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항상 일찍 일어나 따뜻한 아침 밥상을 차려주시는 나의 사랑하는 '엄마' 정말 감사합니다 ♥
2. 쉴 틈 없이 잠을 줄이며 저희를 위해 매일 직장에 나가시는 나의 사랑하는 '아빠' 정말 감사합니다 ♥
3. 철 없고 아직 어린 맏이인 나를 믿고 따라와주는 사랑하는 나의 동생 '선영'이와 '선우' 정말 감사해 ♥
4. 울적할 때마다 위로해주고 아프다 투정부릴 땐 어깨를 주물러주는 나의 베프 '지니' 정말 항상 감사해 ♥
5. 사회복지학과 부전공으로 긴장부담 백배 쉽게 어울리지 못하는 내게 다가와준 사복과 어린동기 '윤지' 정말 감사해 ♥
6. 이번 추석 무릎을 다쳐 낑낑 거리는 내게 마치 당신이 다친 것처럼 함께 아파하고 걱정해주신
사랑하는 '할머니' 정말 감사합니다 ♥
7. 수강생 전원에게 세월호 기억팔찌를 나눠주어 그때그날을 다시 떠올리게 해주신 '김용목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
8. 제게 수화를 알려주시고 사회복지현장의 상황들과 여러 기관의 관계자분들을 소개해주신
그리고 살아가며 얻은 지혜를 나눠주신 '김헌영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
9. 이번에 나와 이야기를 나누며 불안해하는 내게 용기를 준 친구 '푸름' 정말 감사해 ♥
10. 사회복지학과 부전공을 하게된 이후 우리 학과 건물에서 저를 볼 수 없어 아쉽다며 찾아주시고
또 만날 때마다 손을 잡거나 따뜻하게 안아주시는 '상담심리학과 이모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
♡ 언제나 저를 생각해주시고 아껴주시고 다가와주신 모든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께 이 감사 메시지를 보내며
그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고이 담아둔 이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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