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23 01:00
대학교에 들어와서 4년동안 총 8번의 헌혈을 했습니다.
헌혈을 처음 할때는 '영화표를 공짜로 주니까...' , '마일리지를 쌓을수 있으니까...'생각이였습니다.
헌혈증서를 몇장 모았을때, 아는 선생님께서 지인이 수술을 하는데 헌혈증서가 있으면 도와달라고 하시길래
헌혈증서를 드렸던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때까지 헌혈증서가 이렇게 쓰일 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을 못했는데
헌혈증서 한장에 혈액한팩을 다시 돌려받을 수 있다는 말에 헌혈봉사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1학년때부터 2달에 한번씩이라도 찾아가 헌혈을 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헌혈은 힘들게 몸을 쓰면서 봉사하지 않아도 빠른 시간내에 봉사를 할 수 있는것 같고, 헌혈을 통해서 내 피를
필요한 사람에 줄수도 있고, 헌혈증서로 나중에 필요할때 쓸수도 있고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봉사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2달에 한번씩 헌혈을 하면서 남도 돕고 나에게도 좋은 이 봉사활동을 계속 쭉 이어가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글 작성시 주의사항 안내 | 관리자 | 2014.09.22 | 341 |
68 | 봉사하면서 느낀점 [2] | 동신쨔응 | 2014.09.23 | 868 |
67 | 봉사활동을 하고 나서. | 박예린 | 2015.04.15 | 491 |
66 | 지역아동센터 봉사를 다녀와서 [1] | 강예은 | 2014.11.11 | 357 |
65 | 지금의 나를 만든 자원봉사 [1] | 박기수 | 2014.11.11 | 345 |
64 | 지역아동센터에서의 2일... [1] | 김선민 | 2014.11.11 | 329 |
63 |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봉사활동 [1] | ㅎ유진 | 2014.11.03 | 309 |
62 | 더 나은 나를 발견하게된 봉사활동 [1] | MJ | 2014.11.11 | 303 |
61 | 봉사활동을 하고 나서 | 장수현 | 2015.01.17 | 301 |
60 | 살면서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연탄봉사 활동 [1] | 안진섭 | 2014.11.17 | 298 |
59 | <편견없는 '선생님'이란 이름으로 거듭나게 해준, '겨울계절학교' 1달의 시간> [1] | 안주영 | 2014.11.11 | 288 |
58 | 나를 변화시켜 준 엠마우스 일터에서의 즐거웠던 3일 [1] | 김선민 | 2014.11.05 | 277 |
57 | 중학교 아이들에게 꿈을! [1] | 동신 | 2014.11.10 | 255 |
56 | 국립나주병원봉사기 [1] | 진경 | 2014.11.11 | 251 |
55 | 영아원 아이들과의 만남 [1] | 미리 | 2014.11.11 | 250 |
54 | 봉사활동 [1] | 이준석 | 2014.11.10 | 225 |
» | 헌혈봉사!♡ [1] | 동신쨔응 | 2014.10.23 | 220 |
52 | 이화영아원에 다녀와서 [1] | 김소현 | 2014.11.10 | 218 |
51 | 태국으로 간 의료선교봉사활동 [1] | 박주미 | 2014.11.11 | 215 |
50 | 농활 봉사 활동!! [1] | ajs | 2014.11.03 | 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