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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술과 담배를 끊으신 자랑스러운 아버지가 저의 아버지인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2. 저에게 동안 유전자를 물려주신 소녀 같은 어머니께 감사합니다.

3. 아침에 일어나 학교 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4. 학교스쿨버스를 타러 갈 때 두 발로 걸어 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5. 믿음 있는 가족이 된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6. 봉선동 겨자씨 교회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배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7.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 아토피를 주셔서 해로운 음식의 유혹을 견딜 수 있는 끈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9. 청춘을 상징하는 여드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10. 잡티나 주근깨가 없는 피부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11. 누군가에게 상처 받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 나의 허기진 배에 행복을 채워 준 바로 내 앞에 있는 불고기에게 감사합니다.

13. 상처 받은 마음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14. 나의 피부를 보호해주는 선크림에게 감사합니다.

15. 쌀쌀한 가을바람을 느끼지 못하게끔 해주는 따뜻한 내 옷들에게 감사합니다.

 

16. 숟가락과 젓가락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17. 길가에 밝은 불빛이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18.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9. 밝은 에너지를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 작고 아담한 키를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1. 동신대학교에서 배우면서 신선한 깨달음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2. 지금까지 잘 살고 있고 먼 미래에 까지도 잘 살 나에게 매우 감사합니다.

23. 사랑하는 부모님, 친구들의 얼굴을 볼 수 있는 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4. 범생이 이미지처럼 보이게 해주는 검정 뿔테 안경에게 감사합니다.

25. 상큼한 은행향기와 독한 향수냄새를 맡을 수 있는 저의 코에게 감사합니다.

 

26. 맛있는 음식을 씹어 먹을 수 있는 고른 치아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27. 입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해주는 치약과 칫솔에게 감사합니다.

28. 나의 10년 뒤에 대한 비전을 고민하게끔 해주는 제 머리에게 감사합니다.

29. 항상 즐거운 음악을 어디서든지 들을 수 있게 해주는 스마트폰에게 감사합니다.

30. 밝은 웃음을 가지고 사는 제 정신과 마음에게 감사합니다.

 

31. 항상 동신대학교를 위해 열심히 고생하시고 희생하신 총장님과 동신대학교 직원분께 감사합니다.

32. 새로운 것을 많이 배울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는 동신대학교 교수님들께 감사합니다.

33. 아름다운 피아노를 칠 수 있는 예쁜 손가락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34. 항상 나를 사랑하시고 언제나 내 편이신 좋은 부모님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35. 광주에서 나주까지 통학하면서 편하게 다닐 수 있게 해주는 동신대학교 스쿨버스와 가끔은 터프하고 친절하신 기사님께 감사합니다.

 

36. 항상 응원해주고 힘이 되어주는 친구들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37. 긍정적인 마음과 지혜로운 마음을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합니다.

38. 좋은 글을 쓸 수 있는 아름다운 능력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39. 음악을 사랑하는 감성적인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40. 영어 발음을 잘 할 수 있는 긴 혀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41. 이 세상을 살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42. 항상 겸손한 마음을 갖게 해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43. 평범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44. 아름다운 사계절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한국에게 감사합니다.

45. 때로는 신나는 음악, 가끔은 잔잔하고 고요한 음악을 우리에게 선사하는 가수에게 감사합니다.

 

46. 고민 상담을 할 수 있는 좋은 선배를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7. 소소한 일상생활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48. 아무 말을 하지 않아도 함께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편안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49. 영어회화수업을 가르치시는 외국 교수님들께 감사합니다.

50. 다양한 학과의 친구들을 만날 수 있고 친해질 수 있도록 해주는 교양 과목에게 감사합니다.

 

51. 하늘에서 항상 따뜻한 시선과 마음으로 우리 가족을 내려 보시는 외할머니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52. 열심히 공부하는 고3 사촌동생, 멋진 엘리트 사촌오빠를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53. 여러 가지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교육역량사업에게 감사합니다.

