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감사합니다

by 강유진 posted Nov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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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는 소중한 가족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2.힘이들때나 지칠 때 언제나 편한마음으로 쉴 수 있는 안식처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3.항상 나를 자랑스럽게 여기시고 사랑으로 보살펴주시는 엄마께 감사합니다.

4.일이 많고 바쁘신데도 항상 매일매일 전화로 안부를 물으시고 틈틈히 용돈을 보내주시는 아빠께 감사합니다.

5.언니가 심한 감기몸살로 앓고 있을때 언니를 위해서 밥을 차려주고 집 청소까지 모두 도와준 동생에게 감사합니다.

6.아침에 학교에 지각할 뻔 했는데 피곤한 몸을 일으켜 차로 데려다주신 엄마께 감사합니다.

7.아직 꿈에 혼란이 많을 수도 있는 이시기에 확실한 꿈을 안고 계획하고 노력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8.내가 잘한 일에는 뿌듯함을 못한 일에는 반성을 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손녀딸이 피곤해하고 힘들어해서 매일같이 홍삼을 다려주시는 할머니께 감사합니다.

10.멀리 타지에와서 이런저런고민이 많은 친구를 위해 서울에서 한걸음에 달려와준 친구 은정이에게 감사합니다.

11.항상 좋은 말씀과 많은 조언으로 하루하루 좋은 생각들을 갖게 해주시는 할아버지께 감사합니다.

12.고등학교때부터 어른같은 생각과 마음씨를 가지고 멀리와있는 나에게 틈틈히 이런저런 조언을 해주는 채윤이에게 감사합니다.

13.아르바이트가 끝나고 힘들텐데 집까지 데려다준 친구에게 감사합니다.

14.출근길에 딸 생각이나서 책10권을 손수골라 사다주신 아빠께 감사합니다.

15.매일 귀여운 애교를 부려주는 동생에게 감사합니다.

16.손녀딸이 삼계탕이 먹고싶다고 했던 말을 기억하시고 바로 제일 좋은 닭으로 삼계탕을 끓여주신 할머니께 감사합니다.

17.타지에 와있는 딸이 걱정되 광주에 잠시 머물러서 딸을 지켜주시는 엄마에게 감사합니다.

18.버스카드를 찍었는데 잔액이 없을때 내 요금까지 같이 찍어준 친구에게 감사합니다.

19.대학교에 입학하고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20.매일 나보다 2시간 1시간 먼저 끝나도 도서관에서 혼자 책을읽으며 기다려준 친구에게 감사합니다.

21.항상 바쁜시간들로 삶을 재미있게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2.오늘 수업시간에 내가 발전시켜야 할 것들을 말씀해주신 교수님께 감사합니다.

23.공항봉사자로 선발되어 꿈에대한 자신감과 열정을 한번 더 새길 수 있게 만들어주신 교수님께 감사합니다.

24.웨딩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결혼에 대한 아름다움과 꿈과 관련된 자기계발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5.대정드림 면접이 끝나고 수고했다며 밥을 사준 친구에게 감사합니다.

26.매일매일 딸을 위해서 맛있는 밥을 차려주시는 엄마께 감사합니다.

27.요즘 피부가 안좋아졌다고 좋은 천연화장품을 사주신 엄마께 감사합니다.

28.조카사랑으로 가끔씩 예쁜 옷과 신발을 사주고 안부전화를 틈틈히 해주는 이모께 감사합니다.

29.좋은 내용의 캠페인, 좋은 전달사항이 있으면 항상 말씀해주시는 홍보팀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30.내일이 기다려지는 하루를 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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