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30 15:03
<독후감>-1421007김윤아
책:아낌없이 주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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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뭘 모르고 봤던 ‘아낌없이 주는 나무’.
최근에 다시 읽어봤는데 어릴 적에 느꼈던 느낌과 많이 다른 느낌을 받았다.
무언가를 아낌없이 준다는 건 참 힘들다.
무언가를 바라지 않고 아낌없이 준다는 건 더 힘들다.
하지만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소년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자신의 모든 걸 아낌없이 주었다.
그 전에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읽고 단지 참 착한 나무라고만 느꼈다면 이번에 나는 이 때까지 살아오면서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아낌없이 해주었는가? 무언가를 바라고만 해주지 않았는가?라며 내 스스로 반성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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