54. 밝게 항상 인사하는 습관을 갖게 해주는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55. 상대방의 단점보다는 그 사람의 장점을 더욱 보는 마음과 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56. 항상 사소한 것부터 큰 것까지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57. 항상 상대방을 대할 때 진심으로 대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58. 우리 학과를 위해 힘쓰고 봉사하시는 조교선생님께 감사합니다.

59. 더욱더 넓은 시야를 보게 하시고 많은 경험을 듣게 해주시는 이석주 교수님께 감사합니다.

60. 항상 유쾌하고 영어의 즐거움을 맛보게 해주시는 임경섭 교수님께 감사합니다.

 

61. 영어에 대한 배움뿐만 아니라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을 깨닫게 해주시는 이혜영 교수님께 감사합니다.

62. 우리가 열심히 하도록 강한 열정을 불어 넣어 주시고 일으켜 세워주시는 오성록 교수님께 감사합니다.

63. 다양한 성격과 특성을 가지고 있는 우리 학과 친구들을 학교에서 볼 수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64. 2학년부터 4학년까지 좋은 선배들을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5. 교실에서 벗어나 밖에서의 배움을 느끼게 해주는 산업체 현장학습에 대해 감사합니다.

 

66. 많은 것을 보고 들을 수 있는 시간을 준 ‘것이기 멋이기’ 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는 비엔날레에게 감사합니다.

67. 강한 책임감으로 맡은 일에 열심히 하는 자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68. 삭막하고 각박한 세상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잘 살아가고 있는 나에게 감사합니다.

69.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탁월한 미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70. 남의 시선을 눈치 보지 않고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1. 웃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72. 부모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마음과 자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73. 청춘의 시절을 보내고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74. 나의 아픔에 있어 함께 눈물 흘리시고 묵묵히 지켜 바라보시는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75. 나를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76. 가끔 지치고 힘들 때 나에게 행복을 주는 MSG가 첨가된 음식에게 감사합니다.

77. 동신대학교를 깨끗한 환경으로 만들어 주시려고 노력하시는 청소 아주머니께 감사합니다.

78. 인사를 반갑게 맞아주시는 선배들께 감사합니다.

79. 공부에 대한 긴장감을 갖게 해주는 시험기간에게 감사합니다.

80. 학교 축제 때, 공짜로 연예인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1. 나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신선한 공기와 시골 냄새를 경험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82. 털털한 웃음과 인자하시는 표정을 가지신 건강한 외할아버지께 감사합니다.

83. 음식 솜씨가 좋으신 이웃집 아주머니를 알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84. 감사 이벤트를 편하게 타이핑할 수 있는 컴퓨터에게 감사합니다.

85. 아토피를 치료해주시는 간호사언니와 의사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86.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87. 상호보완관계가 되는 좋은 친구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88. 곧 만나게 될 동신대학교 14학번 후배들을 만나게 될 기대를 준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89. 다양한 감정을 맛보고 느낄 수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90. 어떠한 일을 하여도 열심히 하려는 자세를 갖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91. 많은 책을 볼 수 있는 기회의 문을 열어주는 동신대학교 중앙도서관에게 감사합니다.

92. 이기적인 마음이 아닌 다른 사람들을 포용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93. 부족한 점이 많은 저로서 살아가면서 채울 수 있는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94. 높은 자존심보다는 높은 자존감을 갖으려고 노력하는 나에게 감사합니다.

95. 따뜻한 문자를 주고받는 부모님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96. 별로 재미없는 말을 하여도 잘 받아 쳐주고 웃어 주는 친구에게 감사합니다.

97. 맛있는 음식을 빠른 시간 안에 따뜻하게 먹을 수 있게 도와주는 전자레인지에게 감사합니다.

98. 밝고 명랑한 에너지를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99. 좁은 마음보다는 넓은 마음을 갖게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100. 세상 살면서 감사할 일이 매우 많다는 것을 알게 되고, 감사하며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좋은 일인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는 드림투게더 333 이벤트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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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eeze 2013.10.14 09:52

    잡티 주근깨 없는 피부.. 게다가 동안.... 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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