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10 10:43

10가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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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 주변에 대해 감사할수 있도록 해준 드림투게더333에 감사합니다. 비록 보잘것 없는 작은것들이지만, 그 감사하다는 마음이 소중하다고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2.어제는 sk 멤버십으로 미스터피자에가서  50%할인을 받아 친구들과 행복한 저녁을 먹었습니다.

제가 sk멤버십 gold여서 50%할인을 받아도 차감한도가 없는거에 대해 정말 감사합니다!!

3.어제 피자를 맛있게 먹고나와 스쿨을 타려고 좀 늦게 나섰지만, 빨리 걸어 스쿨버스를 타게 해준 제 두다리에게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걸어가면서 그냥 160을 타고 집에 갈까 생각했지만, 이렇게걸어온거 포기하지말고 스쿨을 타고 가자는 마음 하나로 끝까지 걷고 뛸수있었던것 같습니다.

4.저희 가족은 가족카톡방이 있는데, 그 안에서 서로 일상도 이야기하고 사진도 올려 각자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수있게 해줘서 카카오팀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카카오톡이 나오기전에는 서로 연락도 자주 안하고 전화를 하더라도 엄마에게 자주 했었는데 그룹채팅방을 만듬으로써, 가족모두와 소통할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5.어버이날, 엄마가 카네이션은 사오지말래서 정말 안샀는데, 그래도 어버이날인데 죄송해서 카톡방에 카네이션사진과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그 말을 보고 언니도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말하고, 또 그걸 읽고 엄마아빠가 답장을 해줘서 감사했습니다. 직접 보면서 하기엔 아직도 쑥스러워서 잘 하지 못하는 말인데, 비록 직접 보고 말하는것만 못하지만 이렇게라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표현할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6.매주 월화수마다 대정스마일 프로그램 수업을 야간에 듣는데 저녁밥을 먹을 시간이 없어서 집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씨리얼과 과일등을 싸오는데 예전에는 학교에서 저녁까지 남게 되면 통닭,피자등 기름진 음식을 친구들과 시켜먹거나 간단하게 매점에가서 빵이나 김밥을 사 먹었는데, 사 먹으면서도 이건 내 몸에 좋지 않은데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엄마가 사준 씨리얼과 두유, 그리고 제철과일을 싸와 먹으니 배가 터질만큼 부르지는 않지만 건강한 음식이고 절 위해 싸준 엄마의 마음이 느껴지는것 같아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2달정도 먹으니 살빠졌단 소리도 듣습니다^-^..

7.전 운동하는걸 싫어하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는것을 좋아하는데, 살은 빼고싶어 개강주부터 자기전 20분씩 L자 다리를 하고 잤습니다. 공부에 지쳐 침대에 고개를 닿기만 해도 자던 시험기간에도 하루도 빠짐없이 20분씩 투자한결과, 친구들과 부모님, 그리고 제 다리를 보며 항상 한숨쉬었던 언니마저 다리 살이 빠져서 다리가 이쁘다고 감탄하였습니다. 약간의 노력으로 이쁜 다리라인(아직 완성되지는 않았지만)을 가지게 해준 L자다리자세에 감사합니다.

8.입학하고 나서 4학년인 지금까지 부모님께 한번도 용돈을 받아본적 없지만, 맛있는 음식 먹는걸 좋아하고 여행다니길 좋아하고 쇼핑하는걸 좋아하는 여대생이라서 한번도 쉬지않고 알바를 해왔습니다ㅠㅠ...3년째 근로를 하는데, 이번학기부터 시급이 올라서 작년에 같은시간 했던것보다 훨씬 더 많이 돈을 받는데, 요즘 집안 사정이 어려워 힘들어 하는 부모님께 제가 조금씩 모아온 돈을 드렸는데, 부모님께서 감사하다고 하시는 모습에 제가 더 감사했습니다. 한두번 도와드리니 이젠 장난삼아 모아둔돈 없냐고 하시는 부모님이지만, 이렇게라도 조금 도와드릴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9.오늘 토익을 보러 가는 날인데 , 토익접수비를 지원해준 취업동아리에 감사합니다. 대정스마일 프로그램을 하면서 취업동아리도 신청했는데, 토익을 한번 보려고 해도 접수비가 좀 비싸서 한번씩 망설이게 되는데, 이번 10일시험은 취업동아리에서 25일 시험은 대정스마일 프로그램에서 접수비를 지원해줘서 감사합니다. 많이 지원해주신 만큼 잘 보고 잘 듣고 나오겠습니다^-^!

10.마지막으로, 우리 가족들에게 감사합니다. 아빠는 작년에 목디스크로 수술도 받고 지금 한쪽팔이 많이 안좋고, 허리에서도 아픔을 호소하지만, 가족들을 위해 매일 아침새벽마다 일을 나가십니다. 매일일을 하고 돌아오면 힘드니까 술을 한잔씩 드시는데, 예전엔 피곤하다면서 술을 한잔씩 드시는 아빠가 이해도안되고 싫었는데, 저도 나이가 들다보니 조금씩은 이해하고 가끔 부모님과 가볍게 맥주 한잔씩 하게 되는데 그 시간이 정말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또, 엄마도 가정 형편이 좋지 않다보니 먹고싶은것도 사고싶은것도 안사고 하시는데 저번 황금연휴에 엄마와 함께 영화 '역린'무대인사를 가서 배우들도 보고 , 밥을 먹기위해 푸드코트에 내려갔습니다. 엄마가 회전초밥을 되게 좋아하는데 비싸서 자꾸 다른것을 먹자고 하는 엄마를 보고, 내가 사겠다며 억지로 끌고가 회전초밥을 먹었는데, 비록 비싸서 많이 맘놓고 먹진 못했지만 회전초밥을 사드릴수있는 돈이 제게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언니가 이번에 쌍둥이를 가졌는데, 일석이조인것 같아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잘 태어나면 내년엔 저도 취직을 하니 조카들에게 많은 선물을 사줄수 있을것 같아 감사합니다.또, 13년째 우리와 살고있는 강아지가 있는데 13년동안 한번도 아프지않고 집에오면 항상 먼저 반겨주는 강아지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요새 기침을 너무 많이해서 밥도 잘 못 먹고 털도 하얀털이 늘어가지만, 그래도 절 보면 반겨주고 달려와서 제 기분을 좋게 해줍니다♡! 우리가족들 너무너무 감사하고, 오랫동안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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