부들께 감사합니다.

18. 약을 살때 돈이 약간 모자랐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주신 약사분께 감사합니다.

19. 김영란교수님이 저에게 인사해주실때마다 환하게 웃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 싸워서 말도안하던 친구가 먼저 같이 밥먹자고 하여서 감사합니다.

21. 머리를 이쁘게 해주신 미장원의 원장님께 감사합니다.

22. 가족을 위해 은행을 따오신 아버지께 감사합니다.

23. 텃밭의 배추가 잘익게해준 흙에게 감사합니다.

24. 사랑의 모금함을 들고다니며 열심히 자원봉사를 하던 학생에게 그런 일들을 해주어 감사합니다. 

25.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르바이트시간을 자유롭게 지정하라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6. 엄마의 지인분께서 용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7. 친구들이 저의 트렌치 코트를 이쁘다고 해주어 감사합니다.

28. 밥을 맛있게 차려준 동생에게 감사합니다

29. 기숙사에 전신거울을 가져온 룸메이트언니에게 감사합니다.

30. 이런 이벤트를 만들어준 학교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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