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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글을 올리는 건 처음이라 10감사부터 하게 됬어요.
평소에 좋은 일이 생기거나 고마운 일을 겪게 되면 속으로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겉으로 표현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여기서 감사하는 마음 표현할 수 있게 되서 다행이에요!^^
1. 나선식 연습때문에 집에 못갈때 몇일이고 재워준 은정아 고마워. 그거 말고도 사소한것 하나하나 기억해주고 걱정해줘서 고맙다 이제 딱 2년째 서로 알아가는 중인데 참 많이 가까워졌고 고마운 일도 많은 것 같아. 너는 참 본받을게 많은 친구야. 그리고 나 cmf동아리 들어갈 수 있게추천해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너한테 매일매일 고마워 할텐데.. 그때는 표현좀 할게~^^
2. 미리야 늘 내 생각해주고 챙겨줘서 고마워. 서로 조금씩 실수로 감정상하는 말도 하고 가끔은 멀게 느껴질때도 있지만 그래도 어느순간 보면 제일 가깝고 제일 생각해주는게 너인거 같다. 그리고 나를 제일 믿어주는게 너인것 같아. 나는 너한테 딱히 많은 걸 못해줘서 미안하기도 하고 너한테 고맙기도 한 것 같아. 이제 2년정도 학교생활 남았는데 방학동안 실습할때나 졸업하고 나서 취업할때나 옆에서 힘이 되주고 챙겨주는 친구로 오래오래 남자 친구!!ㅋㅋ
3. 혜원아 만날때마다 즐거운 에너지 줘서 고맙다. 너랑 장난치면 그렇게 많던 오만가지 걱정들이 잠시동안은 생각이 안나는것 같아. (너무 웃겨서) 그리고 공부할때나 놀때나 어떤일을 할때 너한테 많이 배우는 것 같아. 놀면서도 열심히 하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자극받아서 더 열심히 하게 되거든..ㅎㅎ 고맙다
4.혜승언니 고마워요~ cmf처음 들어갔을때는 언니랑 그렇게 많이 친해지지 못했는데 언제 이렇게 친해졌는지 모르겠어요.ㅎㅎ 요즘은 많이 못봐서 너무너무 아쉽네요 ㅜ 제가 고민있을때도 남들은 자기 입장에서 거의 생각하고 저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데 언니는 남들이 하지 않는 말도 해주고 해결방법을 알려줘서 정말 고마웠어요. 그리고 저 집에 못갔을때 언니집에서 재워주고 맛있는것도 많이 만들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이거 말고도 만나면 조금씩 챙겨주고 생각해줘서 고마워요~^^ 고맙다는 말에 너무 인색해서 언니한테 신새도 많이 진것 같은데 고맙다는 말을 많이 못한것 같아서 죄송해요..ㅜㅜ 그래도 속마음은 엄청 고마워하는거 아시죠?ㅎㅎ 앞으로도 잘지내보아요 언니!!
5.내동생 윤미야.. 고맙다. 징그럽게 고맙다는말 한번도 해본적 없지만 그래도 언니는 너한테 한번씩 고맙게 생각할때가 많아. 혼자 타지에서 일하면서 돈버느라 고생하는데도 한번도 찡찡대지도 사고도 안치고 물론 고등학교때 진짜 많이 싸우긴 했지만 그건 너가 잘못을 했기 때문이고~(ㅋㅋㅋ) 언니가 학생이고 너는 사회인이라서 너가 고생 많이 하는 것도 알아. 한편으로는 나때문에 너가 대학을 못 간것 같아서 미안하기도 해. 너가 공부는 싫다고 해서 대학에 가지 않은 것 맞지만 그래도 대학을 가보고는 싶었을텐데.. 그런 얘기 한번도 안하고 늘 괜찮은 척 하는 널 보면서 정말 마음이 아프더라 그리고 정말 고맙고.. 언니가 졸업하고 취업도 잘 하면 너가 나한테 한것보다 훨씬 많이 잘해줄게~ 파이팅 내 동생아!
