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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먼저,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벌써 2주가 넘었네요..정말 안타까운 일이고 마음이 아픕니다. 몇 주째 힘써주시는 해경 분들,잠수부 분들 그리고 함께 울어주는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 감사합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2.우리 학교에서도 노란리본 캠페인을 하고 있던데, 고생하시는 학생회 사람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힘내세요!

3.저는 광주에서 태어나 쭉 자라고 있어요. 광주라는 도시가 다사다난한 일들을 겪으면서 힘든 적도 많았지만 이로 인해 민주적인 개념을 바로 잡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광주에서 태어난 것에 감사합니다.

4.나주에 위치한 동신대학교에 감사합니다. 기숙사에 사는데 아침마다 새소리를 들을 수 있고 공기도 좋고  학교 캠퍼스가 예뻐서 산책하기도 좋아서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5.지금은 주말 아침인데 감사하는 글을 쓰면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이 글을 쓰면서 기분이 정말 좋아진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6.긍정적인 생각을 자주 하는 제 자신에게 감사합니다. 같은 상황이라도 부정적으로 바라본다면 힘들 지 몰라도 생각의 차이라는 생각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모든 일을 기분좋게 해나갈 수 있는 것 같아요!

7.지금 듣고 있는 노래가 제 기분을 좋아지게 해주는 것에 감사합니다.

8.가정의 달 5월이 찾아왔는데 5월에는 누군가에게 감사함을 전할 수 있다는 게 감사합니다. 평소에 감사함을 전하는 게 어려운 일일 수도 있는데 어버이날, 스승의날에는 작게나마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9.학교 내에서 일하다 보니 좋은 분들도 많이 알게 되고, 학교 선생님들과도 좋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근로장학생으로 뽑아주신 한국장학재단에게 감사합니다.

10.대정 프로그램을 하면서 알게 된 값진 인연들, 혼자 기숙사에 있으면 외로웠을텐데 함께 술도 마시러 가고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어서 정말 감사해요.

11.다른 학과 사람들과의 교류가 없었는데 대정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2.토익과 한국사를 혼자 하기엔 벅찰 수도 있는데 프로그램을 통해 하니까 그나마 수월하게 공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토익 선생님과 한국사 선생님, 그리고 이 프로그램을 주최해주신 학교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13.가끔 투정부리고 장난치고 해도 다 받아주는 내 친구, 은지에게 감사합니다. 너무 잘 맞는 친구가 있다는 게 행복합니다.

14.저를 항상 믿어주고 뒤에서 끌어주려는 가족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15.언니가 취업을 하게 되었는데 취업하고 나서 저한테 더 잘해주고 용돈도 주고 기분도 좋아보입니다. 언니를 취직시켜준 삼성에게 감사합니다.

16.2주를 기다려서 받은 시계가 기대한 만큼 예뻐서 감사합니다.

17.333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얻어가는 게 참 많습니다. 감사하고,선행하고,독서하는 것. 아침마다 도서관에 가면서 마음을 다잡곤 합니다. 감사합니다.

18.감사글을 전시한 곳에 제가 쓴 글이 있어서 정말 뿌듯했습니다. 뿌듯한 마음을 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9.곧 실습을 나가게 되는데 실습병원들이 나쁘지 않아 선택할 폭이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20.친구와 저번주에 여행을 가기로 했다가 비가 와서 취소하고 다음주에 가기로 하였는데, 다음주에는 날씨가 좋아서 감사합니다.

21.이번에 새로 산 향수의 향기가 너무 좋습니다~ 좋은 향을 맡으면서 행복함을 느끼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22.기숙사에 처음 들어와서 생판 모르는 룸메이트를 만나게 되었는데 룸메이트가 너무 착하고 저랑 잘 맞아서 정말 감사합니다. 서로 이해해주고 배려해줘서 1학기 내내  잘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3.5월 연휴가 4일이나 된 것에 감사합니다. 3,4월동안 달려왔는데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는 시간이 주어진 게 행복합니다. 알차게 힐링하겠습니당~.~

24.저희 학과 교수님들이 이번에 많이 바뀌었는데 바뀐 교수님들께서 수업을 재밌게 해주시고 학생들과 교류하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5.어렸을 때 싸웠던 친구와 마주쳤을 때 간단한 눈인사를 하고 서로 안부를 물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점점 더 성숙한 마음과 넓은 마음을 가진다는 게 어떤 것인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26.몸이 건강함에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자주 아팠었는데 요즘은 아프지 않고 잘 견뎌내는 제 몸에게 감사합니다!

27.기숙사를 살다 보니 밥을 잘 못먹게 되는데, 걱정된다고 하면서 간식거리를 많이 챙겨주는 내 평생 친구! 양갱이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28.대학교에 들어오면서 용돈을 받지 않는데 부모님께 손을 벌리지 않고도 나름 잘 생활하고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아르바이트를 쉰 적이 없지만 했던 곳에서의 사람들이 모두 좋아서 즐겁게 일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29.2시간 째 감사하기 글을 쓰고 있는데 사소한 감정과 사소한 추억들 하나까지 떠올리게 되었고, 이로 인해 한순간 수간이 소중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0.동신대학교,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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