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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는 27살 소년입니다.

  첫번째, 저는 학교에 입학하기전에 많은 경험과 함께 스물다섯살 나이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스물다섯이라는 나이에 취업을 고려하던중 제가 하고싶은일에 용기내어 원서를 냈고

저에게 기회를 준 동신대학교에 감사합니다.

 

  두번째, 늦게 들어온 학교, 부담도 많이되고 걱정도 많이되었지만 저희 보석귀금속학과 동기들과 선배들이

잘 챙겨주고 감싸주어 쉽게 적응하고 친해질수 있었습니다. 저를 감싸안아준 12학번 동기들에게 감사합니다.

 

 세번째, 다른 친구들보다 늦게 공부하고 학비며 생활비며 독립해야할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말없이 항상 묵묵히

지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사랑으로 감싸주시는 부모님. 진심으로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

 

  네번째, 가장 좋아하고 가장 존경하는 사람인 형, 부모님같고 친구같은 형이 있어 저는 변하였습니다.

항상 집안의 골칫거리 사고뭉치였던 제가 형의 무한한 지원과 도움, 격려와 가족의 사랑으로 저는 저희 가족을

위해 인생을 살고자 합니다. 제 모든것을 주고도 아깝지 않은 형, 감사합니다.

 

  다섯번째, 동신대학교에 들어온 이후 많은 도움을 받고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동신대학교에 무한히 감사합니다.지금은 자신감있고 열정적인 삶을 살 수 있게 되었고

동신대학교에 들어오고 난 뒤 감사한 점을 나열해보고자합니다.

 

  여섯번째, 제가 관심있고 좋아하는 공부를 할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일곱번째, 하루중 11시이전엔 집에 가지 않을정도로 학과에 열정을 가지고 지낼수 있어 보람찬 매일을 보내고있습니다.

  

  여덟번째, 의욕이 생기면서 학교에 입학한 이후 매일 오전 헬스를 하며 생활이 활기차졌습니다.

 

  아홉번째, 부모님과 형이 제가 열심히 지내는 모습에 너무 행복해 하십니다.

 

  열번째, 가족 모두가 제게 기대를 걸고 저또한 저로 인해 행복해하는 모습에 항상 힘이 납니다. 이 또한 동신대학교에

입학하였기 때문입니다.

 

  열한번째, 매일 아침 학교에 등교할때 열정이 불타오릅니다. 재수를 했고 서울에서 학교도 다녔었지만, 힘들었던

일이 너무 많았기때문에 학교로 오는것이 즐겁습니다. 그래서 집에 갔다가도 항상 학교에서 다시 와서

생활하고있습니다.

 

 

  열두번째, 학교에 있으면서 저를 기분좋게 하는 일들이 너무 많아 순서를 정하기 어려운데, 제게 보석귀금속학과

학생회장을 맡게 해준 학우들에게 감사합니다.

 

  열세번째, 항상 잘따르고 배려해주고 도와주는 학우들에게 감사합니다.

 

  열네번째, 이번 공과대학 체육대회에서 단결하여 정말 우수한 기량으로 저희 과에 종합우승을 가져다준 저희과

학생들에게 감사합니다.

 

  열다섯번째, 우선 동아리 활동을 할수 있게 지원해주는 동신대학교에 감사하고 여행 동아리에서도 많은 나이임에도

배려하고 친구처럼 다가와주어 간부활동까지 해볼 기회를 주어 많은 힐링과 경험이되었습니다.

 

  열여섯번째, 학과 ASP 프로그램 운영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학과에있어 자격증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에있어

ASP 프로그램으로 인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는 시간또한 늘어났으며 실력에있어

월등하게 발전하였습니다. 저에겐 학과의 발전이 저의 기쁨이기도 합니다.

 

  열다섯번째, 최근엔 주얼리 관련해서 모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제게 공부할수 있는 공간과 좋은 시설.

따뜻한 배려를 해준 동신대학교에 감사합니다.

 

  열여섯번째, 학과에서 실습실 이용에 밤샘작업을 할수 있어 좋습니다.

저희과에는 정말 열정이 넘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그런친구들에게 정말 좋은 시설과함께 기회를 주는

동신대학교에 감사합니다.

 

  열일곱번째, 학과의 공부가 너무나 즐겁습니다. 제가 공부하고 싶었던 분야를 정말 심도있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입학전 외부의 학원도 다녀 보았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배우는 공부와는 전혀 다릅니다.

학원에서는 단지 자격증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운영되지만 저희 학과. 특히 보석귀금속학과에서는

정말 다양하고 깊이 있는 공부를 좋은 교수님들께 배울수 있었습니다.

 

  열여덟번째, 저희 학생회실이 있어 감사합니다. 사실 학과가 통합되고 좁아지면서 불편한 점이 정말 많았습니다.

