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자체가 빛이라는 걸...

1.오늘도 나에게 새 삶을 살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사람이 나고 죽는 것은 운명이라지만 오늘도 죽지않고 깨어날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3. 나에게 팔과 다리가 있어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제게 주신 삶 가치있게 살다 가고 싶습니다.

나를 사랑해주는 존재가 단 한사람이라도 있다면 .. 내가 사랑할수 있는 존재가 단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라고 하지요 .

4.나를 사랑해주는 존재가 있어 감사합니다

5. 나의 사랑을 건넬수 있는 존재가 있어 감사합니다

6. 오늘도 나에게 따듯한 아침을 차려주시는 엄마~~~ 감사합니다

7. 매일 반복되는 잔소리지만 오늘도 엄마의 잔소리를 들을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8. 하루 하루 지나온 세월이 그대로 남기고 간 엄마의 주름과 내가 수도 없이 박아버린 가슴의 못들 ... 세월을 돌려버릴순 없지만 제가 이제 그 못 빼드릴께요. ..항상 속만 썩여서 죄송해요 엄마 . 항상 사랑하구 감사합니다

9. 늘  티격 태격 싸우지만 쉽게 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는 나의 영원한 친구 여동생이 있어 감사합니다

10. 오늘 하루가 꾸물꾸물 하네요. 추적 추적 내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걸을수 있어 감사합니다

11.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살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2.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있기에 항상 희망찬 하루 입니다

13. 세상에는 굶어 죽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나에게 허기를 채울수 잇는 음식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14. 추운 날씨에 추위를 막아줄 외투와 따뜻한 스웨터가 있어 감사합니다

15. 외투나 스웨터보다 더 나를 따뜻하게 해주는 온정과 사랑이 있어 감사합니다

16. 가정 형편으로 하고 싶은 공부도 제대로 못하는 아이들이 참 많습니다. 따뜻한 강의실에 앉아 책을 읽을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7 열심히 공부하여 가난한 사람들과 상처받은 아이들을 돕고 싶습니다. 나에게 이런 소망이 있어 감사합니다

18. 매일 나의 다이어리에 버켓리스트를 적습니다. 내가 죽기전에 꼭 해야할 꿈들이 있어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다시 일어설수 있는 용기가 생깁니다. 나의 꿈이 있어 감사합니다

19. 몇일 전에 나의 애완견 설이가 엄마가 되었습니다. 예쁜 아가 다섯마리가 세상의 빛을 보았습니다.한마리도 죽지않고 잘 태어날수 있어 감사합니다

20.책이 있어 감사합니다. 많은 책들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보았고 많은 친구들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21.나에게 눈이 있어 감사합니다. 세상의 아름다운 빛을 보고 ,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들을 마음깊이 남길수 있었습니다.

21.나에게 심장이 있어 감사합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온정을 느낄수 있고 두근거리는 심장 소리에 내가 살아 있음을 느낍니다

22. 나에게 추억이 있어 감사합니다. 사람이 죽고 나면 돈도 명예도 , 심지어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도 함께일순 없습니다. 홀로 떠나야 하는 길 잊지못할 추억이 있어 감사합니다

23나에게 웃음이 있어 감사합니다. 옆에 있는 사람까지도 행복하게 할수 있는 활짝 핀 웃음이 있어 감사합니다

24 나에게 음악이 있어 감사합니다. 샤워를 하면서도 길을 걸으면서도 흥얼거리는 음악 소리에 세상의 모든 것들을 긍정적이고 아름답게 바라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25. 내가 존경하는  사람이 있어 감사합니다. 그 사람의 삶을 본받으려 노력해 더 가치있는 나를 만들고 싶습니다

26. 나의 동그란 얼굴에 감사합니다. 사실 남들의 날렵한 턱선이 부럽기도 하지만 둥근 얼굴형으로 좀더 어려보인다네요 후후

27. 나의 손재주가 있어 감사합니다. 인형을 만들어서 집안을 장식 할수도 있고 십자수를 해서 남에게 선물할 수도 있었고 친구에게 공예를 알려주며 좋은 추억도 쌓을수 있었습니다

28. 나에게 팬이 있어 감사합니다. 머릿속에서 붕붕 떠다니는 잡다한 생각들을 적을수 있어 내 머리가 폭발하지 않았습니다

29나에게 이런 소소한 감사들을 적을수 있는 기회가 있어 감사합니다. 덕분에 사소한것 하나 하나에도 감사할수 있는 마음의 공간이 생겼습니다

30. 이런 행사를 개최해 주신 우리 동신대에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덕분에 영화티켓을 얻어 나의 사랑하는 여동생과즐거운 주말을 보낼수 있게 되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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