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31 12:0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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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대학이 낯선 나에게 먼저 다가와준 사회복지학과 송은혜양  감사합니다.  나는 니가 내 옆에 있을 때 얼마나 고마운지 모를거야. 내가 표현을 못했지만 고마운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어.

두번째, 룸메이트 언니들을 만나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언니들에게 많은 것들을 배울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세번째,  동생에게 감사합니다.  가끔씩은 내가 의지할 수 있을 만큼 잘 자라준 동생에게 감사합니다.

네번째, 엄마, 아빠에게 감사합니다. 엄마아빠의 투박한 애정표현을 이해하지 못하고, 나 또한 애정표현을 하지못한 점에 대해서 항상 죄송하구요. 타지에 나와있다보니 집에 있었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다섯번째, 송림학사 매점 아주머니 감사합니다. 라면이 질리면 다른 방법이 없었는데 매점 아주머니께서 김밥을 해주시는 덕분에 밥을 먹게 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학생식당은 밥 먹을 시간 때에 가지 못하면 먹지 못하기도 하는데 아주머니께서는 11시까지 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여섯번째, 경비아저씨 감사합니다.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시다보니 인사하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곱번째, 군사학과 정서희에게 감사합니다. 요즘 들어 같이 애기할 수 있는 시간들이 많다보니 너의 이야기를 떠내주어서 감사합니다. 지금 사귀는 오빠랑 오래갔으면 좋겠습니다.

여덞번째, 지도 교수님 감사합니다. 상담 할때 편하게 해주셔서 이야기가 술술 나올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아홉번째, 엄마의 음식이 감사합니다. 엄마가 만든 김치을 말 안하고 기숙사로 가져오곤 했는데 그 때마다 이해해 주시고, 맛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번째, 오늘 아침에 견과류를 준 유아교육학과 문한나언니에게 감사합니다. 모두 다 아침을 먹지 않아서 그냥 넘기는데 견과류를 주셔서 잘 먹었습니다. 엄청 고소하고  영양소가 풍부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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