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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자리! 흔치 않아! " 라는 건배사가 있다지요?..
살면서 쉽게 놓치고 지나가는 흔한 일상들이
다시는 겪을 수 없는 흔치 않은 일상들이었을 수 있습니다.
지금 이시간, 이자리, 이사람들 모두가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합니다..
출근하는 딸에게 "잘 다녀와" 라고 안녕을 기해주시는 엄마에게 감사하고,
복잡한 도심 출근길을 지나지 않아도 되게 해준 '나주시 건재로 185'에 감사하고,
해질녘까지 함께할때 항상 밝은얼굴로 대면해주는 우리 동신 식구들에게 감사하고,
불금. 집으로 가기 전 쏘주 1잔으로 자리를 마련해준 친구들에게 감사하고, ^^;
늦은 저녁 집 현관을 들어서면 "잘 다녀왔니?" 라고 맞이해주시는 엄마에게 또 감사합니다.
다음 주자는요~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공유하는 우리 부속실의 고마운 분들입니다.
한템포 느림을 알게해주신 뒷자리의 김창균 계장님!
종종 미워해도 본심은 처음처럼 따뜻하신 뒷자리의 김명진 계장님!
순간 버럭이 답이 아님을 깨닫게 해준 옆자리의 우리 보배. 김가언 선생님!
가끔은 눈물나게 혼나도 묵묵히, 열심히, 잘 버텨주는 젊은피들. 서주리 양! 심경미 양!
(추신) 서주리 : 경찰행정학과 3학년 / 심경미 : 한약재산업학과 2학년
ㅎㅎㅎ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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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글 작성시 주의사항 안내 | 관리자 | 2014.09.22 | 821 |
380 | 감사합니다 | 최아라 | 2015.04.02 | 574 |
379 | 내가 사랑하는 사람 (총장님에게) 18 | 문소영 | 2014.11.12 | 463 |
378 | 감사합니다~(≥∀≤)/ | 이은지 | 2015.03.22 | 421 |
377 | everyday 감사. 1 | 이형석 | 2014.10.30 | 411 |
376 | 감사가 감사로... | 김필식 | 2014.10.29 | 394 |
375 | 감사합니다. | 윤민기 | 2015.03.31 | 388 |
374 | ‘일심일덕'(一心一德) '한마음 한뜻으로' | 양해열 | 2014.10.28 | 384 |
373 | 오늘 내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1 | 손믿음 | 2014.10.30 | 370 |
372 | 항상 감사합니다^ㅇ^ 1 | 이보람 | 2014.09.23 | 368 |
371 | 세상에는 모두가 감사할 곳 뿐이다. 2 | 오종근 | 2014.10.29 | 366 |
370 | 오늘도,내일도, 매일매일 감사합니다~!! 1 | 서태지 | 2014.09.23 | 365 |
369 | 감사합니다. 1 | 김효진 | 2014.09.22 | 364 |
368 | 때로는 등 떠밀림이 정답입니다 | 김창균 | 2014.10.27 | 363 |
» | 이런자리! 흔치않아! 1 | 김지선 | 2014.10.24 | 350 |
366 | 감사합니다. 1 | 양일승 | 2014.10.14 | 350 |
365 | 감사릴레이.... 우리를 일으켜 세우는 마법과 같은 힘을 가진 에너지 | 박선준 | 2014.10.26 | 343 |
364 | 감사합니다^ㅡ^ 1 | 김미예 | 2014.09.23 | 343 |
363 | 감사합니다 1 | 기연 | 2015.03.26 | 341 |
362 | 감사합니다. 1 | 김슬기 | 2014.09.24 | 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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