학생들이 쉴 공간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학생회실(창업동아리실) 로 인해 학생들이 쉴수 있고

함께 만나 이야기할수 있는 공간이 생겼습니다. 학생들이 수업이외에 교류하는것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공간이 없었다면 학생들은 수업만 듣고 뿔뿔히 흩어지는 학원같은 느낌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열아홉번째, 학교의 여러가지 프로그램에 감사합니다. 학교에 다니면서 많은 경험과 리더쉽, 배움으로써 사회에 나가기

전에 많은것을 배울수 있어 감사합니다. 사실 요즘 창업해서 대부분이 망하고 거리에는 임대간판이 널려

있습니다. 부모님도 사업을 하셨고, 현재 취업도 어렵지만 사업은 도박판에 뛰어드는것과 같다고

느껴집니다. 하지만 창업시뮬레이션, 창업과 특허 같은 과목을 활용한다면 회사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학우들에게 사회에 나가서 실패하고 흔들리지 않을 든든한 버팀목을 만들어줄 수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동신대학교는 제가 다니는 아끼는 학교이고 학교의 이름이 높아질수록 제가 크는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스무번째, 저희과의 학년 대표들 친구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일을 부담주고싶지않아

제가 모두 도맡아서 처리하려는 경향이 강한데 친구들이 제가 열심히 하는모습을 보면 알아서

참여하여 일처리를 도와주고 책임지고 실행해주는 과대 학생들에게 고맙습니다.

 

  스물한번째, 1학년 친구들에게 감사합니다. 처음 학생들이 학교에 적응하기 어려웠던것같습니다.

저또한 요즘 학생들이 상당히 개방적이고 적극적이라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이해해주는 모습도 대견하고 그에 맞춰 현재 정말 열심히 학과일에 동참하고

자격증이며, 공모전이며 선배들에게서 보지 못했던 강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선배들도 존경하지만 정말 열심히 따라와주고 노력하는 동생들 모습이 너무 대견하고 예쁘고 감사합니다.

 

  스물두번째, 동신대학교 3공학관 청소아주머니들에게 감사합니다. 사실 아무리 일이라 하더라도 상당히 고된일이고

함부로 대하는 학생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인사드리면 항상 웃는 모습으로 받아주시고 뭐라도 더

챙겨주시려는 모습이 아름답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도움을 드리지 못하고 지나친다는점이 죄송합니다.

 

  스물세번째, 교수님들께 감사합니다. 교수님들은 꼭 한분한분 감사드리고싶습니다.

연석주교수님,

존경하는 교수님으로,공대학장을 맡으시면서도 한결같이 언제나 학생들 입장에,

학생편에서 학생을 위해 서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학생들이 그래서 더더욱 존경하고 좋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해박한 지식으로 학생들 수준에 맞는 강의로 정말 수업도 열정적으로 좋은 강의. 좋은 수업에 감사하며

많은 도움을 주시는 모습에 감사합니다.

 

  스물네번째, 김판채 교수님,

보석공학과 설립에 힘쓰시고 많은 능력과 사업적인 면과 학생들에게 현실적인 모습을 일깨워주시며

위기감을 주시며, 강한 자극을 주시어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학과 생활을 할수 있게 해주십니다.

현재 학교에서 자주 뵐순 없지만 항상 그 존재만으로도 학생들의 존경의 대상이됩니다.

 

  스물다섯번째, 오경영교수님,

학과의 학과장으로써 학생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십니다. 도자공예분야를 수업들으며 주얼리분야에서

조금 다른분야의 공부를 접목하여 배울수 있는점 또한 새로운관점에서 배울수 있어 도움이 많이됩니다.

 

  스물여섯번째, 고태석교수님,

지도교수님으로 학생들에게 화학실험분야를 지도하여주시고 많은 가르침을 주시는점에 감사합니다.

 

  스물일곱번째, 석정원교수님,

제가 정말 존경하는분이며, 학과 입학할때에도 '아, 이런분이 진짜 교수님이구나.

이 분 밑에서 꼭 배워보고싶다.'라는 마음가짐으로 거리낌없이 학교를 지원하고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도 교수님 실험실에서 실험을 배우고 있지만, 정말 철저하시며 교수님다운 모습이 멋있습니다.

많이 챙겨주시면서도 많은 가르침으로 정말 많은 도움이되고 저의 인생의 지표가 되어주셨습니다.

 

  스물여덟번째, 저는 정말 많은 변화로 많은 발전을 학교를 다니는 3년동안 이루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내년 대정 스마일 프로그랩을 신청하여 내년엔 꼭 학교에서 영어공부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습니다. 3년간 자격증이며, 실험, 학과공부, 학생들과의 관계, 사회에 나가있는 선배들과의

인맥, 리더쉽, 많은 경험등으로 돌아보면 웃음이 나올정도 많은 일들이있었고, 현재도 큰 꿈을

꾸며 더 넓은 세계에세 날개를 펴고자 합니다.

정말 동신대학교에 입학했기에 가능한 일이었고, 제게 많은 기회를 안겨주고 날개를

달아주었습니다.

 

  스물아홉번째, 김필식총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사실 직접 대화하고 만나뵐 일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고 학교를 우뚝 서게

해주고 있으시다는게 느껴집니다. 제가 어렸을때 나주에 살면서 알고있었던 동신대학교와 다릅니다.

지금은 저또한 학교에 믿음을 갖고있고, 주변사람들도 학교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지는게 확연히

느껴집니다.

 

  마지막으로 서른번째, 동신대학교의 발전에 감사합니다.

학교의 발전이 저의 발전이었으며,

학교의 지원이 부모님의 지원과 같았고,

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사회를 나갈수 있게 마련해주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감사 프로그램도 저에게 되돌아볼수 있는 시간을 주고

이렇게 감사할수 있는 시간이 저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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