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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적극적으로 반영하진 않지만 무언가를 결정할 때 내 의사를 물어봐줘서 감사합니다.

2. 친구를 만날 때 잊지않고 내 허락을 맡아줘서 감사합니다.

3. 어딘가에 도착할 때 잊지않고 문자로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4. 시간이 나서 나를 만나는게 아니라 시간을 만들어서 나를 만난다고 생각해줘서 감사합니다.

5. 싸울때마다 먼저 미안하다고 사과해줘서 감사합니다. 나도 요즘 노력하고 있는거 알죠?

6. 나보다 예쁜사람을 길거리에서 본적이 없다고 말해줘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본인이 그런말을 했다는것을 잊어버렸지만요.

7. 아직 콩깎지가 씌어져있어서 감사합니다. 이건 앞으로도 진행됐으면 합니다.+ㅁ+

8. 볼록나온 배를 귀엽다고 말해줘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나도 내 배가 귀여워 보입니다......가끔....아주 가끔..

9. 아침마다 모닝콜을 해줘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피곤해서 들쑥날쑥이긴 하지만 그래도 노력해줘서 감사합니다.

10. 부족한 센스지만 조금씩 노력해줘서 감사합니다. 비오는날 조수석까지 우산을 씌어주는 매너에........문이 안열려있는 센스ㅋㅋㅋㅋ

11. 여행을 갈 때 싸우기 보다는 좋은 추억을 간직하라고 모든걸 맞춰줘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나는 오빠랑 여행가는걸 좋아하지만...오빠는 자꾸 언니와 가라고 양보하시지만요..ㅋㅋㅋ

12. 빨리걷는 사람인데 나와 만날 때 내 보폭에 맞춰줘서 감사합니다. 다른 남자들이랑 걸을때면 축지법마냥 걸어가는 오빠를 보면 참 많이 배려해주는구나 하고 느낍니다.

13. 담배를 끊어줘서 감사합니다.

오빠와 손을 잡고 걷다 헤어졌을때 내 손에서 담배냄새가 아닌 오빠냄새가 날때 오빠가 그립고 설렙니다.

14. 대학원 다니는것을 응원해줘서 감사합니다. 나도 가끔 후회하는데도 항상 잘하고 있다고 응원해줘서 감사합니다.

15. 내몸에 금붙이들을 선물해줘서 감사합니다. 프로포즈한다고 가져가신 반지는 살아있는지 궁금하지만, 목걸이와 팔찌, 귀걸이 잘하고 있습니다♡

16. 내가 무언가를 할때 잘한다 잘한다 해줘서 감사합니다. 가끔....진짜 잘하는줄 알고 거만해 질때도 있지만... 항상 그렇게 생각해줘서 감사합니다.

17. 토라졌을때 항상 다음날 달래주러와서 감사합니다. 이건 너무 자주 그러면 밉기도 하지만,,,, 한결같다는거에 감사합니다.

18. 아프지 않고 건강해줘서 감사합니다. 둘다 건강하다는것은 가장 큰 복이라 생각합니다.^^

19. 주말에 못봐서 월요일에 데이트 하려고 데릴러와주려고 해서 감사합니다. 오빠가 온다는 말에 퇴근할때까지 설렙니다.

20. 맛있는거를 먹을때 내 생각을 해줘서 감사합니다. 행복할때 항상 내생각을 해줘서 감사합니다.

21. 그리고 다음에 나와 같이 가고싶었다며 나를 데리고 가줘 감사합니다. 이렇게 늘 똑같지만 특별한 데이트가 되게해줘 감사합니다.

22. 내가 잘못해도 두 번만 말해줘서 감사합니다. 계속 말하면 잔소리라고 참아주는 마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3. 오빠가 잘못해서 내가 열 번 이야기 해도 들어줘서 감사합니다. 잔소리를 안하는게................쉽지 않네요^^;;

24. 예전보단 썩 좋아하지 않지만 아직도 내 애교가 먹혀서 감사합니다.

25. 8년동안 한번도 나와 헤어질 생각을 안해줘서 감사합니다...궁금하긴 진짜 궁금한데.............항상 그렇게 말해줘서 감사합니다.

26. 내가 헤어지자고 할때마다 나를 잡아줘서 감사합니다. 헤어지잔 이유를 말하면 고치려고 노력하는게 참 좋습니다.

27. 내가 좋아하는것을 잊지않고 신경써줘서 감사합니다. 가끔은 나도 모르게 지나가던것을 잊지 않아줘서 감사합니다.

28. 버스를 타고 이동할 때 편히 기댈수있게 어깨를 빌려줘서 감사합니다.

29. 우리가족하고 잘 어울려줘서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감사합니다.

30. 나와.........8년을 변함없이 만나줘서 감사합니다....

  • breeze 2013.10.17 14:54

    으와... 8년간 한결같으신 그 오빠님... 멋쟁이... 그런 오빠를 사로잡은 다예님은 더 멋쟁이..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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