6. 내 짝번 혜리야, 언니가 해준건 많이 없는데 언니를 그렇게 잘 따라주니 고맙다.ㅎㅎㅎ 주위에서 하도 너랑 나랑 닮았다고 하니까 더 정이가는거 같아.ㅋㅋㅋ 너도 그렇니? 아직 서로 알게 된지 1년도 안됬고 천천히 친해지고 알아가려고 했는데 벌써 많이 친해진것 같다.ㅋㅋ 언나가 가끔 짓굳게 장난도 치지만 다 너를 좋아해서 그래~ 앞으로도 잘지내보다 동생!
7.통학버스 기사님 감사합니다. 아침마다 제 시간에 와주시고 안전 운행 해주시고, 인사도 잘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8. 하나밖에 없는 우리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한테는 하지 못하는 투정도 다 받아주시고 학교다니면서 쓰라고 조금씩 주시는 용돈도 감사합니다. 가끔씩 시골가면 저 온다고 맛있는거 만들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효도할 수 있게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할머니!!
9. 엄마,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잘 키워주시고, 누구보다 제일 많이 나 걱정해주고,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엄마 마음 많이 헤아리지 못하고 아프게 해서 죄송합니다. 내 일 바쁘고 많다고 엄마를 많이 신경도 못쓰고 돌보지 못한 것같아서 정말 죄송하고 죄책감이 들어요. 요즘도 계속 아픈데도 죽한번 끓여드리지 못하고 돌봐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엄마.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10. 혜진언니 고맙습니다. 같은 동아리를 하게 되면서 이렇게 친해져서 정말 다행이에요. 고민이 있거나 궁금한거 있을때 물어보면 언제라도 알려주시고 들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언니로서 해줄수 있는 말들도 해주시고, 맛있는것도 많이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번에도 제가 힘들게 말한 고민을 듣고 말해줘서 고맙다고 했을때 제가 더 언니한테 고마웠어요~ 언니가 그만큼 말하기 편하게 해줬고, 잘 들어줬던것 같아요 언니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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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감사하기 소개 | 웹마스터 | 2014.04.14 | 12113 |
공지 | 감사글 작성시 비밀글 설정하지 마세요! | 웹마스터 | 2014.04.14 | 12201 |
75 | 오늘도 고맙습니다. 1 | 이진경 | 2014.10.27 | 398 |
74 | 감사를 생활화 | 윤영현 | 2014.10.28 | 311 |
73 | 범사에 감사드립니다 | 이승 | 2014.10.28 | 327 |
72 | 지금이순간 모든것이 감사! 1 | 홍주희 | 2014.10.29 | 1872 |
71 | 누군가에게 고마운 사람이 되겠습니다. 1 | sypassion | 2014.10.29 | 328 |
70 | 고맙습니다. | 장수현 | 2014.10.29 | 317 |
» | 차근차근 감사하는 마음을 키우기 3 | 하윤아 | 2014.10.29 | 316 |
68 |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2 | 조순철 | 2014.10.30 | 418 |
67 | 매일 감사합니다. 1 | 세휘바롱 | 2014.10.30 | 332 |
66 | 항상 감사합니다♡ 1 | 감사 | 2014.10.30 | 306 |
65 | 감사합니다. 1 | 왜-구랭 | 2014.10.31 | 247 |
64 | Thank you very much 1 | 이시인 | 2014.11.01 | 244 |
63 | 감사하며 살다보면.... 1 | 박동휘 | 2014.11.03 | 254 |
62 | 정말 감사합니다.... 1 | 안진섭 | 2014.11.03 | 230 |
61 | 감사합니다~ 1 | SGJ | 2014.11.04 | 339 |
60 | 감사합니다 1 | 이준석 | 2014.11.10 | 235 |
59 | 감사합니다 1 | 서원근 | 2014.11.10 | 226 |
58 | 감사합니다^^ 1 | 이명희 | 2014.11.10 | 233 |
57 | 감사합니다^.^ 1 | 박주희 | 2014.11.10 | 259 |
56 | 고맙습니다~ 1 | 행복합니다 | 2014.11.10 | 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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